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하비족... 82에서만 위로받네요
나이들어 다리살 다 빠진다며 .. 하비가 낫다는 82님들 말씀이 진실이길 빌며 사는
44살입니다... 도대체 언제 빠지나요? ㅠㅠ
평생 하비족... 82에서만 위로받네요
나이들어 다리살 다 빠진다며 .. 하비가 낫다는 82님들 말씀이 진실이길 빌며 사는
44살입니다... 도대체 언제 빠지나요? ㅠㅠ
상체가 찌니 하체가 빠져 보이는 착시..저 경우엔 그래요.ㅠㅠ
30대까지 상의44,55 하의 66,77 ........
40중반 지금은 상의66 하의 77,88~~~~~~~ 에구구
50 넘으니 하체가 가늘어지는게 느껴져요.
문제는 가늘어지긴한데 살이 밉게 빠져요.
운동을 해서 탄탄한 몸매라면 얘기가 달라졌을까요?
저도요 처녀때 상체는 44.55 하체 튼실 66까지
허리 26입다가
지금 44 나이들수록 빠진다듸니 개뿔 언제나요
하체 77되가요
울엄마 기준으로 50대 중후반 정도 였던것 같아요
운동을 안했을때를 기준으로요.
울엄마는 운동을 안하시고 살아오셨던 분이라서.
폐경쯤 50 정도요
운동 안한경우에요
상체 55, 하체66 아직도 하체비만이네요. 다리 굵은 거 거의 평생가네요.
하체 튼튼한게 훨씬 예뻐요
하체 길고 가늘고 엉덩이 없으면....
여성성이 안느껴져요
허리두꺼운 상비족
가는허리 낭창한 상체 너무 부러울 뿐
근데 제가 운동하는 시간에 노인분들이 넘쳐나거든요.
새벽에 나가서 하는데 저는 그 사이에서 애기분위기.ㅠㅠ
그래서 관찰해보면요 할머니들은 대부분 다리가 새다리분위기예요
팔자걸음.새다리.이런 공식이 있더라구요.
간혹 새다리 아닌 적당한 다리를 가진분들은 상체가 어마하게 커요.
즉 전반적으로 살이 많이 쪄서 다리가 새다리로 안보이는 느낌일뿐이지.
굳이 비율적으로 말해보면 상체보다는 하체가 마른거죠.
결국 할머니들 보면 대충 우리들의 미래가 보이지 않을까요?
근육량이 줄고 탄력이없어지면서 ᆞᆞ
슬픈현실 ㅠㅜ
청바지를 입으면 허벅지 안쪽 천이 닳아 못입을 정도였구요.
차츰 40세 이후 차츰 빠져서 20대에도 못입던 약간 짧은 치마를 입으며 신나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45세에 외할머니 허벅지 비슷해진다며
딸이 걱정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탄력있게 늘씬해지는 것이 아니라
근육만 쏘~~옥 빠져나가니
엉덩이는 끝도 없이 쳐져서 종아리에 닿게 생겼고
허벅지는 비닐 흔들리는 것 같단 느낌이 들었어요.
급기야 너무 겁이나
아침 1시간 그리고 저녁 1시간해서 하루 2시간씩
운동하기 시작했고
4개월만에 허벅지가 1cm늘어났습니다.
허벅지 비만으로 고민했던 제가
그것을 키우려
운동을 하게 될 줄이야...
하체 튼튼한 것은 오히려 감사해야 할 조건일 수도 있어요.
약간의 운동으로 건강하게 지키는 건 어떨까요~~~
저희엄마 보니..50대후반이요.
그런데, 없던 배가 나와요.
평생 잘록한 허리를 자부심으로, 퉁퉁한 허벅지를 컴플렉스로 살던 분인데ㅜㅜ
똑같은 체형인 저도, 그러려니 합니다.
하체 튼튼한 것은 오히려 감사해야 할 조건일 수도 있어요.
----> 평생을 하비로 살아온 내 인생~ 여기서 위로받을 줄이야ㅋㅋㅋ
운동 열심히 해야겠네요^^
저희 엄마랑 외할머니가 하비족인데 그냥 평생 그렇던데요. 울 엄마 나이가 70인데 아직도 엉덩이 허벅지가.... 엄마 닮은 저도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나이들어 하체가 부실해진다는거지 무작정 살빠진다는게 아니에요. 근력이 약해진다는 겁니다 . 고로 부위에 따라 살이 더 찔수 도 있어요. 예를들어 아킬레스건에 힘 없어지면 발목 살 더 찝니다. 한마디로 발목근육은 가늘어지되 살은 더 붙는 거에요.
