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얼스토리 눈에서 1억5천 헌금한 원양어선타는 남자 아내

먹사 조회수 : 3,238
작성일 : 2014-11-07 20:42:47
왜 개독 개독 거리는 지 알았어요.
목숨 바쳐가면서 힘들게 남편이 번 돈
목사한테 다 갖다 바쳤네요.
목사 사모 정말 대단하네요. 그 돈 어떤 돈인지 알면서 안 돌려주네요.

교단에서 확인된 목사 인증된 사람이니
이단이니 뭐니 쉴드치지 마세요.

남편 원양어선 타러 가면 몸 바쳐 돈 바쳐 목사랑 놀아난 거네요.

남편이 너무 너무 불쌍하네요.

사건요약 
원양어선타는 남편 힘들게 번 돈 1억 오천을  아내가 남편 몰래교회에 헌금함.
남편이 교회 찾아가서 1억 오천 돌려달라고함. 개독 목사부부 단호히 거절.
화가 난 남편이 목사 칼로 찔름. 부상

먹사랑 여자랑 불륜 관계였음
IP : 207.244.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tt811
    '14.11.7 8:46 PM (175.114.xxx.195)

    목사를 하나님섬기듯이 했더군요
    불륜설도 있는것 같고...
    잘못 미치면 답이 없어요

  • 2. 근데
    '14.11.7 8:47 PM (182.210.xxx.147)

    그 남편이 목사 죽였나요?
    어제 리올스토리를 거의 끝날 무렵에 봐서
    남편이 왜 교도소에 수감된건지 궁금했어요.

  • 3. 지금
    '14.11.7 9:13 PM (14.35.xxx.210)

    Y에 나오네요
    불륜은 그목사쪽에서 꾸민거라네요

  • 4. 아니에요
    '14.11.8 1:59 AM (218.48.xxx.131)

    목사가 이런저런 빌미로 돈을 빌려달라고 한 거예요.
    선원의 아내는 평소 존경하던 목사님이니 크게 의심하지 않고 빌려준거고요.
    대신 원래 꼼꼼하게 가계부를 적는 사람이라 빌려준 금액과 어떤 이유로 빌려갔는지도 적어놨더군요.
    거금이 갈때는 차용증도 받아놨고요.
    근데 그걸 무력화시키려고 목사가 주변 나부랭이들이랑 짜고서 선원의 아내를 속여(형사라고 속였대요) 억지로 무슨 각서에 사인을 시켰는데, 그게 목사랑 선원의 아내가 불륜관계임을 인정한다는 그런 내용이었대요.
    목사는 자기는 헌금으로 받았을뿐 빌려가지 않았다고 발뺌하고 있고요.
    근데 참..
    목사가 니 남편 귀신 들렸다, 악마에 씌였다, 무사하게 돌아오길 바란다면 내가 기도해줘야 한다, 기도값으로 양 한 마리(100만원) 내놔라 하면 그냥 잡무당 아닌가요?

  • 5. ...
    '14.11.8 4:04 PM (180.67.xxx.253)

    또xx 넘쳐나는 세상 안미치고 살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 겠어요
    개 미친 x 들 길가다 차이는 돌만큼 많은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418 전세로 집 구할때요 1 알려주세요 .. 2015/01/19 445
457417 위염 끝나갈때 병원에 가는것이... 1 ... 2015/01/19 594
457416 아이들 다키우고 아기돌보미 할까해서요 5 아이돌보미 2015/01/19 1,331
457415 서울대공원(과천) 겨울철 리프트 운영방법 개선 3 꺾은붓 2015/01/19 720
457414 가스건조기와 드럼 이불털기 기능이요~ 궁금 2015/01/19 1,736
457413 1월 19일(월)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세우실 2015/01/19 433
457412 이금기 두반장 맛있나요?? 2 키키키 2015/01/19 1,660
457411 곰팡이 핀 들깨 2 들깨 2015/01/19 2,000
457410 일산에 비강사혈 시술하는 한의원이 있나요? 혹시 2015/01/19 1,313
457409 가 나온 영화가 미국에서 곧 개봉됩니다. 탕웨이 2015/01/19 436
457408 이럴때는 다시 계약하나요? 계약직 2015/01/19 277
457407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 8 ... 2015/01/19 1,046
457406 개 잡아 먹는 미국 1 보신탕집 주.. 2015/01/19 978
457405 나이먹어 사람 사귀기가 (제 성격 문제인지..) 13 에휴 2015/01/19 3,148
457404 아버지 현 상태 이거 어떻게 접근하여 풀어가야 할까요? 1 ㅠㅠ 2015/01/19 618
457403 늙은 호박과 몇가지 질문있어요... 1 늙은 호박 2015/01/19 449
457402 아침 하기 귀찮아서 이거 먹어요 sanada.. 2015/01/19 1,160
457401 년말정산시 체크카드는 신용카드랑 따로분류되나요? 1 지금 2015/01/19 517
457400 이싼타가 합의 안해주면 집행유예 불가해요 9 천벌 2015/01/19 1,859
457399 체한거같은데..증상좀봐주세요 ㅠㅠ 5 아침 2015/01/19 983
457398 혼자 사시는분 지방에서 부모님 올라오면 따로 3 ... 2015/01/19 605
457397 티안나는성형이 과연있나요? 13 rr 2015/01/19 3,233
457396 직장 그만둬요. 저 이제 뭐할까요? (전업하려구요) 17 홍홍 2015/01/19 3,065
457395 일반사회전공이면 역사도 포함되나요? 1 칼카스 2015/01/19 430
457394 불면증때문에 밤12시 넘어서 밥먹고 잡니다 4 2015/01/19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