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때 나 때리던 담임쌤

ㄹㅇㄴㄹ 조회수 : 4,934
작성일 : 2014-11-07 13:27:35

신문기사를 읽는데 예전에 저 중학생때 담임한테 맞았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네여 ㅋㅋㅋ

기사도 교사가 애들을 때렸다는 기사라...ㅋㅋㅋ 갑자기 생각이났어요

제가 다니던 중학교는 진짜 완전 깡촌이였는데 반도 두반인가 세반밖에 없었던거같네요 (여자반만)

근데 그때 담임이 학교에서 엄청 무서운 교사였어요... 담임 배정나자마자 애들이 다 겁에 질렸었던 기억이나네요

첫 개학일날 제가 교실청소 당번이 되서 청소를 하고 그담날 아침에 조회를 하는데 갑자기 어제 교실청소한 사람누구냐고 손들라고 하길래 들었죠 근데 손든사람 다 책상위로 올라가라고 하더니 무릎꿇고 앉아있는데 허벅지를 엄청나게 쎄개 30대를 떄리더라구요 그러더니 청소를 누가 이렇게했냐고 소리를 지르고 애들을 다 때렸어요 그떄는 중학교 1학년때라 넘 아프기도하고 무서워서 울기만 했던거같아요 ㅠㅠ 그리고 사회를 가르쳤는데 사회 시험을 보면 점수가 떨어지면 1점당 한대씩 허벅지를 떄렸어요 그것도 또 풀스윙으로 ㅋㅋ 또 점수가 20점 넘게 떨어진애들은 싸대기를 떄리기도하고 때려서 밟기도하고 ㅠㅠ 그때는 정말 아프고 무섭기만 했는데 애들이 순둥해서 그런가 지금같으면 동영상 찍어서 올리기도하고 그랬을텐데 다들 그냥 참고 있었던거같아요 ㅠㅠ 매일 학교가는게 지옥이였는데 그 담임 잘 지내고 있나 모르겠네요 ㅠ

싸대기도 일주일에 한번씩 맞고 욕도 하고 그랬는데 잘 지내나...ㅋㅋ 암튼 갑자기 신문 기사 읽는데 생각이 나서 써봅니당 ㅋㅋㅋㅋ

IP : 220.68.xxx.1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린요
    '14.11.7 1:33 PM (175.209.xxx.154)

    국사선생이(이름도 기억남-.-) 빰때리기전에 와이셔츠 소매단추 풀어접어 올리고 시계까지 푼다음에 때렸네요.
    교무실에서 다른쌤들 다 보는앞에...
    수업중에 메모써서 주고받았다고요.별내용도없는...

  • 2.
    '14.11.7 1:40 PM (220.68.xxx.12)

    우리때도 국사쌤이 그렇게 때렸었어요 뭐 였더라 자물쇠같은거 쇠로 된걸로 머리때렸어요 근데 진짜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
    일렬로 정렬시켜서 퀴즈같은거 물어봐서 때리고 진짜 그 중학교때 엄청 맞아서 학교나가기도 싫고 짜증만 내고 그랬는데 고등학교가니 정말 천국 .... 고등학생때는 거의 안맞았던거같아여ㅋㅋㅋ

  • 3. ..
    '14.11.7 1:42 PM (223.62.xxx.100)

    ㄴㅏ 고딩때그랬던놈은
    신문에도나오고잘산더군요
    미술교사였거든요
    그새끼가공포분윅조성해서여럿기절도하고그랬지요
    신문기사나이력찾아보면
    교사시절약력은뺐더군요
    자기도쪽팔린건아는지
    개새끼 저런새끼정말벌받아야하는데
    넘잘나갑니다
    아진짜..욕더하ㅡ싶다

  • 4. ..
    '14.11.7 1:44 PM (1.251.xxx.68)

    시대의 아픔이죠.
    오랜 독재국가 밀실 삼청교육대 폭력이 정당화되던 시절.
    교사라는 인간들이 그런것에 저항할 줄은 모르고 알량한 권력 이용해서 폭력질. 지금 시대면 감옥갈 인간들 천지였습니다. 학교마다 몇 명씩 다 있었을듯.

