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아들에게 알바시켰어요.ㅎ

ㅎㅎ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14-11-07 11:48:43
빨래너는거 해주면 
천원주겠다고 했더니
아들이 천원 벌 욕심으로 
하더라구요.
빨래가 엄청 많았는데ㅠㅠㅠㅠㅠㅠ
사실 집안일중에 요리 청소는 할만한데
빨래 너는거랑 개켜서 각각 주인서랍찾아서 넣는거 저는 너무 힘들거든요 그래서 싫어하고 ㅠ
그래서 꾀를 부려 
알바하라고 빨래한번 널고 천원이면 고소득이라고 했더니
흔쾌히 하겠다고 하더니
나중에 이러네요
엄마
양말 누가 뒤집어 놨어?
난 양말 안뒤집어 놓는데 분명 OO(남동생이름)일거야..걔는 왜그래 진짜
아...일일이 뒤집어놓은거 펴서 너는거 힘드네....아...진짜..아...

나중에 가봤더니 양말 수건 종류별로 가진런히
이쁘게도 널어놨네요.^^


IP : 180.182.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7 11:55 AM (222.101.xxx.138)

    너무 헐값에 노동력 착취 하신거 아니에요?
    ㅎㅎ 애가 참 착하네요. ^^

  • 2. 하하하
    '14.11.7 12:01 PM (222.107.xxx.147)

    아드님 귀엽네요~
    앞으로는 양말 뒤집어 벗지 않을 뿐더러 아마 동생에게 잔소리도 할 걸롱 예상되죠?
    아이들 일 시키면 제가 하는 것보다 꼼꼼하게 해놓더라구요.
    저는 매일 하는 일이니까 그까이 거 대충~하는데
    애는 완전 꼼꼼하게...ㅎ
    다음에는 천 원 더 주세요 ^^

  • 3. **
    '14.11.7 12:02 PM (14.52.xxx.104)

    우리 애도 얼른 키워서 알바 시키고 싶어요~ ^^

    착한 아이에요~

  • 4. ^*^
    '14.11.7 12:04 PM (58.226.xxx.33) - 삭제된댓글

    심성도 좋고 곰살맞은 아들둬서 행복 하시겠어요.
    가사에 어릴 때 부터 참여해봐야 장가가서 지마눌한테 구박 덜 받아요.
    가지런히 널었다는 빨래 상상하며 흐믓해지네요.
    이쁜 녀석!!!

  • 5. 여기가천국
    '14.11.7 12:13 PM (175.223.xxx.239)

    아 이뻐요
    이렇게 집안일에 동참시켜야 집안일도 할줄알게되고 좋은커같아요. 근데 이천원주면 안되요? ㅎㅎ

  • 6. 호수맘
    '14.11.7 12:19 PM (58.236.xxx.15)

    신혼때는 신랑이 도와주었구
    두아들들은 초등때 부터
    칼켰어요 너희 이다음에 크면 다 맞벌이
    해야하니 와이프 도와줘야 한다고. ..

    으왕 아들들 보고싶어요

  • 7. 저도
    '14.11.7 12:26 PM (175.127.xxx.167)

    아들행동은 귀여운ㄷ요^^

    집안일을 용돈주고 시키는건 아닌거 같아요.
    집안공동체라서 서로 다 집안일 해야하는거거든요.

    윗님 말대로 그냥 용돈으로 주는거하곤 개념이 다르다고 봐요~~

  • 8. 그냥도
    '14.11.7 12:44 PM (180.182.xxx.179)

    많이 해요.
    재활용 쓰레기도 버려주고
    어제는 양이 많아서
    그냥 시키기 미안하고 그냥 시키면 말 안들을것 같아서
    살짝 천원으로 협상본거에요.
    일상의 작은에피소드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728 샌드위치메이커 잘 사용하시나요? 22 전인 2014/11/19 4,358
438727 만성두통 10 고민 2014/11/19 1,626
438726 석사 마친 딸, 박사과정에 대해서 문의한 글 지워졌나요? 9 찾아주세요 2014/11/19 2,374
438725 손옥 금가서 깁스 했었는데 병원 가야 할까요? 1 정형외과 2014/11/19 1,407
438724 패딩 옷깃에 뭍은 화장흔적 어떻게 관리하세요? 2 추우니까 2014/11/19 2,047
438723 블로그판매자들. 절대 금액 싼게아니네요! 14 구르미 2014/11/19 8,415
438722 배아픔 증상 이건 뭔가요? 1 초록나무 2014/11/19 3,995
438721 중딩 내신영어에만 올인하는게 4 2014/11/19 2,197
438720 단지 상가 편의점 주인이 성추행 전과 2범이네요. 2 소오름 2014/11/19 1,829
438719 삼시세끼보니 텃밭채소에대한 로망이.....ㅋㅋㅋ 11 2014/11/19 3,258
438718 김자옥 빈소 사진 보다가 18 생각 2014/11/19 13,437
438717 노인분들 음악소리 줄여달라고 말쑴드리는 게 필요하긴 해요. 보스포러스 2014/11/19 992
438716 미생의 다른 인턴들은 다 떨어진건가요? 8 dma 2014/11/19 5,625
438715 외동아이여서 그런지 저희아이가 늦는건지... 4 외동 2014/11/19 1,871
438714 조언 부탁드려요 (고등학생 심리상담) 3 행복이 2014/11/19 1,468
438713 냉난방밸브 확인하다 추락사 경비원…”업무상 재해” 外 1 세우실 2014/11/19 1,350
438712 문과지만 최고 취업 잘되는 과 6 빅뱅 2014/11/19 15,875
438711 성수대교 건너갈때 전 무서워요. 5 .... 2014/11/19 1,882
438710 노니님 김장양념 급 질문이요... 김장양념 2014/11/19 1,080
438709 도라지배즙이 편도선에도 좋은가요. 붓는거 예방 음식이라도.. 2 .. 2014/11/19 1,580
438708 김장용젓갈 끓여서 상온에보관하면될까요? 2 젓갈고민 2014/11/19 1,454
438707 a은행 수표를 b은행 수표로 바로 교환될까요? 2 질문 2014/11/19 1,181
438706 강아지에게서 얻은 위로 (2) 7 피카소피카소.. 2014/11/19 2,275
438705 월세는 어찌 계사하는 건가요? 5 ... 2014/11/19 1,560
438704 얼굴이 건조증으로 찢어질거 같은데 사무실용 가습기 추천 부탁드려.. 7 .. 2014/11/19 2,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