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문학, 독문학 말인데요.

----- 조회수 : 789
작성일 : 2014-11-07 21:19:26
요즘 독문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요.
뭐랄까..독일 문학에도 영문학처럼 통속(?)적인 내용들이 많은가요. 젊은 베르테르의 죽음은 간단히 말하면 짝사랑하는 남자의 자살이니 연애의 맥락이기는 하지만 독일 유명작가들의 책은 철학적인 관념, 사유의 흐름이 메인 같더라구요. 영문학과는 뭔가 다른가요. 나치 히틀러 이후 그 영향력(?)이 차이가 있을 것도 같고.
문학 줌마님들 많으신 것 같던데^^. 직접 양 문학권의 책을 섭렵해보신 분들, 흐름의 차이가 느껴지시던가요.
IP : 87.179.xxx.3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618 2015년 8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8/17 772
    473617 어버이연합 집회 후 위안부 소녀상 상황.jpg 9 - 2015/08/17 2,051
    473616 오늘은 시원한 게 아니라 추울 지경. 11 바람이 추워.. 2015/08/17 2,439
    473615 지금의 경제상황에서 1 경제 2015/08/17 1,069
    473614 부인벤틀리로 남편페라리를 9 2015/08/17 5,344
    473613 눈빛이 맑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8 눈빛 2015/08/17 8,582
    473612 도마 트라몬타나 에피큐리언 둘중 하나 추천해주세요 3 .. 2015/08/17 1,896
    473611 i know you are but what am i 이게 무슨 .. 3 지나 2015/08/17 3,179
    473610 아파트를 팔아보니 돈 1~2천이 덧없다 생각드네요 8 ... 2015/08/17 8,056
    473609 조이럭클럽에서.. 3 ........ 2015/08/17 1,353
    473608 부모입장 자식입장..조언부탁드려요 27 ........ 2015/08/17 5,140
    473607 속물스런 남편 36 은빛 2015/08/17 14,793
    473606 불경기에 국가의 정책은 적당히 쓰는사람들에게 더 이득이되도록 갈.. 정책 2015/08/17 852
    473605 하이생소묵이라는 중드 아시는 분? ㅎㅎ 2015/08/17 1,156
    473604 답답한 마음에 못난생각이 18 Ryumi 2015/08/17 3,604
    473603 사는 게 너무 힘듭니다. 13 사람으로사는.. 2015/08/17 4,998
    473602 이런 스탈의 가구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ㅠㅠ 6 ㅇㅇㅇ 2015/08/17 2,076
    473601 사실 똑똑한 여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는 2세때문이죠. 55 남자 2015/08/17 20,623
    473600 혹시 유튜브 .. 2015/08/17 584
    473599 ms워드 제품키 입력안하면 못쓰게 되나요? 1 도움말씀좀 2015/08/17 1,762
    473598 인생친구 만나기 뮤뮤 2015/08/17 1,283
    473597 자식 농사라는 이름으로... 3 .... 2015/08/17 1,438
    473596 빌려준돈 없는셈 치고 만 경험있으신 분들... 8 망각 2015/08/17 2,884
    473595 이 남편의 심리 12 슬퍼요 2015/08/17 4,148
    473594 남산 안중근 기념 후기 7 남산 2015/08/17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