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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얼스토리 눈에서 1억5천 헌금한 원양어선타는 남자 아내

먹사 조회수 : 3,270
작성일 : 2014-11-07 20:42:47
왜 개독 개독 거리는 지 알았어요.
목숨 바쳐가면서 힘들게 남편이 번 돈
목사한테 다 갖다 바쳤네요.
목사 사모 정말 대단하네요. 그 돈 어떤 돈인지 알면서 안 돌려주네요.

교단에서 확인된 목사 인증된 사람이니
이단이니 뭐니 쉴드치지 마세요.

남편 원양어선 타러 가면 몸 바쳐 돈 바쳐 목사랑 놀아난 거네요.

남편이 너무 너무 불쌍하네요.

사건요약 
원양어선타는 남편 힘들게 번 돈 1억 오천을  아내가 남편 몰래교회에 헌금함.
남편이 교회 찾아가서 1억 오천 돌려달라고함. 개독 목사부부 단호히 거절.
화가 난 남편이 목사 칼로 찔름. 부상

먹사랑 여자랑 불륜 관계였음
IP : 207.244.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tt811
    '14.11.7 8:46 PM (175.114.xxx.195)

    목사를 하나님섬기듯이 했더군요
    불륜설도 있는것 같고...
    잘못 미치면 답이 없어요

  • 2. 근데
    '14.11.7 8:47 PM (182.210.xxx.147)

    그 남편이 목사 죽였나요?
    어제 리올스토리를 거의 끝날 무렵에 봐서
    남편이 왜 교도소에 수감된건지 궁금했어요.

  • 3. 지금
    '14.11.7 9:13 PM (14.35.xxx.210)

    Y에 나오네요
    불륜은 그목사쪽에서 꾸민거라네요

  • 4. 아니에요
    '14.11.8 1:59 AM (218.48.xxx.131)

    목사가 이런저런 빌미로 돈을 빌려달라고 한 거예요.
    선원의 아내는 평소 존경하던 목사님이니 크게 의심하지 않고 빌려준거고요.
    대신 원래 꼼꼼하게 가계부를 적는 사람이라 빌려준 금액과 어떤 이유로 빌려갔는지도 적어놨더군요.
    거금이 갈때는 차용증도 받아놨고요.
    근데 그걸 무력화시키려고 목사가 주변 나부랭이들이랑 짜고서 선원의 아내를 속여(형사라고 속였대요) 억지로 무슨 각서에 사인을 시켰는데, 그게 목사랑 선원의 아내가 불륜관계임을 인정한다는 그런 내용이었대요.
    목사는 자기는 헌금으로 받았을뿐 빌려가지 않았다고 발뺌하고 있고요.
    근데 참..
    목사가 니 남편 귀신 들렸다, 악마에 씌였다, 무사하게 돌아오길 바란다면 내가 기도해줘야 한다, 기도값으로 양 한 마리(100만원) 내놔라 하면 그냥 잡무당 아닌가요?

  • 5. ...
    '14.11.8 4:04 PM (180.67.xxx.253)

    또xx 넘쳐나는 세상 안미치고 살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 겠어요
    개 미친 x 들 길가다 차이는 돌만큼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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