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이런꿈을 많이 꾸시는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전 처음 ㅋㅋ
꿈인즉슨
완전 커다란 황금색 누런 구렁이가 제 손을 무는 꿈이이었어요.
물리면서 아프지는 않았구요. 그냥' 어, 구렁이가 내 손을 무네!' 라고;
암튼 어찌나 생생한지 아침에 깨서도 어안이 벙벙할 정도였어요.
기분이 엄청 좋았고 이건 정말 그냥 꿈이 아니다 싶어 떨리는 가슴으로 복권을 샀지요.
로또도 사고 생전 처음 연금복권이란것도 샀어요.
근데.....
...
세상에....
하나도 안됐어요.
심지어 연금복권 맨 끝자리 하나도 안됐네요.
요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_-+
이럴수가 있나요?!!!!
아... 구렁이 꿈꾼게 분하고 원통할 지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