  • 5. 우린요
    '14.11.7 1:47 PM (175.209.xxx.154)

    고딩땐 다들 머리가 커서그런지 교사들도 그리 건들진않았는데 중학교시절엔 수업시간자체가 공포였던 교과목 많았네요ㅠㅠ
    대걸레봉을 몽둥이로 들고다니고, 툭하면 책상위로 무릎꿇게만든뒤 공포감 조성ㄷㄷㄷ

  • 6. dlfjs
    '14.11.7 1:48 PM (116.123.xxx.237)

    시골이나 어렵게 살던 동네가 더 그랬던거 같아요

  • 7. 그렇게
    '14.11.7 1:49 PM (122.40.xxx.94)

    맞은 분들은 나이대가 어찌 되시나요.
    44세인데 중고등때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애들 때리는 샘 없었거든요.

    단체로 벌서거나 손바닥 30센티 자로 몇대씩 맞은적은 있지만요.

  • 8. 우린
    '14.11.7 1:52 PM (121.136.xxx.180)

    30cm 자 튕겨서 볼 때리던 한문 선생님 있었어요
    여자 선생님인데......안 잊혀져요.

    전 고등학교때 좀 논다는 아이 개패듯 팬 남자 선생님도 있었고요.
    전 43인데.....꼭 한번씩 그렇게 팼었어요

  • 9. ..
    '14.11.7 1:54 PM (223.62.xxx.100)

    시골?그런거아닌데요
    글고나이많지도않아요윗님..
    동갑입니다
    저 다니는곳만 미친것들이많았군요
    지금도생각하면속에서불이납니다
    교육청에고발할걸
    최소한엄마한테말이라도할걸
    개새까

  • 10. 아오
    '14.11.7 1:57 PM (220.68.xxx.12)

    갑자기 옛날 생각이나면서 빡쳤어요 ㅋㅋㅋㅋㅋ
    찾아보니 아직도 교직생활 잘 하구있더라구요 아직도 애들 잘 때리고 다니나 몰라.. 예전엔 저 엉덩이 밑에 종기같은게 나서 병원에가려고 교무실갓더니 남자 교사가 어디에 났냐고 보여달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엉덩이 밑에 나서 그렇다고 했더니 제 치마 들추더니 봅디다... 진짜 미친놈이였죠..ㅜㅜ

  • 11. ...
    '14.11.7 1:58 PM (220.68.xxx.12)

    원글자 나이는 24입니다...ㅠㅠ

  • 12. 전카생
    '14.11.7 1:59 PM (222.236.xxx.180)

    그러게요..우리 어렸을땐 부모나 우리들이나 선생님이 때리면 다 맞았죠..
    정말 자기들 화풀이 하는 사람(선생이란 단어 아까움) 많았죠...
    아우..열받네....

  • 13. 커피향기
    '14.11.7 2:00 PM (58.234.xxx.126)

    44세 없긴요
    저희 중학교 때 화풀이 상대로 그렇게 때리는
    선생님들 있었어요 정말 미 친,,,

    출석부가 너덜해 지도록 애들 때리고 했던거
    기억나요

  • 14. 전카생
    '14.11.7 2:00 PM (222.236.xxx.180)

    위에..부모는 선생님이 때리는것을 알았어도...(그냥 아이들이 잘못했겠지..하는..선생님을 믿는다는 뜻임)

  • 15. 커피향기
    '14.11.7 2:01 PM (58.234.xxx.126)

    선생님 부모 고위층은 인격되는 사람만
    했으면 좋겠어요

  • 16. ..
    '14.11.7 2:01 PM (1.235.xxx.207)

    또라이 선생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권력을 앞세워 힘없고 어린학생 대상으로 이유없이 맞아야 하는...
    억울해서 좀 개겼다가 엄청나게 맞았던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전 지금 선생들도 지 기분파로 아이들 때린다고 생각합니다

