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해석 좀 부탁드려요.(한문장)그리고 영작도 조금만 부탁드려요.

해석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14-11-06 21:40:13

아이 원어민 선생님께서 수첩에 적어주신 건데요,

앞에는 이번 달엔 더 잘하고 있고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진것 같아 기쁘다.라는 내용이 있었고

마지막에  

I would like him to work on his volume as he can be a bit quiet in class.

이렇게 적어주셨는데 단어는 쉬워보여도 제가 해석하기에는 너무 복잡해서요.

제 생각에는

교실에서 발표할 때나 수업 때 목소리를 너무 크게 내니까 조금만 줄였으면 좋겠다는건지

너무 떠드니까 조용히 했으면 좋겠다는 건지

다른 뜻인지 ^^;; 모르겠어요.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답장을 쓸 때

[ 네 잘 알겠습니다. 아이에게 잘 주의를 주겠습니다.

언제나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내용으로 답변을 쓰고 싶은데 뭐라고 쓰는게 좋을까요? ^^*

아이 원어민 선생님께서 부지런하시고 아이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고 잘 해주시거든요.

그래서 짧게나마 좋은 의미로 답변을 쓰고 싶은데 영어가 부족해서 힘드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75.113.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9:48 PM (223.62.xxx.126)

    반대예요. 너무 작게말하니까 좀 크게말하라는ㅎㅎ

  • 2. ..
    '14.11.6 9:49 PM (223.62.xxx.126)

    I will work with him with his volume. Thank you for everything.

  • 3. 이어서
    '14.11.6 9:55 PM (223.62.xxx.48)

    왜 목소리가 작은지..그런거에 대해서 써주시면 선생님이 도움되실것같아요. 아이가 아직 영어가 서툴어서 그렇다던지 원래 목소리가 작아서 평소에도 자신감을 길러주려한다던지.. 마지막에 I sincerely appreciate it 이런것도 쓰면 더 진심이 담긴게 느껴질것같네요

  • 4. 원글
    '14.11.6 9:58 PM (175.113.xxx.177)

    아!!ㅋㅋ 이게 목소리 너무 작다는 거예요? ㅋㅋㅋ 어쩔 ㅋㅋ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애가 부끄럼이 좀 많아요. 틀려도 좋으니까 좀 더 씩씩하게 해보라고 말 해주어야겠네요.

  • 5. ..
    '14.11.6 10:10 PM (223.62.xxx.48)

    He is very shy when he's around people. I think he gets more shy and thus, quieter when he has to speak in English because he's afraid he might make mistakes. I will tell him that it is okay to make mistakes so he can be more confident. Thank you so much for everything. I really appreciate it.
    아이가 부끄럼을 많이 타는데 영어로 얘기해야할땐 실수할까봐 더 그런것같아요. 틀려도 괜찮다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해주겠습니다.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너무긴가요ㅎㅎ

  • 6. 로우팻
    '14.11.6 10:15 PM (175.113.xxx.177)

    와!!~ 이렇게 써가면 완벽하겠네요. 끙끙 작문하고 있었는데 두 문장도 못쓰고 있었어요.어쩜 이리 영어를 잘하시나요?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이리 완벽히 가면 앞으로 선생님께서 더 더 어렵게 수첩에 써주시면 어쩌나요 ㅋ

  • 7. ..
    '14.11.6 10:19 PM (223.62.xxx.48)

    82에 또 올리시면되지요ㅎㅎ 답글안달리는 영어 관련글은 본적없는것같아요. 제가 하거나 제가 하기전에 다른분들이 꼼꼼히 다 해주시니~ 선생님이 자세히 써주시는게 좋은거니 잘됐죠ㅎㅎ

  • 8. 원글
    '14.11.6 10:30 PM (175.113.xxx.177)

    네. 그러면 되겠네요. ^^ 시간 내서 답글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학원에서 선생님과 안마주치게 조심해야겠네요. ^^;;ㅋㅋ
    가끔 뵈면 자꾸만 과묵해지는 저를 발견해요. 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782 판교 직장인들 많이 거주하는 지역 어디일까요? 1 ㅇㅇ 13:09:43 44
1667781 요몇일 속이 안좋은데 운동쉴까요? 1 .. 13:09:08 24
1667780 만약 최상목 부총리가 13:07:39 178
1667779 김용현, 윤석열에 계엄건의전 한덕수에게 사전보고했다. 13:07:06 200
1667778 치아교정, 진료시 치위생사 범위 1 불안 13:07:01 58
1667777 고지혈증에 달걀은 어떤가요 ㅇㅇ 13:06:51 48
1667776 삼성전자 65,000원 매수가 원금회복? 2 궁금 13:06:20 217
1667775 (일상) 치앙마이 커피 드셔보신 분 ㅇㅇ 13:05:34 54
1667774 포도막염 관리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2 감사 13:05:20 77
1667773 아이의 화법 5 ㅇㅇ 13:04:10 166
1667772 김건희가 미쳐가나보네요 2 ㅁㄴㅇㄹ 13:03:25 999
1667771 권한 '대행인데 3 13:02:14 349
1667770 정치후원금 어디에 할까요? 6 감사 12:59:17 174
1667769 한덕수 대행..중국단체관광 무비자 적극 검토 13 12:57:26 819
1667768 이제는 압력솥 없이는 못살 거 같아요 10 일상의 식사.. 12:56:39 454
1667767 건조기에 줄지 않는 옷 알려주세요.(여학생) 2 잘될거야 12:55:51 167
1667766 윤가 지지율 오른다고 11 미친나라 12:54:26 687
1667765 노후 재테크 한번 봐주세요 2 ㄴㄴ 12:53:13 493
1667764 증여세 넘 대단하네요 15 세금 12:51:36 1,033
1667763 대법원, 윤석열 주장과 달리 “비상계엄은 사법심사 대상” 1 308동 12:46:12 1,049
1667762 이제까지 irp에 예금만 했었어요 2 .. 12:44:34 590
1667761 감기가 아닌데 콧물이 계속 나오면 1 .. 12:44:07 156
1667760 헌법재판관임명 생중계 2 대한민국 12:43:48 1,036
1667759 김건희가 한덕수를 차기대통령으로 밀고 있다 12 ㅇㅇ 12:42:47 1,530
1667758 김용현 변호인단 "계엄 건의, 사전에 한덕수에 보고&q.. 8 ㅅㅅ 12:40:44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