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퇴사후에도 연락하고 만나고하시나요??

^0^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4-11-07 11:06:46
직장퇴사후에도 예전처럼 지내긴힘들죠?
사람과의 관계가 참 부질없는것 같네요
IP : 121.189.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대
    '14.11.7 11:11 AM (218.37.xxx.227)

    가 없어지기때문에
    대부분 멀어지지요

  • 2. 저는 다들 잘 지내요
    '14.11.7 11:24 AM (121.177.xxx.127)

    두번정도 직장을 옭겼는데 거의 베프다싶을정도로 다들 잘 지냅니다.
    같은 나이대 또래는 서로 그만두고도 휴가맞춰 여행도 다니고,
    나이많은 언니는 인생선배처럼 이런저런 조언도 많이 듣고 그래요.
    서로 사는게 바빠 자주 못 만나도 연락은 꾸준히 하고요.
    제가 특히 사교성이 좋거나 그런성격도 아님에도 인복이 있었던지 오히려 학교때친구보다 공감대도 많고 좋아요.
    사회에서 만난사람 회사에서 나오면 멀어진다 어쩐다 하지만 전 오래가네요.
    대략 십년은 기본 넘어가는데 앞으로 어찌될지 또모르는게 인연이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3. 잘 안하죠.
    '14.11.7 11:28 AM (175.127.xxx.167)

    .....저는 가끔 해보는데(전화)
    다들 멀뚱멀뚱한 반응이 전화로 느껴져요.

  • 4. ...
    '14.11.7 1:18 PM (220.68.xxx.12)

    저도 퇴사하구선 잘 연락안하는데 가끔 한번씩 연락올 때가 있어서 연락받는데 대부분 일에 관련해서 물어보는전화가 다지요 만나자,밥먹자 등등 안부전화는 없구요 .. 지금은 퇴사해서 딴곳에서 일하고 있는 동료랑은 아직까지 연락하고 잘 지내요 가끔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ㅋㅋㅋ 퇴사하면 공감대가 없으니 잘 안만나는게 맞는거같기도하고

  • 5. ....
    '14.11.7 3:10 PM (218.48.xxx.131)

    121님처럼 저도 학교 친구보다 직장에서 사귄 친구들과 더 잘 지내요.
    같은 학교보다 같은 업종이 주는 공감대가 더 큰 거 같아요.
    퇴사 후에도 친하게 지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423 이쯤되면 국적기란 용어를 못쓰게 해야죠 1 국적기..?.. 2015/01/11 1,250
454422 명동카페 피아노 관련글 관점이 달라.. 2015/01/11 1,321
454421 여 승무원 정말...... 11 고양이2 2015/01/11 7,019
454420 하루2시간가동 보일러 가스비요 2015/01/11 5,669
454419 문국현님이 전 유한킴벌리 사장이셨죠 13 쥐박이 2015/01/11 3,053
454418 옛날부터 존경하는 한분 유일한박이신데 4 두고두고 회.. 2015/01/11 1,140
454417 짝짝짝짝 그것이 알고싶다 감탄 또 감탄! 7 아아아 2015/01/11 2,942
454416 저라도 오늘부터 3 선서 2015/01/11 987
454415 '그것이 알고 싶다'를 칭찬합니다. 9 멋진사람들 2015/01/11 1,727
454414 시래기한덩이 있는데요나물무치는 방법 알려주세요 2 시래기나물 2015/01/11 979
454413 유한양행 회사 진짜 괜찮은 기업이네요 7 세상에 2015/01/11 2,667
454412 유한양행 제품 뭐 있어요? 29 유한양행 2015/01/11 5,599
454411 스크래치 상품인줄 알고 소파를 샀는데 2 2015/01/11 2,153
454410 승무원 얼굴 도대체 어디서 봅니까? 7 그것이 알고.. 2015/01/11 3,917
454409 남자들도 외로움을 타나요 4 궁금 2015/01/11 2,441
454408 여승무원의 상황,, 회사원으로서 넘 공감되요ㅜ 2 mmm 2015/01/11 2,299
454407 예비고1 수학 공부 문의합니다 4 인강 2015/01/10 1,860
454406 사각턱 보톡스 맞고 왔는데, 후회되네요ㅜㅜ 4 ..... 2015/01/10 66,317
454405 얼마전에 '부천 백화점 사건' 이라는 글 올린 사람입니다 5 카트홀릭 2015/01/10 2,511
454404 횡단보도에 정차시키는 사람은 4 crc 2015/01/10 1,065
454403 그알 보세요.. 추악한 우리 사회의 단면입니다. 1 ........ 2015/01/10 1,076
454402 (대한항공 갑질)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아주 대박이네요 20 심플라이프 2015/01/10 9,765
454401 사과는 무릎꿇고 하는건가요? 6 진정한사과란.. 2015/01/10 1,324
454400 저 늙는 거 맞죠? 4 노화 맞나요.. 2015/01/10 1,640
454399 그것이 알고싶다..주차장모녀.. 15 .. 2015/01/10 4,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