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리솔 등 이라고 아시나요.

이사가요 조회수 : 9,256
작성일 : 2014-11-07 23:06:40
,곧이사가는데요

기본적으로 도배 줄눈 청소만 할 계획이예요

근데 언니가 왠만하면 거실이랑 식탁등은

엘이딩등으로 바꾸기를 권하더라구요

지금이사가는집이 입주 4년째인데 거실에

큰 샹들리에가 달려있어요

솥뚜껑 뒤집에놓은 모습에서 밑으로

동그란구슬이 막달려있어요

썩나쁘지는 않은데요

언니가 요즘은 심플한 바리솔등을

해야지 더 집이 젊어보이고 가구가 훨씬

산다면서 거실은 바리솔등

식탁은 지금 이것도 솥뚜껑 뒤집어 놓은

모양인데 전구가 밖으로 마구 나와있는게

있더라구요 9등을 엘이디로 달면 예쁘다면서
친언니가 왠 만하면 바리솔등으로 바꾸락느

아까 얘기가 나왔어요

근데 집에서 인테리어상 조명이 많이 중요하나요?

저는 혹시나 지금 거실등 식탁등 보다 오히려

못하면 어쩌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지금 조명도 딱히 나쁘진 않아서 그런것같아요

근데 엘이디로 거실 주방만 바꿔도 전기세나

아님 밝기나 아님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날까요,.?
IP : 175.223.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4.11.7 11:31 PM (175.197.xxx.151)

    바리솔은 비닐막 같은 제품의 이름이예요. 그 제품을 사용한 등기구를 그렇게 칭하는거라면 모던해보이기는 하지요.
    집과 가구의 분위기가 클래식하면 어울리지않을수도 있지만 가구와 조명을 오히려 달리해서 믹스앤매치하는것도 잘하면 센스있어보일수도 있어요.

  • 2. 참새엄마
    '14.11.8 1:11 AM (222.109.xxx.194)

    바리솔이란게 그냥 네모난 형태로 천장에 달라붙은 조명이에요.
    정품 아니면 도시락등이라고도 하는데
    그냥 심플이라서 안어울리고 할것도 없고 한국은 천장이 낮기 때문에 등은 밝되 깔끔하고튀지 않게 하려고
    하는거에요. 집에 안어울릴수 없어요. 그냥 조명으로 눈이 안가게 하는거고...전 찬성이에요.

  • 3. 바리솔짱
    '14.11.8 7:57 AM (182.215.xxx.105)

    제눈엔 그어떤조명보다 멋진데
    주렁주렁..번쩍번쩍 과한스탈 시러함ㅋ
    누가집에와서는 거실바리솔조명보고 왜 거실등안바꿨냐고ㅋㅋㅋ
    개취이기도하지만 강남전문ㅋㅋ인테리어공사주로하는 친구도 바리솔 적극추천하던데요..

  • 4.
    '14.11.8 10:45 AM (14.138.xxx.144)

    그 바리솔등이 맘에 안 들어서 인테리어해주는 동생과 엄청 싸웠어요.
    전 안하겠다고,,, 동생은 하라고하라고..
    결국 제가 그 더운 여름날 논현동 일대를 다 뒤지고 다니면서 봤는데,
    바리솔도 많지만 바리솔보다 더 모던하면서 심플한 것도 있더군요.
    결국,,식탁엔 편백나무가 들어간 등으로 했고(공사땜에 발암물질도 없애주는 역할도 하네요..편백나무가)
    거실엔 led조명도 들어가면서 심플한 걸로 했고
    아이방엔 아이가 좋아하는 자동차등과 바리솔등,
    안방과 다른 방에만 바리솔등했어요.
    개인취향이니 일단 논현동이나 조명파는 곳 가보세요.
    정말 이쁘고 우아하고 럭셔리하고 모던한 것들 많아요.
    수입은 더 이쁜데..너무나 비싸서리...

  • 5. ...
    '14.11.8 10:54 AM (112.172.xxx.118)

    바리솔 예뻐요
    은은하고 밝고

  • 6. 원글
    '14.11.8 3:01 PM (175.223.xxx.140)

    답글 주셔서 고마워요

    나름 쎄련된분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매장서 보니 무지심플하던데

    막상 바꿀려니 이래 암것도 없는걸 무슨70

    만원이나하나싶구요

    요즘은 샹들은 노티나나봐요......?

    매장 분도 식탁등은 등이 밖이로 나와있는

    그니까 알이 다 보이기만 하면서 가지처럼 뻗어있는걸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바리솔 거실등으로 예쁘게 바꿔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309 [플래시 동영상] 나는 최후의 노무현 지지자. 3 닥시러 2014/11/09 1,201
434308 [급질] 작년 김장김치가 골마지가 끼다 못해 녹았는데 이거 왜 .. 3 묵은지 폭망.. 2014/11/09 2,427
434307 이런 아빠랑 연끊고살고싶은데 제가 나쁜x인가요? 5 힘들다 2014/11/09 2,738
434306 부자이신분들께 질문.. 2 ㅇㅇ 2014/11/09 1,344
434305 다음 주 예고를 보니 안영이와 장백기 러브라인 넣으려나요? 10 미생 2014/11/09 6,113
434304 어깨가 왜 이러죠?고장난듯 좀 봐주세요. 5 하필일요일 2014/11/09 1,634
434303 일본놈들이 한국을 다시 먹겠다고 큰소리쳤죠? 2 그알 2014/11/09 1,100
434302 약자는 약자에게 2 우리동네 2014/11/09 936
434301 요즘은 수능날 위상이 예전만 못한것 같아요 10 ... 2014/11/09 2,837
434300 바이타믹스 뭐가좋은거죠? 6 아궁금 2014/11/09 2,763
434299 요즘 애들은 이성과 여행이 쉬운가요? 43 세대차이 2014/11/09 6,012
434298 타협안되고 고집센 초등딸아이 7 ㅜㅜ 2014/11/09 1,335
434297 그것이 알고싶다 그 할머니.. 8 2014/11/09 5,193
434296 분당이사업체 추천부탁합니다 1 분당이사 2014/11/09 1,159
434295 살아보니 내 일에 진심으로 기뻐해주거나 슬퍼해주는 사람은 솔직히.. 16 ... 2014/11/09 5,907
434294 한국 어느 언론도 보도하지 않는 횃불시민연대의 부정선거 박근혜퇴.. 뉴스프로 2014/11/09 542
434293 사모님과 경비원 개쓰레기들 21 쓰레기보다못.. 2014/11/09 10,992
434292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경찰도 이상하지 않나요? 7 천벌 2014/11/09 2,199
434291 지금 아름다운가게가 왜 검색어 1위에요?? 3 ㅇㅇㅇ 2014/11/09 2,301
434290 안녕 헤이즐.. 주인공이 아닌 엄마입장에 서서 보게된 첫 영화네.. 1 안녕헤이즐 2014/11/09 966
434289 82에 프리랜서분들 21 프리랜서 2014/11/09 2,921
434288 잊지 않겠다 약속하신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3 다이빙벨 2014/11/09 727
434287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아래 사람없다 2 듀얼 2014/11/09 966
434286 신혼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4 신혼 2014/11/09 908
434285 말투때문에 무시당해요.. 1 .. 2014/11/09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