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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해요.

무상급식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1-08-24 12:11:45

정말로 무상급식에 대한 반대 때문에 투표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궁금해요.

과연 이 투표가 성숙한 어른들이 할 수 있는 투표인지,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고를 가진 사람들인지 궁금해요.

아이들 점심 한끼 주는 걸 마치 나라가 망할 듯, 세상이 끝날듯 호들갑을 떠는데

정치색이 없는 사람들도 그렇게 그들과 같이 동조를 하는지 정말로 궁금해요.

이게 정책적으로 찬반을 선택할만큼 큰 이슈가 되는 문제인지도 저는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하다 못해 개인이 길거리 노숙자들에게도 공짜 밥을 주는 시대에 크는 아이들 무상 급식하는 것에 목숨걸고 반대 하는 이들은 과연 어떤 뇌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어른들이야 그렇다쳐도 젊은 주부들, 대학생들이 참 부그럽지도 않은지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이라고 스스로 똑똑한줄 아는 표정으로 흥분해서 권리 행사를 설명하는 모습에 아연하기까지 하던데...

생각해보면 참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들은 자신들이 하는 이 투표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모르겠지요.

그래서 더 서글프네요.에효.

IP : 112.164.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8.24 12:13 PM (219.251.xxx.129)

    정말 미스테립니다.
    서글프단말 백만번공감.
    조금 전 라디오에서 '봉선화'
    연주곡으로 듣는데 글쌔. 눈물이 나려 하지 않았겠어요?

  • 2. 국제백수
    '11.8.24 12:18 PM (220.79.xxx.18)

    어리석은 자들의 투표가 제도로 정착이되면 합법이라는 미명하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슬데없는짓도 하게됩니다.

    이번 투표의 본질이 앞으로 2~3년 지나면 논의의 쟁점이 무의미해진다고합니다.
    그 때는 전부 무상급식이라고하니까...

    이런 미친짓이 어디있나요.
    거기에 눈물찔찔..무릎꿇고....

    덕분에 오늘저녁이면 광홤문에서 무지개떡 돌리나요???
    밑에 어느 댓글처럼 예행연습이나 해볼까요??

  • 3. 손님
    '11.8.24 12:22 PM (219.251.xxx.129)

    사회복지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스웨덴 교수, 요아킴 팔메:
    텔레비젼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릎 꿇는 기자 회견을 봤다,
    국가가 아이들의 건강과 교육에 투자할 여력이 없다는 것 아니냐'
    '복지 재정은 매우 정치적인 사안이다. 아동에 대한
    투자가 많은 스웨덴에서도 이미 60년 전에 비슷한 토론을 벌였다.
    그때 스웨덴은 지금 한국보다 훨씬 가난했지만 아동과 노인을
    위한 복지의 틀을 만드는 데 결국 합의했다.

    이미 60년,..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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