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해석 좀 부탁드려요.(한문장)그리고 영작도 조금만 부탁드려요.

해석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14-11-06 21:40:13

아이 원어민 선생님께서 수첩에 적어주신 건데요,

앞에는 이번 달엔 더 잘하고 있고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진것 같아 기쁘다.라는 내용이 있었고

마지막에  

I would like him to work on his volume as he can be a bit quiet in class.

이렇게 적어주셨는데 단어는 쉬워보여도 제가 해석하기에는 너무 복잡해서요.

제 생각에는

교실에서 발표할 때나 수업 때 목소리를 너무 크게 내니까 조금만 줄였으면 좋겠다는건지

너무 떠드니까 조용히 했으면 좋겠다는 건지

다른 뜻인지 ^^;; 모르겠어요.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답장을 쓸 때

[ 네 잘 알겠습니다. 아이에게 잘 주의를 주겠습니다.

언제나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내용으로 답변을 쓰고 싶은데 뭐라고 쓰는게 좋을까요? ^^*

아이 원어민 선생님께서 부지런하시고 아이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고 잘 해주시거든요.

그래서 짧게나마 좋은 의미로 답변을 쓰고 싶은데 영어가 부족해서 힘드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75.113.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9:48 PM (223.62.xxx.126)

    반대예요. 너무 작게말하니까 좀 크게말하라는ㅎㅎ

  • 2. ..
    '14.11.6 9:49 PM (223.62.xxx.126)

    I will work with him with his volume. Thank you for everything.

  • 3. 이어서
    '14.11.6 9:55 PM (223.62.xxx.48)

    왜 목소리가 작은지..그런거에 대해서 써주시면 선생님이 도움되실것같아요. 아이가 아직 영어가 서툴어서 그렇다던지 원래 목소리가 작아서 평소에도 자신감을 길러주려한다던지.. 마지막에 I sincerely appreciate it 이런것도 쓰면 더 진심이 담긴게 느껴질것같네요

  • 4. 원글
    '14.11.6 9:58 PM (175.113.xxx.177)

    아!!ㅋㅋ 이게 목소리 너무 작다는 거예요? ㅋㅋㅋ 어쩔 ㅋㅋ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애가 부끄럼이 좀 많아요. 틀려도 좋으니까 좀 더 씩씩하게 해보라고 말 해주어야겠네요.

  • 5. ..
    '14.11.6 10:10 PM (223.62.xxx.48)

    He is very shy when he's around people. I think he gets more shy and thus, quieter when he has to speak in English because he's afraid he might make mistakes. I will tell him that it is okay to make mistakes so he can be more confident. Thank you so much for everything. I really appreciate it.
    아이가 부끄럼을 많이 타는데 영어로 얘기해야할땐 실수할까봐 더 그런것같아요. 틀려도 괜찮다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해주겠습니다.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너무긴가요ㅎㅎ

  • 6. 로우팻
    '14.11.6 10:15 PM (175.113.xxx.177)

    와!!~ 이렇게 써가면 완벽하겠네요. 끙끙 작문하고 있었는데 두 문장도 못쓰고 있었어요.어쩜 이리 영어를 잘하시나요?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이리 완벽히 가면 앞으로 선생님께서 더 더 어렵게 수첩에 써주시면 어쩌나요 ㅋ

  • 7. ..
    '14.11.6 10:19 PM (223.62.xxx.48)

    82에 또 올리시면되지요ㅎㅎ 답글안달리는 영어 관련글은 본적없는것같아요. 제가 하거나 제가 하기전에 다른분들이 꼼꼼히 다 해주시니~ 선생님이 자세히 써주시는게 좋은거니 잘됐죠ㅎㅎ

  • 8. 원글
    '14.11.6 10:30 PM (175.113.xxx.177)

    네. 그러면 되겠네요. ^^ 시간 내서 답글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학원에서 선생님과 안마주치게 조심해야겠네요. ^^;;ㅋㅋ
    가끔 뵈면 자꾸만 과묵해지는 저를 발견해요. 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665 입술 물집이 일년째 안나을수도 있을까요? 7 .. 2014/11/18 1,404
436664 공부못했던애들은 서울보단 지방에서 살아야할까요? 27 ㅁㅁ 2014/11/18 4,931
436663 부동산 증여세 관련해서 잘 알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5 .... 2014/11/18 1,626
436662 최여진이 홈쇼핑에서 파는 기모 블라우스 1 최여진 2014/11/18 3,163
436661 무와 무청이 만병 통치약인가요? 뿌리채소 2014/11/18 1,400
436660 MB정부, 자원외교 서명보너스 3300억 원 지출 2 뽐뿌에서 2014/11/18 475
436659 마트에서 반말하는 아줌마를 봤네요 7 마트 2014/11/18 2,681
436658 자녀 양육 문제로 교육 받아보신 분들 계신가요? 미라 2014/11/18 296
436657 경비원 처우 다시생각해보게 되네요 2 생각 2014/11/18 584
436656 카톨릭 질문드려요. 5 nnn 2014/11/18 669
436655 요리블로그나 그외 힐링되는 블로그 좀 추천해주세요 7 심플라이프 2014/11/18 3,693
436654 김여사의 차선변경 17 답없다 2014/11/18 4,011
436653 김자옥님. 떠났다는게 믿겨지지 않아요 11 ㅠㅠ 2014/11/18 2,846
436652 패딩에 볼펜자국~~ 4 ^^ 2014/11/18 3,551
436651 새정치, 7개 언론사에 '공짜 주택' 정정보도 요청 5 샬랄라 2014/11/18 473
436650 너무 소비 지향적인 사회 52 .. 2014/11/18 10,758
436649 땅콩한바가지 먹어도 설사 안하고.. 감 서너개 먹어도 변비 없는.. 5 변에영향없음.. 2014/11/18 2,048
436648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글? 있을까요??? 3 82쿡스 2014/11/18 824
436647 가루 쌍화차 어떻게 만들어요? 2 쌍화차 2014/11/18 1,721
436646 이젠 호두과자는 다 먹었네요. 사명 바꿔서 장사할지 누가 안대.. 11 호두과자 종.. 2014/11/18 3,578
436645 교육부, 서울 자사고 지정취소 직권 취소 2 세우실 2014/11/18 1,057
436644 기사에 이영애 썬글라스 어느 브랜드일까요? 1 ... 2014/11/18 1,920
436643 검은깨죽 부작용있나요? 2 흰머리아줌마.. 2014/11/18 2,917
436642 스테이크 접시 추천 해주세요 1 인생무상 2014/11/18 703
436641 멀티플렉스 '다이빙벨' 상영 차별, 공정위에 신고한다 1 샬랄라 2014/11/18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