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해석 좀 부탁드려요.(한문장)그리고 영작도 조금만 부탁드려요.

해석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14-11-06 21:40:13

아이 원어민 선생님께서 수첩에 적어주신 건데요,

앞에는 이번 달엔 더 잘하고 있고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진것 같아 기쁘다.라는 내용이 있었고

마지막에  

I would like him to work on his volume as he can be a bit quiet in class.

이렇게 적어주셨는데 단어는 쉬워보여도 제가 해석하기에는 너무 복잡해서요.

제 생각에는

교실에서 발표할 때나 수업 때 목소리를 너무 크게 내니까 조금만 줄였으면 좋겠다는건지

너무 떠드니까 조용히 했으면 좋겠다는 건지

다른 뜻인지 ^^;; 모르겠어요.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답장을 쓸 때

[ 네 잘 알겠습니다. 아이에게 잘 주의를 주겠습니다.

언제나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내용으로 답변을 쓰고 싶은데 뭐라고 쓰는게 좋을까요? ^^*

아이 원어민 선생님께서 부지런하시고 아이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고 잘 해주시거든요.

그래서 짧게나마 좋은 의미로 답변을 쓰고 싶은데 영어가 부족해서 힘드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75.113.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9:48 PM (223.62.xxx.126)

    반대예요. 너무 작게말하니까 좀 크게말하라는ㅎㅎ

  • 2. ..
    '14.11.6 9:49 PM (223.62.xxx.126)

    I will work with him with his volume. Thank you for everything.

  • 3. 이어서
    '14.11.6 9:55 PM (223.62.xxx.48)

    왜 목소리가 작은지..그런거에 대해서 써주시면 선생님이 도움되실것같아요. 아이가 아직 영어가 서툴어서 그렇다던지 원래 목소리가 작아서 평소에도 자신감을 길러주려한다던지.. 마지막에 I sincerely appreciate it 이런것도 쓰면 더 진심이 담긴게 느껴질것같네요

  • 4. 원글
    '14.11.6 9:58 PM (175.113.xxx.177)

    아!!ㅋㅋ 이게 목소리 너무 작다는 거예요? ㅋㅋㅋ 어쩔 ㅋㅋ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애가 부끄럼이 좀 많아요. 틀려도 좋으니까 좀 더 씩씩하게 해보라고 말 해주어야겠네요.

  • 5. ..
    '14.11.6 10:10 PM (223.62.xxx.48)

    He is very shy when he's around people. I think he gets more shy and thus, quieter when he has to speak in English because he's afraid he might make mistakes. I will tell him that it is okay to make mistakes so he can be more confident. Thank you so much for everything. I really appreciate it.
    아이가 부끄럼을 많이 타는데 영어로 얘기해야할땐 실수할까봐 더 그런것같아요. 틀려도 괜찮다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해주겠습니다.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너무긴가요ㅎㅎ

  • 6. 로우팻
    '14.11.6 10:15 PM (175.113.xxx.177)

    와!!~ 이렇게 써가면 완벽하겠네요. 끙끙 작문하고 있었는데 두 문장도 못쓰고 있었어요.어쩜 이리 영어를 잘하시나요?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이리 완벽히 가면 앞으로 선생님께서 더 더 어렵게 수첩에 써주시면 어쩌나요 ㅋ

  • 7. ..
    '14.11.6 10:19 PM (223.62.xxx.48)

    82에 또 올리시면되지요ㅎㅎ 답글안달리는 영어 관련글은 본적없는것같아요. 제가 하거나 제가 하기전에 다른분들이 꼼꼼히 다 해주시니~ 선생님이 자세히 써주시는게 좋은거니 잘됐죠ㅎㅎ

  • 8. 원글
    '14.11.6 10:30 PM (175.113.xxx.177)

    네. 그러면 되겠네요. ^^ 시간 내서 답글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학원에서 선생님과 안마주치게 조심해야겠네요. ^^;;ㅋㅋ
    가끔 뵈면 자꾸만 과묵해지는 저를 발견해요. 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657 기존 적금리가 높은 데... 궁금 2014/11/07 674
433656 아마존 물건 미국내 배달 2 아마존 2014/11/07 1,033
433655 새콩 한되값 얼만가요? 2 ^^ 2014/11/07 480
433654 고등 영어학원.. 뭉크22 2014/11/07 907
433653 국화가 다 시들었어요~어찌해야하나요? 2 .... 2014/11/07 621
433652 어제 아들에게 알바시켰어요.ㅎ 7 ㅎㅎ 2014/11/07 1,715
433651 제주도 일정 함 봐주세요~~ 친정부모님과 33개월 아이와 함께하.. 13 핑퐁앤 2014/11/07 1,569
433650 30대 초반 남성분깨 선물을 할려고 하는데요 1 추천 2014/11/07 513
433649 남자친구한테 이런말 하면 너무 앞서 나가는 걸까요? 14 ,,,,, 2014/11/07 3,356
433648 집에서 음악 어떻게 들으세요? 1 .. 2014/11/07 584
433647 서울예고 학부모님들 통학문제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7 서울예고 2014/11/07 3,653
433646 홈플러스에서 임대매장하는데 월세 인상율 바나 2014/11/07 1,123
433645 이승환 "세월호 문제, 가요계는 아무 움직임이 없다&q.. 5 주진우씨기사.. 2014/11/07 1,740
433644 [단독]신해철 장 수술 병원, 의료소송 올해만 3건 2 ..... 2014/11/07 1,236
433643 사이버사, 정치 댓글 '작전보고서'…비밀카페까지 개설 세우실 2014/11/07 533
433642 서울시, 수시 수험생 위한 숙박 1만원에 제공-유스호스텔 3 캐롯 2014/11/07 1,131
433641 3살 보육예산은 0원, 박정희 기념엔 팍팍! 6 샬랄라 2014/11/07 1,151
433640 "목사가 너무 부럽다, 여성 성도 마음대로 건드.. 4 호박덩쿨 2014/11/07 1,549
433639 인터스텔라 VS 나를 찾아줘.. 어떤거 볼까요?? 16 영화선택 2014/11/07 2,691
433638 해외에서 옷 사오면 세금은 몇프로나 낼까요 2 ........ 2014/11/07 672
433637 스탠드형김치냉장고. 딤채. .삼성지펠아삭 고민중입니다 5 마눌앵 2014/11/07 2,345
433636 파리바게트 기프트콘을 파리크라상에서 쓸 수 있나요? 케익 2014/11/07 1,383
433635 손위 형님 병문안에 뭘 가지고 가면 좋을까요? 3 오늘 저녁 2014/11/07 938
433634 강 ** 같은 의사 면허 박탈해야 한다고 봅니다 7 솔직히 2014/11/07 694
433633 케이트스페이드나 더 삭 가방은 파주 아울렛엔 없나요? 2 .. 2014/11/07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