  • 17. ...
    '14.11.7 2:04 PM (220.68.xxx.12)

    맞아요 ㅠㅠ 선생이라기보다 그냥 화풀이 대상찾아서 떄리는거같은?....
    엄마한테도 피멍들은 다리 보여주고 나 이렇게 맞았어 ㅠㅠ 아팠어 그랬는데 엄마가 니가 잘못했으니까 맞았겠지 엄마 밭일 하러 가야해 이러고 일만 하셨어요 ㅠㅠㅠ 지금 제 아이가 그렇게 맞아서 왔다면 정말 열받아서 가만 안뒀을텐데 말이죠 ㅠㅠ

  • 18. ...
    '14.11.7 2:39 PM (1.225.xxx.163)

    30대 후반인데 초등학교때부터 체벌이 많았어요.
    기억나는 체벌은 애들 한줄로 엎드려뻗쳐 시켜놓고 선생이 도미노하듯이 발로 밀어서
    줄줄이 쓰러뜨렸던거요.
    그냥 손바닥 맞거나 그랬음 기억도 안났을텐데 저건 뭔짓인지 도저히..--;
    약간 문제가 있었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걔는 업어치기를 당했어요, 유도의 그 기술요.
    시골 국민학교였는데 유독 저런 체벌 하는 선생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등학교 때도 체벌 있었는데, 뭐 떠들다 단체로 허벅지를 맞던가 몇개 틀리면 빗자루로 맞고..
    이런것이라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 19. s..
    '14.11.7 2:54 PM (58.229.xxx.111)

    저 35인데 미친개들 있었어요. 초딩때나 중, 고딩때나 학교에 한 두사람씩 미친개 선생들이 있죠.
    저 위에 44세 분은 마치 다른 나라에서 오신 분 같네요. 부러워요. 운 좋은 학창시절 보내신듯.

  • 20. 대박
    '14.11.7 3:09 PM (220.68.xxx.12)

    헐 진짜 학교마다 이상한(?) 처벌 받았던분들 정말많네여,,, 저뿐만아니라 미친개들진짜 많네...

  • 21. 뿡돌맘
    '14.11.7 3:22 PM (124.56.xxx.198)

    저 30대 중반이고 서울 중심가의 사립여고 나왔는데도 그런 교사 몇명 있었어요. 체육관에서 전교생 모인 행사중에 줄 빨리 안 선다고 슬리퍼 벗어 뺨과 머리를 무차별 가격한 남자교사도 있었는걸요..

  • 22.
    '14.11.7 3:31 PM (124.80.xxx.38)

    그 시대 학교가 그런데.
    군대는 더했을듯해요
    맞아죽든 자살하든 다 덮었을텐데 인터넷도 없고
    증거도 없고

  • 23. ...
    '14.11.7 3:49 PM (211.40.xxx.74)

    저도 체벌은 중학교때가 가장 심했네요.
    선생들이 나이는 많고 실력도 없는 꼴통들이 많았어요.
    책상에 무릎꿇고 앉아 대걸레봉으로 허벅지 맞거나 뺨 맞거나 출석부로 뒷통수 갈기거나..
    제가 공부도 잘하고 학급 임원을 항상 해서 체벌은 많이 받은편이 아닌데
    반평균 조금만 떨어져도 단체기합(투명의자)에 손바닥 맞는건 그냥 일상이라..
    기억에 남는 체벌은 월요일 아침 명상의 시간이라는게 있는데 작은 책자가 준비물이었어요.
    이걸 안가지고 와서 담임한테 훈계들었는데 그날 수학시간에 담당선생이(옆반 담임) 오늘 아침 준비물 안가지고 온사람 나오라고 해서 나갔더니 냅다 뺨을 날렸죠. 키도 180 넘고 덩치 아주 좋은 남자선생이었는데 뺨맞은것도 황당하지만 아픈것보다 정신적인 충격과 모멸감이 더 컷어요.중1 학기초 였는데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국어담당 남자선생님도 2학년 학생 뺨대리고 발길질 하다가 고막 터지는 바람에 한동안 다른 체벌은 안하고 투명의자만 했었다는..
    저희 학교 서울의 유명대학 부속 사립여중이에요.T-T
    나이든 50대 선생님이 주류고 학교에 체벌이 그냥 일상화되어 있없죠. 돈봉투 요구하는건 말할것도 없구요.
    근데 고등학교(카톨릭 재단)에서는 한번도 이런일 없었네요. 숙제 안하거나 하면 그냥 손들고 벌서는 정도.
    고등학교때 학교체벌의 문제점에 대해 수업시간에 토론했던것도 기억나네요.
    저 30대 후반이에요.

