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리솔 등 이라고 아시나요.

이사가요 조회수 : 9,247
작성일 : 2014-11-07 23:06:40
,곧이사가는데요

기본적으로 도배 줄눈 청소만 할 계획이예요

근데 언니가 왠만하면 거실이랑 식탁등은

엘이딩등으로 바꾸기를 권하더라구요

지금이사가는집이 입주 4년째인데 거실에

큰 샹들리에가 달려있어요

솥뚜껑 뒤집에놓은 모습에서 밑으로

동그란구슬이 막달려있어요

썩나쁘지는 않은데요

언니가 요즘은 심플한 바리솔등을

해야지 더 집이 젊어보이고 가구가 훨씬

산다면서 거실은 바리솔등

식탁은 지금 이것도 솥뚜껑 뒤집어 놓은

모양인데 전구가 밖으로 마구 나와있는게

있더라구요 9등을 엘이디로 달면 예쁘다면서
친언니가 왠 만하면 바리솔등으로 바꾸락느

아까 얘기가 나왔어요

근데 집에서 인테리어상 조명이 많이 중요하나요?

저는 혹시나 지금 거실등 식탁등 보다 오히려

못하면 어쩌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지금 조명도 딱히 나쁘진 않아서 그런것같아요

근데 엘이디로 거실 주방만 바꿔도 전기세나

아님 밝기나 아님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날까요,.?
IP : 175.223.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4.11.7 11:31 PM (175.197.xxx.151)

    바리솔은 비닐막 같은 제품의 이름이예요. 그 제품을 사용한 등기구를 그렇게 칭하는거라면 모던해보이기는 하지요.
    집과 가구의 분위기가 클래식하면 어울리지않을수도 있지만 가구와 조명을 오히려 달리해서 믹스앤매치하는것도 잘하면 센스있어보일수도 있어요.

  • 2. 참새엄마
    '14.11.8 1:11 AM (222.109.xxx.194)

    바리솔이란게 그냥 네모난 형태로 천장에 달라붙은 조명이에요.
    정품 아니면 도시락등이라고도 하는데
    그냥 심플이라서 안어울리고 할것도 없고 한국은 천장이 낮기 때문에 등은 밝되 깔끔하고튀지 않게 하려고
    하는거에요. 집에 안어울릴수 없어요. 그냥 조명으로 눈이 안가게 하는거고...전 찬성이에요.

  • 3. 바리솔짱
    '14.11.8 7:57 AM (182.215.xxx.105)

    제눈엔 그어떤조명보다 멋진데
    주렁주렁..번쩍번쩍 과한스탈 시러함ㅋ
    누가집에와서는 거실바리솔조명보고 왜 거실등안바꿨냐고ㅋㅋㅋ
    개취이기도하지만 강남전문ㅋㅋ인테리어공사주로하는 친구도 바리솔 적극추천하던데요..

  • 4.
    '14.11.8 10:45 AM (14.138.xxx.144)

    그 바리솔등이 맘에 안 들어서 인테리어해주는 동생과 엄청 싸웠어요.
    전 안하겠다고,,, 동생은 하라고하라고..
    결국 제가 그 더운 여름날 논현동 일대를 다 뒤지고 다니면서 봤는데,
    바리솔도 많지만 바리솔보다 더 모던하면서 심플한 것도 있더군요.
    결국,,식탁엔 편백나무가 들어간 등으로 했고(공사땜에 발암물질도 없애주는 역할도 하네요..편백나무가)
    거실엔 led조명도 들어가면서 심플한 걸로 했고
    아이방엔 아이가 좋아하는 자동차등과 바리솔등,
    안방과 다른 방에만 바리솔등했어요.
    개인취향이니 일단 논현동이나 조명파는 곳 가보세요.
    정말 이쁘고 우아하고 럭셔리하고 모던한 것들 많아요.
    수입은 더 이쁜데..너무나 비싸서리...

  • 5. ...
    '14.11.8 10:54 AM (112.172.xxx.118)

    바리솔 예뻐요
    은은하고 밝고

  • 6. 원글
    '14.11.8 3:01 PM (175.223.xxx.140)

    답글 주셔서 고마워요

    나름 쎄련된분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매장서 보니 무지심플하던데

    막상 바꿀려니 이래 암것도 없는걸 무슨70

    만원이나하나싶구요

    요즘은 샹들은 노티나나봐요......?

    매장 분도 식탁등은 등이 밖이로 나와있는

    그니까 알이 다 보이기만 하면서 가지처럼 뻗어있는걸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바리솔 거실등으로 예쁘게 바꿔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067 백회에 뜸 떠보신분 7 궁금이 2014/12/02 1,748
442066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사오니 이건 뭘까요? 7 bb 2014/12/02 3,333
442065 [펌] 황당한 투썸플레이스의 컴플레인 고객 응대 방식. 2 .. 2014/12/02 4,344
442064 남편이랑 초5딸이랑 밀당하는거 너무 웃겨요. 5 연애하듯이 2014/12/02 2,862
442063 남편에게 온 여자의 카톡 24 무심 2014/12/02 14,485
442062 아이를 키우는게 힘든줄만 알았더니 외롭네요 13 엄마 2014/12/02 3,593
442061 겨울왕국처럼, 아이와 같이 볼 애니매이션 개봉하나요 ? ....... 2014/12/02 506
442060 오늘도 외식으로 쓴돈이 매우 아깝네요. ㅠㅠ 31 ㅜㅜ 2014/12/02 16,860
442059 남잔 진짜어쩔수없나봐요 9 ㅇㅇ 2014/12/02 3,294
442058 아이패드로 인터넷 싸이트에서 파일 보기 4 아이패드 2014/12/02 565
442057 중앙난방인데 에어 못뺀데요. 8 .. 2014/12/02 2,534
442056 이런게 운명인건지 악연인건지 5 독한인연 2014/12/02 2,549
442055 416참사 가족대책위 공식웹사이트 2 2014/12/02 474
442054 가* 흙침대 사용 해 보신분들 어떠셨는지..ㅔ 4 대박나 2014/12/02 2,015
442053 애기 이름 순위 보여주는 사이트? 애기엄마 2014/12/02 1,130
442052 무지막지 하게 따뜻한 옷 뭐가 있을까요? 44 ㅠㅠ 2014/12/02 12,272
442051 세월호231일)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품에 안기고2014년이 .. 13 bluebe.. 2014/12/02 440
442050 대장관련 질환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고민 2014/12/02 845
442049 여자란 다 이런 건가 4 매직 2014/12/02 1,008
442048 새해의 결심 뭘로 할지 정하셨나요? 1 ... 2014/12/02 647
442047 이런 상사 어떻게 해야하나요? 7 ..... 2014/12/02 932
442046 내일건강검진인데 진통제먹어도 되나요? 2 나무안녕 2014/12/02 5,339
442045 정윤회 ”朴대통령은 애처로운 분” 9 세우실 2014/12/02 3,933
442044 어제 가족쇼크 보셨나요? ㅠㅠ 제가 쇼크 먹었네요 11 손님 2014/12/02 5,286
442043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취미생활있으세요? 172 나만의 취미.. 2014/12/02 3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