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햄스터한테 해바라기씨 많이주면 죽나요??
얘한테 저는 대형마트서 파는 햄스전용 혼합사료
주고있거든요
근데 그 사료안에 해바라기씨가 엄청섞여있거든요
그냥 한줌씩 먹이통에 덜어놓는데
이방법이 안좋을까요 ?
햄스터 먹는걸보니 매번 해바라기씨만 골라 먹던데
일부러라도 빼줘야할까요?
제딸친구가 해바라기씨 많이 먹이면 죽는다고까지 했다는데
하루 어느정도의 양을 줘야하나요 ?
아참 어떤 햄스터들은 대소변도 가린다던데
저희집햄스터는 은신처 집안에서 다 해결하는데
이것도 정상인지요 ?
1. 삼산댁
'14.11.6 5:09 PM (222.232.xxx.70)살찐다네요.해바라기씨만 많이 먹으면....울집햄스터도 해바라기씨좋아해요.그래서 저는 생고구마도 먹이고 사과도 먹이고 브로컬리기둥도 먹이고 그래요^^자기 이름 부르면 자다가 반쯤뜬 눈으로 고구마 받아먹는거보면 넘넘 귀여워요
2. dd
'14.11.6 5:10 PM (118.220.xxx.196)흐흐 제가 본의 아니게 햄스터를 여러마리 키웠었는데요. 햄스터마다 다 달라요.
해바라기 씨만 먹어도 괜찮습니다. 식성이예요. 간혹 단단한 야채나 과일 콩알만하게 잘라서 주세요.
배변 가리는 것도 햄스터마다 다르더라구요.
은신처에서 해결하면 청결에 더 신경써주시구요.3. ..
'14.11.6 5:14 PM (58.72.xxx.149)저희집 햄스터도 해바라기씨 홀릭... ㅠㅠ
가끔 야채도 줍니다.
핸들링을 해두면 햄스터가 사람을 겁내지 않고 스트레스도 덜 받으니 해두시는게 좋아요.
번거로우시겠지만 사료에서 해바라기씨를 좀 많이 걸러서 주시고, 가끔씩 이름을 부르면서 해바라기씨를 줘 버릇하면 글쓴이님 손도 덜 무서워 하고 핸들링도 가능해져요.
저희집애도 배변은 안되서... ㅠㅠ 근데 소변은 항상 같은곳에 가린다 하니...(허나 우리집 애는 안됨...ㅠㅠ) 거기 톱밥만 자주 갈아주래요. 습하면 안좋다 그러더라고요...
저희집은 1주일에 한번 베딩 갈아줘요.
전에 마트에서 팔던 베딩은 톱밥이었는데 먼지가 많고 햄스터가 눈병걸려서 먼지가 적은 종이베딩 씁니다.4. ..
'14.11.6 5:15 PM (58.72.xxx.149)저희집은 리빙박스에서 키우거든요.
너무 좁은데면 힘들어 하니까... 넓은곳에서 지내게 해주시면 참 좋을것 같네요. ^^
가끔 너무 좁은데서 키우시는 분들 보면.. 마음이 아파요. ㅠㅠ5. 저는...
'14.11.6 5:46 PM (222.106.xxx.110)제가 햄스터를 무서워하는데, 핸들링하다보면 절 물지 않을까요?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
데려오자마자 새끼때 핸들링해야 하는 건가요? 너무 날쌘데...더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요?6. 근데 햄스터 안무나요?
'14.11.6 5:46 PM (61.74.xxx.243)어릴때 친구가 햄스터 키웠는데.. 한녀석이 자꾸 다른녀석 엉덩이? 부분을 파먹듯이 물어놔서 죽인다고해서
충격이였거든요..
만지면 물지 않아요? 강아지처럼 지능이 높아서 주인을 알아보고 함부로 물지 않는다거나 그러진 못할꺼 같아서요..
댓글들 읽다보니 잠깐이나마 귀엽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내가 오해를 하고 있나 싶어서요..7. ...
