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아기,아이폭행기사보면 엄청분노하곤했어요..
그 또래 조카들생각이나서 남일같지않았거든요.
제가 아이를 낳아보니, 아이들 학대하는것들은 찢어 죽여도 시원찮을꺼같아요
기사에난 학대당한 아이엄마 심정은 정말 형용할 수 없을꺼 같아요
돌보미보다 차라리 어린이집이 나은거 같아요...ㅠㅠㅠㅠ
기사보고 너무 슬프고 우울해서 눈물날것같아요
이영상 보고 충격 받아서 심란할듯 싶어요.
우리사회는 언제나 육아 문제가 해결되어
안심하고 일할수 있는 사회가 되려는지..
보육기관 누리과정 예산도 없애느니 축소니 말들이 많고...
일하는 엄마들 참 어렵고 힘들어요.
혼자 벌어서는 못산다고 맞벌이 필수라고 주장해서 같이 맞벌이했더니
이제는 맞벌이하는 여자들은 무슨 죄인처럼 되는 세상.
어린이집 못미더워서 월급의 반을 투자해서 베이비시터 고용했더니 그 시터가 아이 학대하고
시터 무서워서 어린이집 맡겼더니 어린이집에서 학대해.
애들 남의손에 맡기기 싫고 무서워서 전업했더니 전업이라고 무시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