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하고 사람 많다는 글보고 어이 없어 쓰네요.
아무 요동 없는척 기자들에게 써달라고 돈 뿌린 것 아닌가요?
그곳에 계속 진료 다니시던 어르신 얘기 들었더니
진료는 계속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없어 깜짝 놀랐다던데요?
보통 때같으면 진료 대기실에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거의 안보이고
입원실 환자마저도 거의 빠져 나갔다던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의사나 간호사들조차 잘 안보이더라던데..
이 어르신은 오히려 내가 막 흥분해서 그 원장 욕을 했더니
혹시 모르니 검찰 결과를 지켜보자며 차분히 말씀하시는 분..
환자 의사 다 빠져나가서 폭 망하는 건 시간 문제로 보이네요..
이번에 신해철씨 수술한 강원장 경찰로 8일 소환된다죠?
의료사고로 소송된건만 올해 3건이라던데
2건은 패했구요..
뻑하면 수술 후처리 미흡하고, 다른 종합병원 이송 늦어져 허혈성 뇌손상이나 일으키고,
응급 의료기기에 충전도 안해놓는 한심한 병원
당연히 망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