아들이 블러그 운영과 게임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를 않아걱정이 많았어요
그래서 고민 끝에 최후의 수단?으로 평소 강아지 키우기를 소원해서 폴더폰으로 바꾸면 허락하겠다고 했죠
아들이 오케이 해서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본인이 원하는 아기강아지를 키우게 됬습니다..
이제 근 2주되어가요
저는 강아지 보느라 신경쓸일이 많아졌지만 내심 아이가 기특했어요
그런데..
방금 아이방에서 등록 안된 스마트폰을 발견했네요 --;;;;
아이가 자고 있어서..아이 침대 패드와 베게커버를 빨고 새패드를 침대위에 놓고 안끼운게 늦게 생각이 나서 들어가봤더니 역시나 그냥 자길래 베게커버만 씌워주고 나오다가 발견했어요
그러고보니 한 2-3일전부터인듯해요 자꾸 방문 잠그는게..
저 멘붕이예요
학원 다녀오다 공기계를 사온듯해요
젤 싼걸로..
아침에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를 바보로 만들었네요..
강아지를 다시 갖다줄수도 없고 그냥 넘어갈수도 없고
어떤 벌을 줘야할까요
엉엉 울고 싶어요...
중딩아들이 약속을 어겼는데 어떡해야할까요
한숨만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14-11-08 02:35:52
IP : 182.216.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4.11.8 6:45 AM (1.127.xxx.61)블로그 닫자 설득이 우선 같네요.
폰중독 해와 악? 이런 거 같이 찾아보시고요..2. 한숨만
'14.11.8 8:11 AM (182.216.xxx.165)잠도 자는둥마는둥..아들에 대한 배신감도 커요
댓글 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아들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라..뒤통수 맞았단 생각에 멍하기만한데 다시 한번생각하게 해주시네요..
블러그도 정리한줄 알았어요
자식이 뭔지 정말~3. ㅠㅠ
'14.11.8 11:07 AM (112.159.xxx.98)저희 애도 그랬네요.
스맛폰 안사주었더니, 결국 아이폿 몰래 사서 방문 잠그고 한답니다.
다 뽀록나게 되어있죠. 남자아이니까 산만해서 잘 숨기지도 못하구요.
이제 자식은 배신 때릴일만 있는지도 모른다 생각하며 다스립니다.
그런데 그렇게 본인이 스스로 책임지고 조절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평생 그럴 수 있잖아요.
엄마에게 모든 걸 통제당하며 크는 것보다는..
그렇게 해서 성적 떨어지고 학교 못가는 것도 그 아이의 선택이고,
어느 순간 뼈아픈 후회를 하게 되는 시기도 올 지 모르죠.
아이가 크려면 엄마의 마인드도 크고 대범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당장에 성적, 멀게는 학교...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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