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릇없는떼쟁이 아이층간소음으로 야단칠수가 없어요방법좀ᆢ

민폐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4-11-07 13:33:23
아이가 날이 갈수로 떼가 심해지고 버릇없어지는데 밑에집에 들리고 울리니 애를 머라할수가 없네요ᆢ방법이 없을까요ᆢ매들고 싶어도 떼굴떼굴 소란 너무심해 민폐라 ᆢ정말 홧병나려해요ᆢ말로 해도 듣지도 않고ᆢ확 잡고 싶은데 진짜 밑에집에 민폐라ᆢ매일 사사건건 애가 떼쓰고 울어 달래다 돌아버릴것 같아요T.T.
IP : 112.152.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이
    '14.11.7 1:35 PM (121.136.xxx.180)

    책읽어주거나 앉아서 할수 있는 놀이를 유도해 보세요~~

  • 2.
    '14.11.7 1:49 PM (119.14.xxx.20)

    엄마가 너무 힘드시겠어요.

    그럼 최소한 아랫층에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정말 죄송하다...떼쟁이라 저도 너무 힘든데, 그래도 줄기차게 교육시키겠다...
    그렇게 진심을 담아 사과하고, 떼 부릴 때 정말 양심적으로 아이에게 단호하게 주의를 주세요.

    저도 윗층 층간소음으로 심하게 힘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소음보다 더 힘들었던 건 윗집 아이 부모들의 태도였어요.

    단 한 번도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았고,아이들 통제하려는 노력도 안 보이며, 매번 핑계만 대기 일쑤.
    나중엔 적반하장으로 화내며 건방진 응대했던 거 잊혀지지가 않아요.

    생각해 보세요.
    우리 윗집에서 내 아들딸이 뛰어 논다고 하면 그토록 화가 날까요?
    아니겠죠?

    미운 놈들이 시끄럽게 하니까 몇 배로 미운 겁니다.

    윗집이 미운 사람들 되지 않게 행동하면 층간소음 갈등은 저절로 해결될 수 있어요.
    어쨌든 갈등의 원인을 만들고 있는 건 윗집 맞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309 원자력공학과 어떤가요? 8 .. 2015/09/09 1,663
481308 교육부, 교총..이달의 스승으로 친일부역자 최규동 선정 홍보 2 황우여 2015/09/09 665
481307 대학학과 선택이 어렵네요 4 궁금 2015/09/09 1,519
481306 혼자 하는 군살 스트레칭 운동 448 혼자 2015/09/09 37,321
481305 카카오톡 친구추천 잘 아시는분?? 3 2015/09/09 2,838
481304 요즘 짜장면 양이 원래 이렇게 작은가요? 16 지나다가 2015/09/09 2,653
481303 눈치는 타고 나는 건가요? 15 ,,, 2015/09/09 4,044
481302 지멘스 3구 전기렌지 같이 직구하실분 계실까요? 6 지멘스.. 2015/09/09 2,512
481301 액티브 X 쓰는 IT 강국.. 한심합니다.. 3 ........ 2015/09/09 1,002
481300 샷시시공 3 나이젤 2015/09/09 1,189
481299 집밥 예고 김밥 넘 맛있겠어요 10 .. 2015/09/09 4,057
481298 제주도에서 명당양과라는 2 2015/09/09 1,160
481297 맛을 표현해보신적 잇나요? 아귀찜의 맛있는 소리~ 2 goood1.. 2015/09/09 703
481296 우리나라 인구수가 가장많은 세대가? 통개 2015/09/09 596
481295 논술 속성으로 개인 지도 해주는 곳 없을까요? 3 갑갑 2015/09/09 1,456
481294 우여 우여 황우여.. '역사교과서는 하나로 배워야..' 7 왜곡된역사관.. 2015/09/09 735
481293 운동화 깔창은 어디에서 사야하나요? 9 ..... 2015/09/09 2,206
481292 교정장치 뭘로 골라야할지 고민돼요 5 날개 2015/09/09 1,515
481291 벌레 공포증 있으신 분들 벌레 어떻게 처리하세요 혼자 계실때 9 ........ 2015/09/09 1,160
481290 입원 15개월째인 이건희 변함없이 건강하다네요. 6 회장님 2015/09/09 3,145
481289 '미라클 벨리에', 언어적 소수자로서 농인의 삶을 담다 5 대마불패 2015/09/09 777
481288 남편 카드내역에 **노래방이라고 찍혀 있는데 도우미 노래방일까요.. 2 ..... 2015/09/09 1,960
481287 애 6학년때 1년간 유럽여행 하자는 남편 59 어이상실 2015/09/09 7,130
481286 수영 초보에요. 음파호흡 도와주세요. 6 초보 2015/09/09 15,703
481285 시리아 난민들은 맨몸으로 난민된건가요 4 난만 2015/09/09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