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머리하는값이 너무한듯
1. ....
'14.11.7 10:09 AM (223.62.xxx.51)저는 남자미용사가 상담해준다고 무릎꿇고 옆에 있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서 예약할때 여자선생님원한다고 해요..
불필요한서비스 필요없고 가격이나좀 내렸으면 좋겠어요.2. ‥
'14.11.7 10:17 AM (223.62.xxx.60)댓글 완전공감
약값은 몇천원이고 기술값
과하다 싶어요 갈수록‥
보건복지부에 누가있는지 ‥ 갈수록 올리네요
머리끌 살짝 다듬어주고 2만원받는건‥ 정말3. 미용실은
'14.11.7 10:19 AM (114.205.xxx.114)동네 상가에서 오랫동안 터잡고 하시는 미용실에서 하면 실패가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아파트 상가에 있는 일명, 동네 미용실에서 하는데
원장이 대학생 딸들이 있어서인지 요즘 유행에도 훤해서 무슨 스타일 원한다 하면 그대로 다 해주더라구요.
근래 2년간은 씨컬펌을 주로 했는데 펌 값이 겨우 3만원.
여기서 하다보니 누가 5만원 주고 했다 소리 들어도 헉~ 해요.4. 그러니까요
'14.11.7 10:22 AM (180.182.xxx.179)파마 염색두가지 하고 나면 13만원은 달라하더라구요
5. 바가지
'14.11.7 10:31 AM (211.204.xxx.184)싸서 다니던 체인점 계속 가격 올리더니
폐업해서... 다른곳 찾으니 가격이 후덜덜
염색도 단발인데 8만원에 기장추가 한다 그러고
커트도 3만원인데... 이것도 전에 글올리니 비싼거 아니라 그러네요
염색은 염색방 찾아서 17000원에 해결하고 커트는 체인점 할인받아서 16000원에
했는데.. 파마하려니 고민이네요
동네미용실 저렴한데로 찾아 봐야 겠어요
체인점 유명한데는 남자 미용사들 정말 부담스럽더라구요6. 저는
'14.11.7 10:45 AM (203.236.xxx.241)티몬이나 위메프 같은 곳에서, 할인받아가지고 가세요.
요즘은 쿠폰손님.. 무시(?) 이런거 잘 없는 것 같더라고요.. 워낙 후기가 무서우니까..7. 소셜 사이트
'14.11.7 10:46 AM (110.8.xxx.60)찾아보세요
미용실 쿠폰도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저희 동네 굉장히 규모 크고 인지도 있어서 콧대세게 비싸게 받던 미용실인데
너무 규모가 커서 가면 빈자리 많고 그러더니
결국 쇼셜가면 반값이하로 하게 쿠폰 팔더라구요
비싼집 가서 커트는 한번씩 하면 괜찮긴 하던데
늘 하는 파마나 기본 염색 같은건 저렴하게 하고 차라리 영양을 한번 더 받고 하는게
훨씬 나은것 같아요
숱없고 머릿결 안좋으면 스타일로는 한계가 있어서 비싸게 해봤자 별거 없더라구요8. 광역시민
'14.11.7 10:51 AM (125.138.xxx.60)재작년까지만해도
우리아파트 상가에 원장아주머니 혼자 하시는데
단돈 2만원...그렇다고 싸구려약도 아닌데,,
인건비가 안들어 싸게 받는다고 하셨어요
하고나면 횡재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팔아프다고 문닫았어요 ㅠ.ㅠ
그래서 요즘은 시내나가서 5만원짜리 하는데
머리결 안상하고 파마도 잘나와요9. ㅡㅡㅡㅡ
'14.11.7 11:33 AM (175.253.xxx.117)지역이어디신지요
동료 대치동 총각네근처 동네미용실서
3ㅡ5만원에 퍼머예쁘게매년합니다10. 노원모여라
'14.11.7 12:22 PM (58.141.xxx.24) - 삭제된댓글제 동생이 노원에서 좀 잘나가는 디쟈이너인데용
저랑 같이가시면 50% 가족할인 들어갑니다
이번 SIA에서도 모델 머리해준 나름 능력자에요11. ..
'14.11.7 4:15 PM (66.249.xxx.107)위에 노원님..
저 좀 소개 해주세요.12. ...
'14.11.8 9:14 PM (182.211.xxx.186)대치동 미용실 어딘가요? 알려주세요~~ 저번에 준오에서 파나 염색했더니 30가까이 나왔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