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금니구멍난 치아 ..치료비많이나오나요?

치과공ㅍᆢ증 조회수 : 8,691
작성일 : 2014-11-07 23:28:43
언제부터인가 어금니에 작은구멍이 나있는데

이거 치료비많이 나올까요?
치과라면 산부인과 다음으로 무서워서 여태방치했거든요

얼마정도 돈이 나올까요?
걱정스럽네요ㅠ
IP : 175.223.xxx.1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플라이프
    '14.11.7 11:42 PM (175.223.xxx.181)

    참지 말고 가세요. 저의 옆지기가 참다가 이가 깨져서 임플란트 했어요. ㅜㅜ

  • 2. 케러셀
    '14.11.7 11:47 PM (182.219.xxx.83)

    제 경험에 의하면 아마 신경치료 하셔야 할듯 합니다.
    신경치료하게되면 아말감은 못하고요 씹는면은 금으로 씌우게 되겠네요.

  • 3. ㅠㅠ
    '14.11.7 11:56 PM (175.223.xxx.155)

    저는 지금 님들 댓글들만 봐도
    후덜덜 무서워죽겠어요

    병원은 그냥 서울대치과병원으로 갈까하는데
    괜찮겠지요 ?

  • 4. ..
    '14.11.7 11:58 PM (182.211.xxx.42)

    얼른 가세요. 치과는 늦게 가면 갈수록 더 고생해요. 저도 무서워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안되겠길래 가봤더니 결국 신경치료까지 했어요.비용은 신경치료랑 잇몸치료랑 스켈링, 금까지 씌우는데 50정도 들었네요

  • 5. ..
    '14.11.8 12:00 AM (182.211.xxx.42)

    대학병원까지 안가도 돼요.치과치료는 며칠 다녀야 하니까 집에서 가까운 치과 찾아 가세요

  • 6. 네에~~*^^*
    '14.11.8 12:25 AM (175.223.xxx.155)

    당장
    집주변의 평판좋은 치과 알아봐야겠네요

    바가지씌우는 치과가 좀 있어서리 ^^;;;;

  • 7. ...
    '14.11.8 12:41 AM (211.36.xxx.95)

    110.님 너무 댓글이 ㅜㅜ
    충고를 해 주고 싶으시면 제대로 된 충고를 하셔야죠.

    신경치료를 한 치아는 크라운(소위 씌우는 거)을 해야 하는데, 이건 아말감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무책임하게 전달하셔서 원글님이 치과가서 안되는걸 무조건 아말감으로 하라고 우기길 바라시는 거예요?

    원글님.
    구멍이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심한 충치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 8. 그건
    '14.11.8 5:13 AM (180.70.xxx.150)

    일단 치과에 가셔서 의사가 봐야 이게 떼우는 걸로 될지, 씌우는 걸로 해야할지, 신경치료를 해야할지 등등의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떼우는건 아말감, 금 등의 소재로 할 수 있고, 씌우는건(이게 크라운) 금과 도자기가 있어요. 가격이 다르고, 치료해야하는 이의 위치에 따라서도 재료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그런데 어금니 치료면 떼우든 씌우든 금을 선택하시는게 좋을텐데 가격에 부담이 되신다면 잘 생각해보시구요.

    그리고 이 정도의 치료는 그냥 님 집이나 직장에서 다니기 가까운 치과로 가시면 되요. 이 김에 스케일링도 받으셔야 하고 떼우든 씌우든 몇 번은 방문해야 하니 오래 기다려야 하고 이것저것 복잡한 대학병원까지 갈 필요 없어요. 가까운 곳에서 평판 좋은 곳을 찾아보세요.

  • 9. ,,,
    '14.11.8 7:36 AM (203.229.xxx.62)

    구멍이 아주 작으면 떼우는거고 크면 씌워야 해요.
    쒸우게 되면 신경치료 해야 하고요.
    평소때 많이 아프다면 신경치료 하셔야 하고요.
    구멍에 음식이 껴서 불편 하실텐데요.

  • 10. 오늘
    '14.11.8 10:18 AM (222.232.xxx.171)

    치과 다녀왔습니다
    구멍이 작아서 레진비용 10만원 들었습니다
    크면 본떠서 씌운다는거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218 삼채 파는데 어디 없을까요?? 3 ,. 2014/11/20 764
437217 밥솥구매 3 하이 2014/11/20 846
437216 입원해 계신 엄마 입맛 돋굴 반찬 아이디어 좀 주세요! 20 기체 2014/11/20 2,743
437215 달맞이꽃종자유 조기폐경막는데 도움될까요?? 2 ., 2014/11/20 2,564
437214 이럴 땐 어떤 마음 가짐이 필요한지.. 예신 2014/11/20 576
437213 철 지난 와이셔츠 보관 어떻게 하세요? 2 옷보관법 2014/11/20 882
437212 오래된 화분 흙 다시 사용해도 되나요? 4 토토 2014/11/20 2,444
437211 태국 자유여행 다녀오신분있나요? 16 태국여행 2014/11/20 2,758
437210 무능력한 남편 vs 막장 시어머니(시댁) vs 제멋대로 자식 14 궁금 2014/11/20 4,669
437209 강아지 있는 집 밤외출시 불 켜두나요? 3 초보 2014/11/20 2,065
437208 2014년 1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0 459
437207 미국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16 마칠지 2014/11/20 3,605
437206 꼴찌 도맡아 하는 초1아들.선생님과상담..ㅜ 27 초1맘 2014/11/20 4,934
437205 드라마 불꽃의 주제는 뭘까요? 23 재미 2014/11/20 3,156
437204 기독교인들만 봐주세요 36 질문 2014/11/20 2,085
437203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란 ^^ 4 2014/11/20 791
437202 브래지어 얼마나 오래 쓰세요? 15 살림살이 2014/11/20 4,343
437201 묵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탕수연 2014/11/20 1,775
437200 김치협회 전라도 김치 레시피 16 김치 2014/11/20 5,821
437199 아이폰 다운로드 2 맞아요 2014/11/20 696
437198 술마시고 밤을 새웠네요. 사회생활 참 쉽지 않네요. 10 휴.. 2014/11/20 2,652
437197 가게이름 지어주면 사례하신다는 분..소식이 없으시네요. 3 어디갔지 2014/11/20 1,670
437196 강아지의 심리 14 랄라 2014/11/20 2,855
437195 떠들썩하게 이별하지 마세요. 3 길떠나는 길.. 2014/11/20 3,157
437194 남편 사무실의 새여직원 그리고 푹퍼져있는 나... 70 고민 2014/11/20 2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