50대중반~60대부터죠
배둘레는 폭발하면서 엉덩이 허벅지는 텅비어지죠
어떤분 말씀대로 감자꼬지같은 몸매...ㅠㅠ
수영장 할머니들 몸매는 하나같이 다 똑같잖아요
전 그런날 안오길 바란다는...아 운동해야지ㅠ
상하체가 한사이즈 차이나는 하비라서 기대했는데 나이 드니 아랫배는 짜증나게 튀어나오는데 하체 사이즈는 줄지 않네요ㅠㅠ
저도 지독스런 하비 상체는 55 하체는 77-88 이었어요. 40살이 된 지금.. 하체는 여전히 77-88 상체가 우람해지더만요.. 66-77로 ㅎㅎㅎㅎ 누가 그러던가요? 나이들면 하체가 빠진다고 70살 되가시는 울친정엄마 여전히 하체는 77-88 여리하던 상체는 70되어가시는 시점에 하체에 맞춰 우람해지셨고 "나이들면 하체가 빠진다더니 난 왜 안빠지냐.. 여기서 얼마나 나이를 더먹어야 빠진다디?" 하십니다 ㅡㅜ
폐경 이후 여성 호르몬이 안나올 때 엉덩이, 허벅지가 얇아지는 거래요. 대신 복부가 나옴..
(엉덩이, 허벅지 지방은 좋은 거에요~!!!! 복부 지방이 나쁜 것임)
44세이신데 아직 안 빠지시는 거에요?
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3863 | 송파에 수학학원 절실 2 | 수학학원 | 2014/11/07 | 1,315 |
433862 | 턱선 지방종인거같은데 어디 가야하나요?? 2 | .. | 2014/11/07 | 1,639 |
433861 | 말린 무화과 어찌 처치해야한까요? 7 | 대략난감 | 2014/11/07 | 1,542 |
433860 | 잇몸건강 이빨건강에 옥수수대가 좋다는데... 4 | 라라 | 2014/11/07 | 2,911 |
433859 | 바리솔 등 이라고 아시나요. 6 | 이사가요 | 2014/11/07 | 9,243 |
433858 | 혹시 지금 삼시세끼 보시는 분 8 | 김지호 | 2014/11/07 | 7,186 |
433857 | 성인 취미피아노 혼자 책사서 할수 있나요? | 피아노 | 2014/11/07 | 975 |
433856 | 지하철에서 눈감고 잠이 들었는데... 17 | ........ | 2014/11/07 | 8,998 |
433855 | 강아지와 고양이 같이 잘 지내나요? 9 | 머털이 | 2014/11/07 | 1,526 |
433854 | 세율호206일)겨울되기 전 실종자님들이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기 바.. 10 | bluebe.. | 2014/11/07 | 565 |
433853 | 행복 1. 2. 3 2 | 행복 | 2014/11/07 | 693 |
433852 | 미생 이성민 살인의 추억 송강호인줄 9 | 블레이크 | 2014/11/07 | 2,724 |
433851 | 해철님 팬이었나보네요 6 | 정글 PD | 2014/11/07 | 2,212 |
433850 | 외국도 샤넬 에르메스 이런 거 많이 선호하나요?? 25 | 외국사례 | 2014/11/07 | 10,026 |
433849 | 토요일 상계방면 동부간선도로 몇시부터 막힐까요? 1 | 동부간선도로.. | 2014/11/07 | 546 |
433848 | 2015 수능 예체능계열은 수능 안봐도되나요? 6 | 아줌마 | 2014/11/07 | 1,427 |
433847 | 만삭 사진은 니들 끼리나 봐라 69 | 민망 | 2014/11/07 | 19,844 |
433846 | 가정폭력피해자 15살태현이를 위해 서명을~ 5 | ... | 2014/11/07 | 939 |
433845 | 기억나는 추억의 만화영화 뭐 있으신가요? 42 | 만화 | 2014/11/07 | 2,660 |
433844 | 영어도 1 | 예술 | 2014/11/07 | 634 |
433843 | 길냥이 밥그릇 바꾸니 후련하네요. 6 | 걸배이 | 2014/11/07 | 1,279 |
433842 | 나이 들면 탱탱한 얼굴의 볼륨이 사라지나 봐요, 4 | ........ | 2014/11/07 | 2,858 |
433841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티켓, 못가게 될것 같은데.. 4 | 프로야구 | 2014/11/07 | 605 |
433840 | 독일친구인데 오늘 인연끊기로맘먹었어요.... 44 | 어렵다 | 2014/11/07 | 15,568 |
433839 | 추억의음악블러그운영하고있어요 | 짜짜 | 2014/11/07 | 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