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고양이 같이 잘 지내나요?
엄마가 강아지 5년째 키우다가 지인집에 방문했다가
유난히도 엄마에게 매달리고 장난치는 고양이 새끼(막내라서 이름도 끝남이)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분양 받아 왔어요.
데리고 오자마자 사료며 간식,장난감과 캣타워?어마하게 물품을
샀더라구요.바로 중성화 수술도 했구요.
강아지와는 또다른 매력에 푹 빠져서 너무 신나하셨어요.몸과 팔 다리,또 가구들... 이곳저곳 상처가 나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울 엄마였어요(전 이해가 안가지만요ㅜㅜ)
강아지와 엄청 장난도 잘 치고 잘 노는줄만 알았건만
그게 아니였어요.털 때문에 몰랐을 뿐이지 강아지 몸은 상처투성이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오늘 기절하기까지 했네요.
눈 돌아가고 몸 뻗뻗해져서 엄마가 놀래서 울며 전화가 왔어요.
일단 급한대로 맛사지와 인공호흡해서 깨어났는데요.
한달째 정들었던 고양이를 다시 원래 주인에게 돌려보내기로
결정했어요.결정은 했지만 너무 마음 아파하세요.
고양이가 그렇게 애교많은건지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지금 맥주를 한잔 한 상태라 정리가 잘 안되는데요.
결론은 요 녀석들을 같이 평화롭게 지내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1. ㄷㄷㄷ
'14.11.7 10:58 PM (1.127.xxx.84)저희는 밖에 개 키우고 집안팍 다니는 고양이 둘 키워요. 서로 대면대면 하고
고양이가 그렇게 상처내고 그러는 건 .. 괭이둘이 물고 뜯고 곧잘 몸싸움하긴 해요.냐옹 할 정도로..
차라리 고양이 둘이 였담 나았을런지도요.. 고양이 싫어하는 개 있어요, 잘지내는 경우 많고.. 것도 나름이에요2. ㄷㄷㄷ
'14.11.7 11:00 PM (1.127.xxx.84)개가 경기할 정도면 혹시 다른 원인은 없나도 보셔야 할듯.. 벌에 쏘여 그랬던 적이 있거든요. 새끼 고양이도 물어 뜯을 장난감 필요해요. 이갈이 하고 그러니까요
3. 머털이
'14.11.7 11:05 PM (219.254.xxx.21)그럼 고양이가(3개월이지만 강아지보다 덩치가 더 커요)
장난감으로 생각했을까요?어항에 있는 물고기 잡아죽여도
귀엽다고 하는 우리 엄마예요ㅜㅜ
지금 생각하니 우리 은비 불쌍해요.4. 초록거북이
'14.11.7 11:06 PM (112.170.xxx.192)강아지 키우다가 길고양이 구조해서 키우고 있는데요.
아무리 어린 고양이라도 개보다 서열이 위더군요.
강아지가 굉장히 충격받았을 거에요.
새로 고양이를 들이면 원래 키우던 강아지 보는 데서는 안아주지도 말아야 해요.
밥도 강아지 먼저 줘야 해요.
강아지 신경 안 쓰는 무심한 고양이도 있는 반면에
계속 따라다니면서 놀자고 하는(강아지 입장에선 괴롭히는) 고양이도 있어요.
저희집 고양이도 요즘 강아지를 따라다니면서 괴롭히고 할퀴고 그래요.
저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중인데
일단은 집에 있을 때는 강아지를 계속 옆에 두고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고,
산책을 꼭 시켜주고 있어요.
간식도 더 맛있는 걸로 챙겾고요.
밖에 나갈 때는 고양이는 방에 넣고 물그릇을 넣어줘요.
낮 동안에는 고양이가 주로 자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이렇게 해오고 있어요.5. 일단
'14.11.7 11:19 PM (175.209.xxx.125)아가냥 발톱 좀 깍아주세요.
얇아서 면도칼처럼 날카롭답니다.
왠만큼 극성 맞아도 1살 정도되면 잠만 자요.
냥이들…6. 머털이
'14.11.7 11:22 PM (219.254.xxx.21)발톱 깍아도 2~3일후에 바로 날카로워진다네요.
1살때까지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7. 머털이
'14.11.7 11:24 PM (219.254.xxx.21)초록거북이님 소중한 댓글 그대로 캡쳐해서 엄마한테
카톡 보냈어요.엄마 잘못도 있는듯 하네요.8. ....
'14.11.7 11:28 PM (218.156.xxx.141)정말 강아지와 고양이 나름인것 같아요..
잘 지내는 강아지 고양이도.. 격었고.. 아닌경우도9. Dd
'14.11.8 12:38 AM (24.16.xxx.99)그렇게 되기까지 한달 동안 너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을텐데 주인들이 무심하셨네요.
저희 강아지 시터네 집에 며칠 맡겼을 때 얘가 다른 강아지들과 지내며 스트레스 받아 사나워지고 힘들어하고 눈도 빨개지고 했던 경험이 있어 감정 이입이 되서 속상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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