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정자가 버티면 모든것이 잊히나-이승환, 천호균 시사인 대담

그네시러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14-11-06 13:44:24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44

 

 

제일 가슴 시린 구절...

 

가수 신해철씨를 보라. 사회적인 문제에 목소리를 내고 자신의 정치 성향을 드러낸다는 이유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서인지 문화예술인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한다.

이승환:인터넷에 유명한 사진이 있지 않나. “나는 지금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딱 그거다. 생각을 하려면 뭔가 계기가 필요한데 자기 일로 다가오지 않으면 아무 생각이 없다. 나는 직접적인 일은 없었지만 운명처럼 ‘이명박 나쁘다’라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된 것이고, 그들에게도 뭔가 계기가 있어야 할 거다. 아무튼 내가 해철이 몫까지 하려고 한다.

...내가 해철이 몫까지 하려고 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221.162.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rim
    '14.11.6 1:46 PM (1.230.xxx.11)

    지난 sns에서 전과다르게 강하게 말씀하시길래 진짜 화났다고 느꼈어요
    승환오빠가 해철오빠 몫까지 해주신다니 든든해요
    항상응원합니다

  • 2. 그네시러
    '14.11.6 1:47 PM (221.162.xxx.148)

    이승환을 상대로 정원이네가 무슨 공작질을 할지 걱정되네요...잘 버텨주길...ㅠㅠㅠ

  • 3. ㅜㅜ
    '14.11.6 2:12 PM (115.139.xxx.57)

    내가 해철이 몫까지 하려고 한다 ㅠㅠㅠㅠㅠ 울컥하네요 ㅠㅠㅠㅠㅠ

  • 4. ....
    '14.11.6 2:21 PM (175.223.xxx.232)

    아... 고맙고 든든하고...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5. 로즈
    '14.11.6 3:44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고맙고 든든하고...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2222222

  • 6. 이젠
    '14.11.6 4:35 PM (61.84.xxx.86)

    더이상 어린왕자가 아닙니다
    우리의 영웅이죠
    Super hero
    정말 감사하고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흑 ㅠ 눈물나

  • 7. 승화림
    '14.11.6 5:00 PM (223.62.xxx.228)

    지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214 남편이 새로운 프로그램 준비중에 있는데 평가부탁드려요.. 1 왠지 2015/08/27 1,347
477213 한미 메디락 디에스 좋은가요? 2 .. 2015/08/27 4,614
477212 박성웅씨 멋있네요... 14 ... 2015/08/27 3,881
477211 엄마가 싫은 학원 / 아이는 좋은 학원 6 다랑 2015/08/27 1,380
477210 지움 9 how 2015/08/27 1,580
477209 테니스 엘보라고 하는데요... 14 임은정 2015/08/27 4,614
477208 더블웨어 색상 좀..... 1 ..... 2015/08/27 1,683
477207 집들이 메뉴 좀 봐주세요 ㅠㅠ 7 ㅠㅠ 2015/08/27 1,571
477206 가디언 논평, 최근 한반도 사태 집중 분석 1 light7.. 2015/08/27 962
477205 PT 현금결제시 처음시작할때 한번에 줘야하나요? 4 큰돈이라 2015/08/27 1,722
477204 애니멀 퍼레이드 초5 아이 먹여도 되나요? 2015/08/27 715
477203 성평등 유아 애니메이션, 왜 우린 없죠? 대한국민의회.. 2015/08/27 499
477202 코코넛 오일 식용으로 구입했는데요.. 3 코코넛오일 2015/08/27 2,125
477201 엠씨몽 친구도 발치의혹있었네요 1 어휴.. 2015/08/27 1,104
477200 어제 어머니폴리스하러 학교가서 아들봤어요.. 11 중2아들 2015/08/27 3,117
477199 남편이 괴롭히면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아요?때리기말고요 17 ㄱㅇㄴㄷㅅ 2015/08/27 3,187
477198 30대 저질치아.. 속상해요. 7 ㅜㅜ 2015/08/27 2,310
477197 돈모으고 불리는 방법 7 화이트스카이.. 2015/08/27 3,726
477196 옷 줄여보신분.. 12 코트 2015/08/27 1,449
477195 엄마모시고 해외여행가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5 여행 2015/08/27 1,324
477194 원래 에너지 넘치는 애들은 그런가요? 4 cumulu.. 2015/08/27 1,148
477193 좌욕기 대신 비데 좌욕기능 활용해도 될까요 2015/08/27 3,743
477192 이건 우연의 일치일까요? 16 가을 2015/08/27 6,916
477191 다른집 9살 아들도 이런가요ㅠ 7 아들맘 2015/08/27 1,718
477190 고딩 남자 애가 누워있다 일어나면 10 어지럽대요 2015/08/27 3,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