  • 24. ...
    '14.11.7 5:10 PM (220.68.xxx.12)

    참이상한게... 왜 중학교때는 교사들이 엄청 때리다가 고등학교에만 가면 그 체벌이 줄어드는걸까요? 애들 머리가 커서 그런건가... 암튼 중학생땐 진짜 맨날 맞는게 일이라... 지나가다 아니 길가다 마주치면 진짜 명치한대 치고싶으네요

  • 25. 츄파춥스
    '14.11.7 6:14 PM (211.179.xxx.243)

    혹시 츄파춥스로 이마맞는 체벌 당해보신분 안계신가요?ㅡㅡ

  • 26. 선생도
    '14.11.7 7:05 PM (61.79.xxx.56)

    사람 봐 가며 아이 때리는 거 있잖아요.
    드라마 봐도 학교 운영위원에 영향력 있는 집 아이면 절대 안 건드리고
    아이들 중에도 애라도 카리스마 있는 애가 있고 임창정 분위기의 순해 보이는 애가 있고
    만만하면 애를 쉽게 때리는 거 같아요.
    공부 잘하고 차분하면 맞을 일도 적겠지만 남자애들은 본성이 활발하고 가만 못 있는 성격도 있을테니
    애가 순해 보이면 쉽게 매를 벌겠죠.그것도 추억으로 넘겨 버리고 웃고 다들 말아 버리니 다행이지
    선생들도 군에서 맞은 거 학교에서 고대로 애들에게 한 거 같고 하여튼 활발한 애들이 치일 거 같아요.

  • 27. ㅜㅜ
    '14.11.7 7:13 PM (125.139.xxx.195)

    전 중3때 절 반에서 왕따를 시켰던 담임을 3년전 마트에서 우연히 보고 얼음이 되어 후다닥 피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 죄인처럼 피했을까...그 여자를 무섭게 노려봐줬어 했는데...생각해보니 저에게 그때의 기억이 큰 트라우마로 남아 그여자에게 어떤 액션을 취할수 없어 순간 얼음이 되었나 봅니다.
    왜 그시절은 인성이 최악인 교사들이 많았을까요...?
    지금도 난 이렇게 힘든데 그 여잔 기억도 못하겠죠?

  • 28. ...
    '14.11.7 8:55 PM (14.45.xxx.198)

    42인데 한학교에 미친개** 한넘씩은 있었음요. 남편은 밀대자루로 수시로 패는 인간이 교사라고 하고,야구배트,등등 남고는 더 심했대요. 저는 중학교때 싸다구 때리는 시키 ..제친구는 맞다가 귓볼찢어지니 선생놈이 놀라더라는,,,지금 같았음..동영상 찍어서 올렸을일들인데...그땐 정말 너무 무섭고 착하기만 했고,
    제가 초등3학년때 운동부였는데 안한다고 그랬다가 10살이었는데 담임새키 한데 밟히고 뻥 차여서 날라가고,,,그당시 청소시간 애들 모두다 보는앞에서 말이죠..그 분노가 커서도 잊혀지지 않아. 교육청 스승찾기 찾아서 생사 확인후 찾아가서 반 죽여버릴까 하는 상상도 수십년을 했었다는...
    폭력때문에 생긴 트라우마가 있어서....때리는 사람 욕하는 사람 젤로 싫어 했어요

  • 29. 저두
    '14.11.7 9:27 PM (222.233.xxx.209)

