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선물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무엇이 좋을까요?
저 역시 그 세분중에 속해 있어서
제 바램은 아는척 안 해 주시는게 젤 좋은데요 ㅎㅎ
떡이나 엿 말고 다른 좋은게 머가 있을까요?
답변 주신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는척 안해주는게 더 좋은 고3엄마인데요..
어젠가 아는 분이 저희 딸 주라고 봉투를 하나 주더라고요.
문화상품권 3만원 들어있는 봉투.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고맙고 약간은 부담스럽고 ㅎㅎ
먹을걸로 주려면 초콜릿이나 견과류, 키위같은 과일 소포장 된것도 좋을듯 해요.
저도 이번주에 받고 있는데요..
로이스 같은수제초콜릿..아니면 페라로로세나 길리안 같은 초콜릿..(아이가 좋아함)
문화상품권. 격려금 (메세지가 같이 있는)
그리고 이건 뜻밖에 좋았던 건데요..사과에 합격 글자가 애기사과때부터 붙여져서 사과자체에 새겨진 합격 i love you 문구 사과. 닦아서 껍질 채로 아이는 문구 있는 쪽으로 반 잘라주고 저는 없는 쪽으로 반씩 먹었는데..은근 감동이었어요..ㅎㅎㅎ
저는 오늘 스카프 두 개 샀어요
수험생 어머니 드릴려고요
이월 닥스 스카프 50%해서 65000원씩,두 개 샀어요.
떡이나 먹을건 많이 들어와서 기억에 남는거 하려고 무리 좀 했어요.
수험생엄마 폰으로 영화 기프티콘 보냈어요
지나고보니 떡이나 엿, 사탕, 초컬릿등은
안먹고 버리는것도 있더라구요
그동안 수고한 엄마에게 친구들이나 가족이랑
영화보면서 힐링하라고 보내줬어요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