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근 후 사장이나 상사에게서 전화가오면

궁금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14-11-07 19:08:20
바로바로 받으시거나
혹 못받았다면 전화 꼭 하시나요?

제가 출근도 한시간씩 일찍하고
퇴근도 늘 30분은넘어서 갈때가 많아요
이직한 곳에서 지금 8개월째인데

오늘은 퇴근시간 10분쯤 지나서 퇴근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다 가고 제가 마지막으로
나온건데
가끔 퇴근시간 지나서 전화하는 분들이계세요
보통은 사무실로 전화하는데 안받으면
핸드폰으로 전화하죠

정말 급한일이면 문자라도 보내고 할텐데
그런 경우는 거의 없고요

퇴근해서 운전중인데 전화가 왔어요
초보라 운전중엔 절대 전화를 안받는데
집에와서 확인하니 사장님이 전화를
한거였어요

이미40분정도 지난후라
전화를 하기도 그렇고
뭔가 급한거면 문자라도 남겼을텐데
그렇지도 않고
애매해서 그냥 넘겼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IP : 117.123.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4.11.7 7:13 PM (175.223.xxx.154)

    다시 합니다;;

  • 2. ...
    '14.11.7 7:21 PM (223.62.xxx.51)

    조직원?이라면 반드시 유선상 대기해야합니다... 반드시 전화해서 운전중이었다고 말씀드립니다... 일찍가든 늦게가든 그건 상관없는 일입니다

  • 3. 근로계약상
    '14.11.7 7:38 PM (175.121.xxx.142)

    8시간 근무는 그 사람의 능력만 사용하기로 돼있는거라는데...

    현실은.....안그렇죠...참.
    근데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건 돈 따로 받나요?

  • 4. ...
    '14.11.7 7:40 PM (121.140.xxx.3)

    그렇기 때문에 업무시간에 82도 간간히 하고 쇼핑도 하고 외근나가서 밥도 사먹고 그래야 쎔쎔입니다.... @.@

  • 5. ...
    '14.11.7 8:24 PM (61.72.xxx.214)

    당연히 전화 상황설명하고.
    전화 안 받으면 문자 남겨야죠.
    친구도 아니고 상사인데 원글님 생각대로 하면 씹는다고 생각 할 거예요

  • 6.
    '14.11.7 8:27 PM (180.224.xxx.207)

    정말 싫죠. 불합리하고.
    하지만 일단 씹은 건 아니라는 표현은 해야겠죠.
    운전 중이라 못받았다고 밝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786 1월 14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5/01/14 968
455785 손해사정사 시험 어렵나요? 시험 2015/01/14 926
455784 초5수학문제좀 풀어주실분 2 새코미 2015/01/14 941
455783 정관장 홍삼 엑기스가 유통기한 지났어요. 2 홍삼 2015/01/14 15,823
455782 혹시 미용쪽 종사자분 계세요??? 4 zzz 2015/01/14 1,312
455781 보통 남자들 대쉬할때 어떤 행동들을 하나요? 13 r 2015/01/14 6,218
455780 수능만점자 인터뷰보니까..씁쓸 43 ㅇㅇ 2015/01/14 23,565
455779 어린이집 유치원은 다 cctv가 있나요? 1 ㅠㅠ 2015/01/14 582
455778 끝난남자를 잊기가 너무 힘들어요...어쩌면 좋을까요 13 .... 2015/01/14 3,478
455777 아내 공부방 여중생 성폭행한 초등 교사, 징역 4년 12 어휴 2015/01/14 5,734
455776 월세로 살때 4 holly 2015/01/14 1,582
455775 일산 후곡마을에 핫요가 안하는 요가센타가 있을까요? 2 요가 2015/01/14 1,299
455774 인천어린이집 폭행교사..아고라 서명부탁드립니다 4 coyoco.. 2015/01/14 1,710
455773 실곤약 먹는방법 2 ... 2015/01/14 1,221
455772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청순한 스타일링은 어케하면 될까요? 16 ㅇㅇ 2015/01/14 13,584
455771 떡볶이집에 카레가루 넣고 만드는집 많은편인가요.??? 9 ... 2015/01/14 2,712
455770 고액을 저축하는 경우...재테크 어떻게들 하시나요? 12 ... 2015/01/14 6,096
455769 (오유펌) 야동 차단에 관해 진지하게 말씀드립니다 2 ... 2015/01/14 1,848
455768 사고싶은 구두 검정이 품절이라.. 브론즈 색상 무난할까요? 7 ... 2015/01/14 1,146
455767 한 문장만 11 영어 2015/01/14 898
455766 단위별 숫자 읽는 법 알려 주세요~ 4 알려주세요ㅠ.. 2015/01/14 15,282
455765 양파가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뭘하면 좋을가요? 20 대박세일 2015/01/14 3,540
455764 회사 업무하는데 자꾸 덜렁거려요 6 .. 2015/01/14 1,525
455763 저처럼 꿈 많이 꾸는 분들 많죠? (꿈풀이 하나 부탁드려요) 3 피곤 2015/01/14 976
455762 층간소음 복수하기 종결자 (우퍼스피커 위력) 5 참맛 2015/01/14 4,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