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을 변기에 빠뜨렸어요 ㅜ.ㅜ

이쁜갱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14-11-06 16:02:28

아~

화장실에 볼일보고 물 내리기 전에 핸드폰을 변기에 빠뜨렸어요..

 

회사 잠바를 입고 있는데, 잠바 주머니에서 그냥... ㅜ.ㅜ

 

변기에서 바로 핸드폰 꺼내서 전원 끄고, 베터리 분리하고 가지고 있던 휴지로 물기를 박박 닦아냈어요..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핸드폰 케이스가 지갑형 케이스라서 그런지.. 핸드폰에는 물기가 거의 묻지 않았어요..

 

분리했다가 좀 전에 다시 베터리 꼈는데.. 폰을 끄고 있으면 안되는 상황이라..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켜 놓고는 있는데,

 

괜찮을까요??

 

도움 좀 주세요~ ㅜ.ㅜ

 

 

IP : 175.198.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4.11.6 4:08 PM (125.178.xxx.5)

    바로 꺼내서 끄고 분리해서 서비스 센터 들고가서 완전히 말려야해요..
    저도 변기에 빠뜨렸다가 1초도 되기전에 꺼낸거 같은데 서비스센터 가서 열어보니 마이크랑 스피커 쪽으로 물이 들어가서 건조기에 말렸어요...

  • 2. 이쁜갱
    '14.11.6 4:09 PM (175.198.xxx.143)

    회사라.. 드라이기는 없어요.. ㅜ.ㅜ

    아님 전기 스토브로 말려도 될까요??

  • 3. 세모네모
    '14.11.6 4:33 PM (124.50.xxx.184)

    저도 며칠전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화장실 이용하다가
    빠트렸는데
    얼른 꺼내서 밧데리 분리하고 물기 닦아내고
    베란다에 말렸어요.

    그랬더니 말짱하더라구요
    유심칩도 빼두고....

  • 4. 바로
    '14.11.6 5:35 PM (220.76.xxx.234)

    배터리 분리하셨어요
    절대 켜면 안된답니다
    저도 한달전에 빠뜨렸는데 떨어지면서 천만다행으로 배터리랑 폰이 분리돼서 그런지
    집에 와서 바로 닦고 다음날 오전 서비스센터 갔는데 잘 됩니다
    드라이기로 말리더라구요
    저도 드라이로 말리려고 했는데너무 바짝 대고 말리면 안된다고 남편이 그랬어요
    그래서 저는 안하고 물기만 닦고 가져갔어요

  • 5. 바로
    '14.11.6 5:36 PM (220.76.xxx.234)

    유심칩도 빼세요

  • 6. 이쁜갱
    '14.11.6 6:02 PM (175.198.xxx.143)

    좀 전에 서비스센타 다녀왔습니다.

    기사님한테 핸드폰 변기에 빠뜨렸었는데, 바로 빼서 베터리랑 분리하고 휴지로 박박 닦아냈다고,

    전후 사정(?)을 말씀드렸죠..

    핸드폰 상태를 본 기사님이 물기가 거의 없다고 얘기하면서, 세척하고 건조기로 말려주셨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상태가 아주 양호합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856 김부선씨 시간여행자에 출연하네요? 6 정의 2015/01/13 1,861
455855 요즘 핸드폰 어디서 바꾸나요? 6 ㅇㅇ 2015/01/13 1,534
455854 ... 1 이런 마음이.. 2015/01/13 757
455853 영어 이 뜻 맞나요? 3 ## 2015/01/13 761
455852 안산 인질범, 부인 전남편 살해·10대女 중태(2보) 20 세우실 2015/01/13 6,198
455851 서울에서는 전세권 설정 안하는게 보편적인가요? 4 ㅇㅇ 2015/01/13 1,511
455850 유치원어린이집통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2 sia 2015/01/13 1,033
455849 힐 신으면 자꾸 훌떡 벗겨지고 넘어질것 같은데.. 익숙하지 않아.. 3 .. 2015/01/13 1,753
455848 "딸 얼굴 마지막으로 한번만"..의정부화재 희.. 5 휴... 2015/01/13 2,923
455847 장례식장에서 생긴일 7 생각 2015/01/13 3,527
455846 초4. 중1 두아이 데리고 여행 추천부탁드립니다. 1 아줌마 2015/01/13 1,015
455845 40대 분들 저축 얼마나 하세요? 10 궁금 2015/01/13 7,490
455844 운전연수 가격이 어느정도인가요? 5 요즘 2015/01/13 3,726
455843 겨울 시카고 여행 할만한가요? 10 ... 2015/01/13 5,762
455842 이효리 “마힌드라 회장, 쌍용차 해고자들에게 사랑 전해달라” 7 샬랄라 2015/01/13 2,415
455841 밑에 외국살다 오신분 글 보고 2 생각 2015/01/13 1,610
455840 무한도전 토토가를 시청한 탑스타 김정민의 트위터 .txt 2 슬픈언약식 2015/01/13 3,263
455839 화정청소년카페 톡톡톡 프로그램 - 톡수습기자단 고양청소년문.. 2015/01/13 808
455838 매생이 산지 일주일 쯤 됐는데 상했나요? 흐미 2015/01/13 890
455837 일본총리에게 뇌물을 준 어느 대통령 3 참맛 2015/01/13 1,382
455836 저희 아파트에서 벌어졌던 세월호 같은 일.. 9 .. 2015/01/13 4,225
455835 아파트 매매를 놓고 신랑이랑 엄청 싸우고 있어요 29 푸드앤쿠킹1.. 2015/01/13 7,344
455834 장위안 소속사 있나요?. 4 ㅇㅇ 2015/01/13 3,060
455833 장기요양등급 4등급 받아보신분계신가요? 5 부모님 2015/01/13 3,586
455832 차 보험료 누구 이름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6 새차 2015/01/13 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