    두중학교때 변태 체육샘 잏었답니다
    응급호흡인가 심장 누르고 하는거 있잖아요
    맨뒤에 덩치 좀 있는 여자애 나오라고 하고 책상에 눕힌 뒤에 가슴 눌렀어요
    우리들은 자기가 안불렸다는 거에 안심이 되면서도 그 여자애가 불쌍하고 충격적이어서..그애는 울었어요
    지금이라도 교육청에 신고해요 그런놈들은 신고해야 함

  • 30.
    '14.11.7 11:24 PM (124.111.xxx.24)

    개또라이 새끼들때매 교직이수 안해서 회사원됐구요... 애들 사립초 보내서 돈 엄청깨지고있어요... 야 이 개또라이들아 물어내!!

  • 31. 중딩 때 사회샘
    '14.11.8 3:48 AM (211.200.xxx.66)

    여자였는데 애들 숙제 안해오면 속옷 속으로 손넣어서 가슴만졌어요. 30cm자로 뺨 때리고. 보는 것만으로도 엄청 충격이었어요. 이름이 무슨 애리던가 강아지 이름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052 앵커블럭 사줘보신분? 2 ㅇㅇ 2014/12/14 548
445051 랑콤 선크림 GN 라인 vs XL라인 차이가 무언가요? 랑콤 2014/12/14 6,057
445050 청담동 앨리스 진짜 오글거림 8 앨리스 2014/12/14 3,628
445049 그것이 알고싶다..범인 잡혔으면 좋겠네요 13 ㄹㄹ 2014/12/14 5,524
445048 올확장한집 빨래는 어디서 말리나요? 8 어디다 2014/12/14 3,839
445047 5살, 유치원 가는거 적절한가요? 11 그러게요 2014/12/14 10,419
445046 머리 뒷쪽이 실로 잡아당기는 것처럼 미세하게 땡기는 느낌은 무슨.. 7 ........ 2014/12/13 6,252
445045 샴푸없이 머리감는분 계세요? 7 노샴푸 2014/12/13 2,138
445044 노부영 잘아시는분, 7 앙이뽕 2014/12/13 2,334
445043 삼시세끼 밍키는 촬영안하는 날에는 혼자 사나요? 15 삼시세끼 2014/12/13 16,436
445042 남상인 여자연예인 누가 있고 얼굴 특징이 뭘까요? 20 Yoyo 2014/12/13 22,761
445041 그알 보시는 분 없나요? 3 그알 2014/12/13 1,895
445040 우리가 할수있는 작은일은 한X택배 불매일까요? ㅎㅎ 9 ㅇㅇ 2014/12/13 1,799
445039 화장순서좀 알려주세요^^ 3 차링차링 2014/12/13 1,300
445038 뇌졸증. 뇌경색등 전조증상이 알고 싶어요. 7 무셔 2014/12/13 8,897
445037 악질시어머니/악질장모 될 가능성? 3 걱정 2014/12/13 1,197
445036 시어머니의 태도 7 왜... 2014/12/13 3,262
445035 아이가 뷔페에서 먹고 맛있다는데 소스가 궁금해요~ 7 우동볶음 2014/12/13 1,883
445034 tv를 끄니까 애들이 책을 보네요. 5 ... 2014/12/13 1,394
445033 자녀가 나와서 부모가게를 돕는걸 보면 지나치질 못하겠어요 8 ... 2014/12/13 3,042
445032 이효리 EBS 영상 링크 [당신의 겨울 외투, 알파카와 라쿤] .. 3 도로시s 2014/12/13 2,643
445031 전설의 마녀 변정수씨 5 ~~ 2014/12/13 4,717
445030 잠시후 11시에 ebs에서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영화합니다 8 바람이분다 2014/12/13 1,822
445029 키우던 애완동물이 죽은걸 아이들에게 전할때 9 ㅇㅇ 2014/12/13 1,610
445028 상담받고싶은데 여기밖에 없어서요 55 포기하고 싶.. 2014/12/13 16,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