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부르나요
따님/아드님 이렇게 하는게 맞죠?
어제 대표이사 딸이 멀리서 대학교다니는데
아파서 거동도 제대로 못하고 누워있다며 다녀오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일찍 나가시고
오늘 출근하셨는데
문제의 직원...
사장실을 신나게 노크하더니
딸래미는 괜찮습니까?
아...순간 내가 몸둘바를...ㅜㅜ
이정도면 좀 무식(?)한건가..싶기도 하고..
솔직히 이거 하나만 가지고 그런게 아니라
이직원에 얽힌 사건이 좀 많아서..ㅎ
좀 답답하고 센스없는줄만 알았는데..무..식까지...
잊을만하면 한번씩 사건 만들어주시니..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