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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지하자원이 우리 삶을 바꿀수도

NK투데이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14-11-07 21:44:20

북한의 철광석은 무산지역을 중심으로 노천광산. 말그대로 산자체를 긁어내는 광산을 말한다.

깊은 동굴을 뚫지 않아도 되는 북한의 철광석에 대한 기사입니다. 매장가치로만 1경원이 넘는다고 하는 전체 지하자원중에 우선 철광석에 대한 기사를 올립니다.

 

http://nktoday.kr/166

 

이 가운데 북한의 대표적 철광산은 무산광산으로 아시아 최대 자철광 산지이며 추정매장량 30억~50억 톤, 가채매장량 13억 톤의 노천광산이다. (매장량 89억 톤, 가채 매장량 31억 톤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무산광산은 무산읍에서 동쪽으로 약 5㎞ 지점에 있으며, 무산군 강선노동자구, 풍산리, 회령시 용천리 일부지역을 포함한다. 노천광산이라 굴을 파고 들어갈 필요 없이 지표에서 철광석을 실어 나르기만 하면 된다. 광맥이 지표에 나와 있는 노두(露頭)의 연장 길이는 243m, 광구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15배인 130㎢, 1000m 높이의 산 전체가 광맥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시아 최대 노천 철광산으로 꼽힌다. 

-기사 내용中

IP : 58.142.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14.11.7 10:10 PM (175.193.xxx.66)

    중국에 다 넘어갔다고 하던데요...

  • 2. ...
    '14.11.8 12:53 AM (180.229.xxx.175)

    자칫 강대국들의 먹잇감이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3. 나쁜시각-이데올로기
    '14.11.8 1:14 AM (119.71.xxx.29)

    북한을 경제적 용도로만 보는 시각입니다.
    그 시각의 뒷편에 북한의 인민은 사라져 안보입니다.
    오로지 북한을 경제적 잣대로만 본다는 것이 바로 함정이고 문제입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남한과 북한 모두의 평범한 사람-인민의 행복이란 시각에서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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