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과 중학교가 나란히 있는경우 어떤지요?.

학교 조회수 : 716
작성일 : 2014-11-07 10:25:36
이사갈 아파트가 초등학교가 중학교를 지나쳐야 하는데 왠지 불안하네요
그리고 나란히 붙어있어요
초2딸이 있어서 ~~요새 중학생무서워서 북한이 못쳐들어온다는 우스개소리가 나올정도라 ~~
득이 많을까요??실이 많을까요??
입주를할까말까 고민중입니다
IP : 121.127.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는
    '14.11.7 10:28 AM (175.127.xxx.167)

    초중이 같이 붙어 있지 않은게 정상인가 보더라구요.

    근데 제애가 다녔던 학교는
    진짜로....초.중.고가 옆으로 나란히...그사이에 다른건물없고
    진짜 나란히 있어요.

    그래서 초등학교 졸업하고 옆의 중학교 다니는데..
    연달아ㅏ 있는게 폭력조직 때문에 가장 문제가 됐던건데..(사실 여학생 한명은 다른 중학교로 신청해서 그리 갔다고 하더라구요. 초등학생때 중학생들이 우리서클 와라..이래서 애가 무서워해서..그렇다네요)

    대부분의 애들은 크게 문제 없었던거 같아요.

  • 2. ㅇ ㅇ
    '14.11.7 10:38 AM (223.62.xxx.100)

    중딩이 초딩 임신시킨 사건이 동네에 있어, 중학이랑 붙어있는 초등은 안되겠다 말 나온적 있지만 대다수는 별일없이 다니지요.

  • 3. 별로
    '14.11.7 11:03 AM (211.201.xxx.226)

    초중고 모여있는 곳에서 봐온 봐
    겁대가리 상실한 중딩 애들 답 없음.
    고딩들은 졸업 후 생각이라도 하는데
    오죽하면 중2병 환자라고 할까

  • 4. ...
    '14.11.7 11:10 AM (223.131.xxx.18)

    ^^
    그 마음 알지만 내아이 금방 커서 그 중학교갑니다
    오빠들보다 언니들이 더 무섭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858 아들 놈들 원래 다 이렇게 크는건가요? 48 가을여행 2015/09/24 18,122
485857 기타 독학위한 사이트나 교재 부탁드려요~~ 3 ... 2015/09/24 1,011
485856 최루액 난사 몰상식 경찰 기자연행 시도까지 후쿠시마의 .. 2015/09/24 566
485855 10만원대 태아보험 오바인가요? 11 zz 2015/09/24 3,954
485854 베테랑 영화본다는데 어찌함 저렴해지나요? 6 시험끝나고 2015/09/24 1,613
485853 운전강사 추천 좀..윤운하샘 연락처 아시나요? 7 초보운전 2015/09/24 2,387
485852 갑자기 아랫배 통증이.. 통증 2015/09/24 948
485851 (카톨릭 신자분들만...죄송) 한국천주교성지순례 27 dd 2015/09/24 4,437
485850 인테리어, 수납 아이디어 좀 부탁드려요 2 새집 2015/09/24 1,822
485849 유리창은 뭘로 닦아야 깨끗한가요? 8 유리창 닦이.. 2015/09/24 2,293
485848 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하는 중딩, 키 크려고 그러는걸까요 9 여학생도 2015/09/24 1,626
485847 비싼 믹서기 샀는데..잘 안갈려요 5 /// 2015/09/24 3,843
485846 내 불안감의 원인은 엄마 아빠 5 123 2015/09/24 3,222
485845 길고양이에게 참치캔 줘도 괜찮을까요? 12 목요일 2015/09/24 2,170
485844 그녀는 예뻤다 트랜디하고 잼나요 18 ㅇㅇ 2015/09/24 3,714
485843 제사지낼 때 모두 합해서 절을 몇번 하나요? 2 두보 2015/09/24 3,160
485842 명절이라고 돈 걷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제가예민하나.. 2015/09/24 3,715
485841 배추 한 포기로 김치 담글때 질문 하나 있어요~ 14 ........ 2015/09/24 2,633
485840 부모도움없이 이루어야 진정한 성취감을 느낀다는데? 1 성취감 2015/09/24 979
485839 어우 고등어조림에 고추가루와 간장의 양을 바꿔 넣어 버렸네요 ㅠ.. 2 참맛 2015/09/24 1,064
485838 조국"문재인,영도에서 김무성과 붙어야" 34 victor.. 2015/09/24 2,265
485837 조리사 자격증 젤 빨리 싸게 따는데가 어딜까요? 2 리봉리봉 2015/09/24 1,915
485836 자식입장에서는 제사 지내면서 어떤 느낌 드세요..???ㅠㅠ 6 ... 2015/09/24 1,830
485835 전세 만기 전에 이사하고플때 2 전세 2015/09/24 1,109
485834 멸치액젓으로 김치 담가도 맛있을까요? 8 김치.. 2015/09/24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