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여자아이인데, pmp로 자기 전에 야동보고 있는걸
제가 목격한 이후로, pmp도 압수하고, 핸폰은 원래는 스맛폰이었다가,
본인이 2g폰으로 그전부터 바꿔달라고 해서, 2g폰 쓰고 있습니다.
인내심에 한계에 닿았는지, 인터넷에 카톡 깔아 놓은것도,
공부한다고 지우더니, 이제는 너무 답답한지,
아빠스맛폰, 엄마스맛폰 카톡 계정을 자기계정으로 마구 바꿔서,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집에 스맛폰 공기계가 있는데, 핸폰요금 12000원으로 걸어놓으면,
와이파이 터지는곳이외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데, 이걸로도 해줘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얼마전, sbs프로 보니까, 아이들 스맛폰문제 정말 심각해서요~~
다른 부모님들은 아이들 스맛폰 관리 어떻게 해주시나요?
아이가 야동보는걸 직접 목격했기에, 어떤 통신기기도 손에 쥐어주고 싶지 않는데,
아이가 저렇게 금단현상~~ㅠㅠ 비슷하게 방방뛰니까, 옆에서 보는 저도 너무 힘이 들어서요~~
법으로 초딩에서, 고등학교까지는 스맛폰 살수없게 법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