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파파인타운은 임대아파트 단지인가요?

조회수 : 17,168
작성일 : 2014-11-06 23:04:26
생전 살아본 적 없는 곳에 살게 됐는데 파인타운 위치랑 예산이 적합한 것 같아서요
아직 직접 가본 적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기만 하는데 거기가 임대 비율이 높고 처음부터 SH 공사가 시공한 거라 임대 단지로 지은 아파트다 이런 말들이 있어서요 어디선 또 임대랑 민간 분양 같이 했다고 하고
임대 비율이 높은 단지인가요?
찾아보니 또 임대가 없이 분양으로만 이뤄진 단지도 있다고 하고
끙 직접 가봐야 알겠지만 이것저것 궁금한 게 맞네요
집을 매매해서 갈까 하다가도.....집값 떨어지던 오르던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부동산으로 돈 벌 시대는 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어차피 큰 욕심은 없는데 그래도 처음부터 투자 매력이 없는 아파트는 좀 그래서.....근처에 법조단지도 들어와서 앞으로 시세 전망이 좋을 거라는 말도 있고

그리고 소유권보존이 SH 공사로 되어있는 건 임대라는 뜻인지?
죄송해요 제가 아는 게 정말 없어서
에고 고민이 많네요
파인타운 사시는 분들 답변 좀 주세요!!부탁드려요
IP : 110.10.xxx.1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11:50 PM (211.207.xxx.181)

    분양 아파트 지으면서 일정부분 임대도 지은거죠. 임대는 얼마 안될걸요. 근처 부동산가서 함 문의해 보세요.

  • 2. 제가
    '14.11.7 12:21 AM (1.233.xxx.112)

    2-3시쯤 자주 지나가는길인데요~ 임대가 좀 많은곳인가?란 생각을 했어요. 60대 술드신듯한 빨간얼굴의 남자분들이 단지내에 좀 앉아계시거든요. 그렇다고 소란스러운 광경을 목격한건 아니예요. 단지마다 좀 다르겠지만 복도식으로된 단지가 좀 그런거같아요~

  • 3. 살다온 이
    '14.11.7 10:24 AM (210.115.xxx.220)

    8단지 살았어요. 분양아파트와, 장기전세 shift, 영구임대가 섞여 있지만 분위기 좋고 조용하고 살기 좋아요. 교통도 사통팔달이고 주변에 NC백화점, 킴스클럽, 이마트, 가락농수산물시장, 롯데마트 등 살기 정말 편해요. 장지천과 연결된 탄천 산책로로 자전거 타거나 조깅하기 좋구요. 매매하시려면 13단지가 최근에 지어진 것이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론 위례신도시보다 장지동 송파파인타운이 더 위치가 좋다고 판단되요.
    다만 임대가 섞여 있다는 점 때문에 원글님처럼 주저하시는 분이 더 많은 듯 해요. 그래서 아파트 값도 비교적 상승폭이 덜하구요. 13단지 전세로 살아보시고 마음에 들면 매매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827 원정출산에 대해서 한마디. 6 원정출산 2014/12/13 2,423
444826 커피 마시면 배 아프고 심장박동 빨라지시는 분? 13 잠 못드는 .. 2014/12/13 4,293
444825 전세금이 모자란데 1년더 월세 살아야 할까요? 2 00 2014/12/13 1,070
444824 박이랑 최순실이랑 왜 사이가 좋을까요 4 찌라시 2014/12/13 5,124
444823 늘 불안불안해요. 남편이랑 자주 싸워서요 15 우울이 2014/12/13 5,081
444822 채식주의는 환상이다? 4 육식은만병의.. 2014/12/13 2,020
444821 목도리를 떴는데요 3 아기사자 2014/12/13 1,024
444820 2주만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는데, 제 잘못이 무엇일지.. 12 dd 2014/12/13 5,740
444819 망치부인 필라델피아 같이 봅시다.. 2014/12/13 603
444818 지금 밤샘토론 1 .. 2014/12/13 804
444817 잊지말자 쥐박이 4 깜빡 2014/12/13 601
444816 대한항공 승무원들도 도긴개긴..... 15 연대의식실종.. 2014/12/13 12,400
444815 우리부터 1 변화 2014/12/13 311
444814 '님아 그 강을..' 이 영화 남편이랑 보기 어떤가요? 5 ... 2014/12/13 2,224
444813 "제2롯데월드 수족관 방수벽 부실 시공 의심".. 3 샬랄라 2014/12/13 905
444812 사장이 여자 알바생에게 고백할경우 여알바생 너무 부담될까요? 72 ㅇㅇ 2014/12/13 19,371
444811 아이 악기 레슨 계속 시켜야 하나 싶네요 7 언제나칸타레.. 2014/12/13 2,022
444810 도대체 정윤회 문건은 누가 만든 건가요? 6 아리송 2014/12/13 2,493
444809 이새 할인매장은 어디에있나요. 2 모모 2014/12/13 6,308
444808 배대지도 이상한곳 많네요 1 ........ 2014/12/13 1,711
444807 정윤회의 갑질과 땅콩의 갑질 7 갑질 2014/12/13 1,325
444806 사무장 kbs 단독 인터뷰 보고 분노가 치밀어요 3 귀녀 2014/12/13 2,756
444805 박지만 "정윤회 찾아와 눈물. 가증스러웠다" .. 7 어쩌자고 2014/12/13 4,224
444804 휴가라서 남편이랑 아이 밥해줬어요 1 오랜만에 2014/12/13 699
444803 정시 추가 합격 대비 핸드폰을 제 걸로 적어도 되나요? 4 답답하다ㅠ 2014/12/13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