'14.11.6 5:56 PM (210.123.xxx.132)그냥 먹던 음식 가끔씩 주셔도 좋습니다
채소 고기 햄 같은것들 많이 좋아합니다...8. 아
'14.11.6 6:08 PM (39.7.xxx.109)아 그렇군요 ..그래두 적당히 줘봐야겠네요
아참 핸들링은 골든이나
펄햄스터라는 애로 키워보세요
이 애들은 태생이 순한것같아요
사람이 쓰다듬어도 가만히있고
손내밀면 손바닥에 올라오더라구요 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3545 | 12살 아이의 유서...박근혜 정부, 안 찔리나? 2 | 샬랄라 | 2014/11/07 | 1,264 |
433544 | 평생 말실수 안하는 방법은 말을 줄이는거죠?? | 평생 | 2014/11/07 | 1,676 |
433543 | 관상좋은여자 43 | 와우 | 2014/11/07 | 37,847 |
433542 | 대성고 자기 소개서 양식이 1 | 은평구에 대.. | 2014/11/07 | 1,409 |
433541 | 시어머니는 날개잃은 천사임 4 | 환상 | 2014/11/07 | 1,782 |
433540 | 한사람 트라우마로 " 망쳐진삶,누가 책임질것인가?&qu.. 1 | 닥시러 | 2014/11/07 | 1,029 |
433539 | 미생 9권을 다읽었어요 1 | 아쉽네 | 2014/11/07 | 2,026 |
433538 | 이번 신해철님 사건을 보면서 뼈저리게 느낀점 6 | 영산 | 2014/11/07 | 2,474 |
433537 | 김민희,강성훈 코트는 소재가 뭔가요? 7 | 코트 | 2014/11/07 | 5,473 |
433536 | 유통기한 지난 인스턴트 커피 1 | Tt | 2014/11/06 | 1,986 |
433535 | 나이들어 하체빠진다는데.. 언제부터에요? ㅠㅠ 18 | ㅇㅇ | 2014/11/06 | 5,842 |
433534 | 잘때 덥게 자나요 사원하게 자나요 ? 5 | 건강 | 2014/11/06 | 1,186 |
433533 | 수도권의 시민이 수도권을 떠나서 산다는것 5 | ㅈㅈ | 2014/11/06 | 1,078 |
433532 | 가족여행 괌 호텔 추천좀 부탁드려요 ㅠㅠ 3 | 환갑 | 2014/11/06 | 1,436 |
433531 | 전원이 꺼져있다네요~ㅜ 5 | 답답 | 2014/11/06 | 2,039 |
433530 | 들통난 청와대의 ‘헬스기구 거짓말’ 1 | 샬랄라 | 2014/11/06 | 1,863 |
433529 | 포기김치 2 | 비채 | 2014/11/06 | 929 |
433528 | 비염 쫌 잘 아시는분 ㅠ 괴롭네요 15 | 코훌쩍 | 2014/11/06 | 2,815 |
433527 | [펌] 의사로서 느끼는 아쉬움과 분노 19 | 일레븐 | 2014/11/06 | 5,105 |
433526 | 상체날씬이보다 하체날씬이가좋은듯 ㅜㅜ 6 | 하체통통족 | 2014/11/06 | 3,547 |
433525 | 허벌로 피해나 아니면 안좋은 기억 있으신 분들 계세요? 6 | 주리 | 2014/11/06 | 2,063 |
433524 | 심심풀이 무료사주 링크 걸어요 21 | .. | 2014/11/06 | 14,041 |
433523 | 송파파인타운은 임대아파트 단지인가요? 3 | 음 | 2014/11/06 | 17,490 |
433522 | 신해철 유족들이 발표한 경위서 읽어보는데 진짜 눈물이.. 13 | 에이 | 2014/11/06 | 2,730 |
433521 | 칼로리컷팅제 약들~~드시는분 계시나요? 2 | 내인생의선물.. | 2014/11/06 | 14,9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