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해석 좀 부탁드려요.(한문장)그리고 영작도 조금만 부탁드려요.

해석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14-11-06 21:40:13

아이 원어민 선생님께서 수첩에 적어주신 건데요,

앞에는 이번 달엔 더 잘하고 있고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진것 같아 기쁘다.라는 내용이 있었고

마지막에  

I would like him to work on his volume as he can be a bit quiet in class.

이렇게 적어주셨는데 단어는 쉬워보여도 제가 해석하기에는 너무 복잡해서요.

제 생각에는

교실에서 발표할 때나 수업 때 목소리를 너무 크게 내니까 조금만 줄였으면 좋겠다는건지

너무 떠드니까 조용히 했으면 좋겠다는 건지

다른 뜻인지 ^^;; 모르겠어요.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답장을 쓸 때

[ 네 잘 알겠습니다. 아이에게 잘 주의를 주겠습니다.

언제나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내용으로 답변을 쓰고 싶은데 뭐라고 쓰는게 좋을까요? ^^*

아이 원어민 선생님께서 부지런하시고 아이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고 잘 해주시거든요.

그래서 짧게나마 좋은 의미로 답변을 쓰고 싶은데 영어가 부족해서 힘드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75.113.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9:48 PM (223.62.xxx.126)

    반대예요. 너무 작게말하니까 좀 크게말하라는ㅎㅎ

  • 2. ..
    '14.11.6 9:49 PM (223.62.xxx.126)

    I will work with him with his volume. Thank you for everything.

  • 3. 이어서
    '14.11.6 9:55 PM (223.62.xxx.48)

    왜 목소리가 작은지..그런거에 대해서 써주시면 선생님이 도움되실것같아요. 아이가 아직 영어가 서툴어서 그렇다던지 원래 목소리가 작아서 평소에도 자신감을 길러주려한다던지.. 마지막에 I sincerely appreciate it 이런것도 쓰면 더 진심이 담긴게 느껴질것같네요

  • 4. 원글
    '14.11.6 9:58 PM (175.113.xxx.177)

    아!!ㅋㅋ 이게 목소리 너무 작다는 거예요? ㅋㅋㅋ 어쩔 ㅋㅋ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애가 부끄럼이 좀 많아요. 틀려도 좋으니까 좀 더 씩씩하게 해보라고 말 해주어야겠네요.

  • 5. ..
    '14.11.6 10:10 PM (223.62.xxx.48)

    He is very shy when he's around people. I think he gets more shy and thus, quieter when he has to speak in English because he's afraid he might make mistakes. I will tell him that it is okay to make mistakes so he can be more confident. Thank you so much for everything. I really appreciate it.
    아이가 부끄럼을 많이 타는데 영어로 얘기해야할땐 실수할까봐 더 그런것같아요. 틀려도 괜찮다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해주겠습니다.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너무긴가요ㅎㅎ

  • 6. 로우팻
    '14.11.6 10:15 PM (175.113.xxx.177)

    와!!~ 이렇게 써가면 완벽하겠네요. 끙끙 작문하고 있었는데 두 문장도 못쓰고 있었어요.어쩜 이리 영어를 잘하시나요?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이리 완벽히 가면 앞으로 선생님께서 더 더 어렵게 수첩에 써주시면 어쩌나요 ㅋ

  • 7. ..
    '14.11.6 10:19 PM (223.62.xxx.48)

    82에 또 올리시면되지요ㅎㅎ 답글안달리는 영어 관련글은 본적없는것같아요. 제가 하거나 제가 하기전에 다른분들이 꼼꼼히 다 해주시니~ 선생님이 자세히 써주시는게 좋은거니 잘됐죠ㅎㅎ

  • 8. 원글
    '14.11.6 10:30 PM (175.113.xxx.177)

    네. 그러면 되겠네요. ^^ 시간 내서 답글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학원에서 선생님과 안마주치게 조심해야겠네요. ^^;;ㅋㅋ
    가끔 뵈면 자꾸만 과묵해지는 저를 발견해요. 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006 어깨가 심하게 뭉쳐서 하루종일 뻐근하고 답답해요. 어딜가야 할까.. 13 어깨 2014/11/14 2,564
436005 휴직이 답일까요? 2 -- 2014/11/14 1,314
436004 한반에 수능 영어 수학만점이 10명정도 9 물수능 2014/11/14 3,627
436003 여윳돈이 조금 있는데 집 더 사도 될까요? 3 순이네 2014/11/14 2,254
436002 검찰, 그것이 알고싶다 ‘간첩조작 편’ PD 수사 착수 4 샬랄라 2014/11/14 1,038
436001 시험울렁증아이.. 어떻게 하나요? 1 .... 2014/11/14 906
436000 혹시 옷걸이표 바지?/ 아시는분 10 ㅡㅡ 2014/11/14 4,866
435999 제가 원하는 이런종류의 블로그는 없을까요? 14 풍요속의빈곤.. 2014/11/14 3,835
435998 논술도 여러 대학 볼 수있나요‥? 5 .. 2014/11/14 1,616
435997 ,,,, 8 연탄 2014/11/14 1,619
435996 동대문 남대문이라니 누군지 하나도 모르겠다! 10 이게다무슨소.. 2014/11/14 6,615
435995 병사 계급 '용사'로 일원화 추진 세우실 2014/11/14 653
435994 애매한 추위일 때 겉옷 뭐 입히나요? 2 중고딩 2014/11/14 879
435993 텐프로아가씨들 쉽게 벌고 쉽게 도박으로 쓰네요 1 10% 2014/11/14 3,805
435992 저녁이 있는 삶- 너무 행복합니다 4 ---- 2014/11/14 1,929
435991 종량제봉투 미사용으로 민원신고?? 3 몰까 2014/11/14 1,892
435990 겨울 초음파가습기 쓰시는 분들께 문의드립니다 clearl.. 2014/11/14 931
435989 김치냉장고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에너지 2014/11/14 1,808
435988 치킨,피자 사먹으나,만들어먹으나.. 18 외식 2014/11/14 3,685
435987 전.월세 임대차 계약서 작성시 세금 1 초롱이 2014/11/14 946
435986 내신이나 수능 등급 관련 질문 드려요 12 ... 2014/11/14 2,162
435985 빈폴 패딩 어떤게 이쁜가요? 8 .. 2014/11/14 2,487
435984 2015 어려웠던 외국어 문제라는데 정답이 뭔가요?? 6 이거 2014/11/14 1,385
435983 나의 소박한일상이 문득문득 감사합니다 11 일상 2014/11/14 2,361
435982 통 넓은 바지 고쳐입을까요, 말까요? 7 ... 2014/11/14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