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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해서담고 위에 웃물(소금물)을 채우라는말이 뭔가요?

끝은어디인가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4-11-07 08:53:42
배추김치담아서 맨마지막에 소금물해서
배추가 다덮힐만큼 채워넣으라는 글이있더라고요.
백김치처럼 국물을 잡는건가요?
그러면 숙성하년서 김치가 너무 흥건할거같은데,
괜챦을까요???
에효,,, 김치의 끝은어디인가요?
김치초보라 검색해서 맛있는김치 몇번담아보니
자꾸만 욕심이 나네요^^
IP : 14.50.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물...
    '14.11.7 9:06 AM (122.32.xxx.40)

    아니고 웃소금 치라고...
    김치 꼭꼭 눌러 담아내면 웃소금 안뿌려도 되던데
    혹시 몰라 우소금 치기도 하고
    랲으로 꼼꼼히 덮기도 하고 그래요.
    소금물은 익으며 넘칠거 같아요.

  • 2. ,,
    '14.11.7 9:09 AM (72.213.xxx.130)

    소금물이 아니라 소금을 위에 치라는 말인 거 같네요.

  • 3. ..
    '14.11.7 9:41 AM (121.162.xxx.172)

    1.웃 소금을 치기도 하고요
    2.양념 그릇에 생수를 조금 부어 싹싹 긁어 내고 소금을 조금 뿌려 김치 위에 부어 줍니다 고추가루가 아까워서요.

  • 4. 그게
    '14.11.7 9:51 AM (218.49.xxx.124)

    배추를 직접 절여서 물 적당히 빼고 양념도 바로 만들어서 김치를 담그면
    이틀 정도 후에 물이 저절로 생겨서 윗부분까지 물이 잘 차오르는데

    요즘은 절인배추로 많이 하니 물이 빠질대로 빠져서 오고
    양념도 미리 만들어 놓으니 무 채에서 물이 생길것도 없고
    그래서 시간 지나도 물이 잘 안생겨서

    저도 양념있던 그릇에 생수 붓고 액젓 조금 넣어서
    윗물 만들어 부어요.

    나중에 물이 위에까지 차지 않으면
    김치가 마르기도 하고 물에 잠긴거 만큼 맛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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