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 괜찮은 횟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핑퐁앤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4-11-07 21:55:18

아까 제주도 일정 올렸다가 많은 답변에 감동받았어요~ 넘 감사드립니다

또 부탁드리려고 글 올려용..

너무 비싸지 않고 스끼다시보단 메인(회)에 충실한 횟집 아시면 꼭 댓글 부탁드려요~!

IP : 182.211.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7 10:02 PM (182.226.xxx.93)

    제주 사람들이 많이 가는 용출횟집 추천해요. 일식집 같은 깔끔함은 없지만 그런대로 괜찮아요. 공항에서 가까운 용담 해안도로에 있어요.

  • 2. 시크릿뉴욕
    '14.11.7 10:03 PM (100.2.xxx.250)

    제주에 3년동안 공보의 갔던 제 동생네 놀러가면, 항상 데려갔던 횟집이 서귀포에 쌍둥이 횟집 이에요
    관광객도 많고 현지주민도 많이 간다던데, 전 좋았어요. 다시 제주 놀러가면 또 그식당 가려고요.

  • 3. ..
    '14.11.7 10:11 PM (180.70.xxx.150)

    해안도로에 있는 용출횟집은 맛있는건 좋은데 스끼다시가 많이 나오는 편에 속해요. 성인여자 셋이 가서 돔 시켰다가 스끼다시에 배터져서 힘들었어요ㅠㅠ

    제주 서귀포 쪽에 올레시장 안에 있는 올레 서울식당이라고 시장 내에 있는 분식집 크기 식당인데요. 시장 내 롯데리아 앞에 있음. 시장 내에 있는 수산물집에서 생선 골라서 서울식당 가서 먹는다고 하면 되는데 그럼 식당에서는 초장값, 탕값 받고 요리해줘요. 그러니 스끼다시가 없고 회, 탕 이렇게 먹어요. 이 집에서 특이하게 탕을 지리로 끓여줬는데(원래 그런건지 저희가 매운탕 말고 지리로 요청했는지는 기억안남) 지리가 약간 매콤한 기운도 돌고 맛있었어요. 스끼다시 싫어하시고 분식집스러운 분위기를 괜찮아 하시면 여기 괜찮습니다.

    해안도로 용출횟집(여긴 제주시쪽), 서귀포 올레 서울식당 모두 블로그 검색하면 사진과 글 많으니 참고하세요.

  • 4. ..
    '14.11.7 10:16 PM (180.70.xxx.150)

    그리고 올레시장 간 김에 저희는 꽁치김밥 한 줄도 사먹었어요. 이건 무슨 횟집에서 파는건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블로그에 제주 올레시장 꽁치김밥으로 검색 해보세요. 올레시장에서 딱 한 횟집에서만 팔아요. 작년에 먹었을땐 한 줄에 3천원이었는데 정말 김, 밥, 꽁치만 있더라구요 ㅋㅋ 저희는 서울식당에서 회랑 지리 먹고 나오는 길에 다른 횟집 가서 저 꽁치김밥 딱 한 줄 사서 숙소에 돌아와서 야식으로 나눠 먹었어요.

  • 5. 제주
    '14.11.7 10:49 PM (116.32.xxx.137)

    제주 현지인 몇분 말씀을 빌자면 대체 왜 제주에 와서 회를 먹는지 모르겠다고 ㅎㅎㅎ
    제주는 돼지고기가 훨씬 좋구, 회국수나 물회던가 그리고 전복죽 성게미역국 같은게 훨씬 좋다고... 하던데요.

  • 6. Drim
    '14.11.7 10:51 PM (1.230.xxx.218)

    다음주에 가는데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

  • 7. 최강창민좋아
    '17.9.13 9:55 AM (175.209.xxx.206) - 삭제된댓글

    제주 횟집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307 용인 수지 물가가 엄청 비싸다는데요, 비교좀해주세요 8 생활비 2015/01/19 3,602
457306 인터넷 하다보면 물건 하나가격이 1500원인데 2 영이네 2015/01/19 1,151
457305 중고등학교때 선생님한테 엄~청 맞은 기억이... 6 중고등학교 2015/01/19 1,687
457304 혼자사는 중년남성에게 어떤 반찬과 국이 좋을까요?? 4 질문 2015/01/19 1,632
457303 연말정산 때 부양가족 정보제공 동의 받는거... 1 궁금이 2015/01/19 1,321
457302 전업맘 비하글 분탕질에 왜 다들 말려드는지?? 35 이해불가 2015/01/19 1,979
457301 죽일 놈의 미련 3 ........ 2015/01/19 1,253
457300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조성아 파운데이션 어때요? ㄱㄱㄱ 2015/01/19 921
457299 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2 대설주의보 2015/01/19 1,375
457298 현금영수증 500만원은 어디로간걸까요? 17 ., 2015/01/18 7,190
457297 발목인대+족저근막염+허리디스크 도와주세요ㅜㅜ 7 초록대문짝 2015/01/18 2,413
457296 전화 한통 없는 핸드폰.. 외롭습니다. 5 하아.. 2015/01/18 2,933
457295 7080 에 피노키오 노래 부른 3 가수? 2015/01/18 1,156
457294 정다연(몸짱아줌마)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만약 내가 나이50.. 22 정다연 2015/01/18 8,226
457293 아는 분이 남편에게 장기 반쪽을 떼어 줬어요. 29 무서워서 2015/01/18 6,649
457292 전철역에서 파는 빅이슈라는 잡지 13 빛과소금20.. 2015/01/18 2,250
457291 친구가 뭔가 냉랭함 서늘함이 느껴질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오래된친구 2015/01/18 4,920
457290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초짜 2015/01/18 1,271
457289 식기세척기를 살려고 하는데요...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청색책 2015/01/18 3,650
457288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상상맘 2015/01/18 10,597
457287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혼자 2015/01/18 592
457286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바에 2015/01/18 1,466
457285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살려주세요 2015/01/18 3,023
457284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ㅇㅀ 2015/01/18 2,245
457283 이제 잊을 거예요 5 .. 2015/01/18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