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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집 도로명 주소, 국민 절반밖에 모른다

세우실 조회수 : 662
작성일 : 2014-11-07 10:34:08

 

 

 

자기집 도로명 주소, 국민 절반밖에 모른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10618537688653&outlink=1

"'봉은사로' 싫어, 바꿔줘"…원칙 없는 도로명주소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110309177655557

 


절반이나 안다는 게 개인적으로는 신기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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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가 물어보기 전에 누가 먼저 말해주면 좋겠다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넌 참 잘하고 있다고
지금처럼만 계속 하라고”

              - 성수선 "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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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반이나
    '14.11.7 10:35 AM (180.182.xxx.179)

    아나요?
    절반안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 2. 음
    '14.11.7 10:38 AM (211.114.xxx.137)

    저 같은 경우는 엘리베이터에 붙어 있어요. 우리 아파트 새주소는 뭐뭐 입니다. 이렇게요.
    그래서 외워졌네요. 근데 이거 정착되려면 5-10년은 걸리지 싶어요.

  • 3. ..
    '14.11.7 10:38 AM (121.157.xxx.75)

    뭐 전 도로명주소라는것 때문에 생업에 지장받는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가.. 내집주소정도는 신경써서 외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계도기간도 꽤 길었던걸로 기억하고

  • 4. ..
    '14.11.7 10:43 AM (1.246.xxx.90)

    저는 지방에 사는데 예전에는 무슨동 하면 어딘지 딱 알겠는데
    이제는 전부 무슨로.라고 나오니 거기가 어딘지 도대체 모르겠어요.

    차도 없는데 건물하나 찾아가려면 꼭 지도가 있어야 해요.
    불편하네요.

  • 5. 미쿸 따라하기
    '14.11.7 11:11 AM (211.201.xxx.226)

    지랄도 풍년

  • 6. 도로명 주소를 한 이유가 뭘까요?
    '14.11.7 11:22 AM (118.38.xxx.202)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지금껏 몇십년 불편없이 다 잘 살았는데..
    전 이것도 뭔가 의혹이 느껴져요.

  • 7. 212
    '14.11.7 12:00 PM (114.203.xxx.121)

    그러니까요
    절반이나 알다니...
    표지판바꾼거며 홍보비 엘레베이터안에 붙여놓은것들
    돈이 얼마나 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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