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도권의 시민이 수도권을 떠나서 산다는것

ㅈㅈ 조회수 : 1,028
작성일 : 2014-11-06 23:42:17

나중에 노후를 지방(광역시x)에서 보낸다고 하는경우가 꽤나 있습니다

다만 아들,딸이 대학을 안갔다던가 이러면 수도권(수원)에서 아들,딸도 같이 지방에서 지내게 할생각이신가요?

근데 그게 과연 쉬운일일까란 생각도들고..

그 아들,딸들은 수도권(수원)에서만 몇년살다가 지방(광역시x)으로 가면 답답함이라던가 이런것도 한번 생각해볼필요도 있어보이고요;

저는 글쎄란생각이 드는게..

만약 대학을 보냈다면 대학자취방에서 생활하면 되는건데

그게 아닌 아들,딸들이면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IP : 122.24.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11:51 PM (175.215.xxx.154)

    노후를 지방에서 보낸다는 말은
    노후에 자식과 지방으로 가겠다는 말이 아니라
    노후에 자식을 독립시키고 부부만 혹은 홀로 지방가서 살겠다는 말 아니었나요?

  • 2. ㅈㅈ
    '14.11.6 11:56 PM (122.24.xxx.150)

    노후에 자식과 지방으로 가겠다는것도 있고 독립한후에 부부끼리 사는거 반반이네요

  • 3. ..
    '14.11.7 12:00 AM (114.206.xxx.49)

    노후에 과년한 자식의 거취야 그들의 의사를 따라야지
    부모가 이래라저래라 하면 안되지요.
    부모야 가고 싶으면 시골로 가든 서울 한복판에 살든 자신 맘대로 하시고요.

  • 4. ...
    '14.11.7 12:00 AM (175.215.xxx.154)

    성인된 자식이 부모님께서 가잔다고 억지로 가나요..
    안가면 그만인거죠.

  • 5. ㅇㅇ
    '14.11.7 3:59 AM (24.16.xxx.99)

    대학을 가든 안가든 그나이면 성인인데 각자의 생각이 있겠죠. 직장도 가져야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981 김장해서담고 위에 웃물(소금물)을 채우라는말이 뭔가요? 4 끝은어디인가.. 2014/11/07 948
432980 이런사람 심리가 뭘까요? 5 jtt811.. 2014/11/07 1,349
432979 의사들 기본성격이나 적성검사로 걸러지길 9 변화필요. 2014/11/07 1,199
432978 신발잃어버린 꿈 3 .. 2014/11/07 1,132
432977 그때 뚜라히~로 노래 찾아달라고 했던분 1 .... 2014/11/07 636
432976 남편이 마사지 받으러 모텔에서 자고왔는데.... 11 jimmy 2014/11/07 12,099
432975 백화점에 머리핀 예쁜것 파는곳이요? 15 질문있어요 2014/11/07 4,675
432974 집팔아도 전세값도 안되니---;;; ㅇㅇ 2014/11/07 1,322
432973 2014년 1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07 418
432972 쌀포대 어디서 구할수 없나요?? 2 .. 2014/11/07 605
432971 아이중학교에서 건강체력교실을 한다는데요 5 2014/11/07 476
432970 사이버사 '대선 댓글' 심리전단 122명 전원 투입 2 샬랄라 2014/11/07 598
432969 무등산, 담양, 축령산 잘아시는분 계실까요? 7 여행 2014/11/07 1,038
432968 콩나물 얼려도 되나요? 무치면 얼려두 되나요? 4 살림초보 2014/11/07 5,772
432967 삼성 프렌치도어 아래 서랍있는 냉장고 좋나요? 2 미국 2014/11/07 1,433
432966 휴대용유모차 추천 좀 해주세용 2 뽀삐언니 2014/11/07 734
432965 너무 추워요. 난방텐트 추천 좀 해주세요. 7 추워요 2014/11/07 2,604
432964 유투브에서 신해철씨 아들.딸 이야기하는거 듣는데.. 5 ... 2014/11/07 2,154
432963 내인생에 폭탄이 터졌습니다.. 39 뀨뀨 2014/11/07 22,233
432962 김치볶음밥을 왜 돈주고 사먹을까요? 84 ... 2014/11/07 17,461
432961 딸아이가 졸업하면 부산으로 내려와서 학원을 하고싶다고 해요. 19 .. 2014/11/07 3,879
432960 비염 고친 한의원 찾아주세요 13 ㅇㅇ 2014/11/07 3,539
432959 진심으로 짜증나는 답정너 친구....제 대처가 틀렸나요? 12 이얍 2014/11/07 5,322
432958 강원도 철원 오대쌀이 얼만큼 맛있나요? 12 무농약인가요.. 2014/11/07 4,361
432957 조선일보가 윤봉길 의사를 '이봉길'로 오기한 이유 1 샬랄라 2014/11/07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