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미국 호텔이랑 택시 팁 어떻게 해요?

요즘 조회수 : 2,310
작성일 : 2014-11-06 11:39:31
친구랑 미국에 왔는데 애가 팁이 너무 짜네요.
아침 호텔에서 나올때 1불만 놓자고 하고 택시 28불 나왔는데 30불 주고요.
전에 다른 친구랑 왔을땐 너무 많이 주는거 아닌가 했는데(애는 10불쨔리 먹고 15불) 지금은 제가 민망해 죽겠어요.
보통 미국 알뜰한 여자들 기준으로 얼마가 적당할까요?
IP : 12.38.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ip
    '14.11.6 11:50 AM (70.58.xxx.1)

    택시 15%, 호텔 하룻밤에 2-5불, 식당 15-20%. 식당은 15-20년전에는 10-15% 정도였는데 요즘엔 더 주는 추세에요.

  • 2.
    '14.11.6 11:53 AM (50.183.xxx.105)

    호탤은 머리수대로.
    지금 친구분과 같은 방에있으면 한사람당 1불씩 2불놔야죠.
    그리고 택시, 레스토랑은 15프로예요.
    만일 뉴욕같은곳에 계시다면 레스토랑은 20~25프로까지도 준답니다.

  • 3. ...
    '14.11.6 12:38 PM (108.14.xxx.249)

    호텔 최소 5불, 택시 15 퍼센트, 식당 15에서 20퍼센트....

  • 4. ...
    '14.11.6 2:30 PM (116.123.xxx.237)

    호텔은 1불도 가능하지만 보통은 지저분하거나 둘이면 좀더 내요 2 불정도
    택시도 10프로는 기본, 서비스 좋으면 15프로이상
    식당도 점심은 10 저녁은 15가 기본인데 보통은 조금더 내죠

  • 5. ...
    '14.11.6 2:31 PM (116.123.xxx.237)

    근데 10불 먹고 팁 15불도 너무 과하네요

  • 6. erica1009
    '14.11.6 4:09 PM (24.125.xxx.179)

    저흰 레스토랑은 런치 15% 디너 20%
    택시는 안타서 모르겠고 부페도 2인가서 5불주고 오는데요.

  • 7. Heavenly1
    '14.11.7 5:25 AM (158.184.xxx.4)

    택시는 짐을 트렁크에 실어주고 빼주면 짐당 $1-2 추가, 그냥 몸만 타고 내리면 10% 수준이 적당
    호텔은 윗분이 쓴 것 처럼 1인당 $1정도
    bell boy들 짐 챙겨주면 짐당 $1-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765 12주짜리 새끼고양이 입양했는데 진짜 힘들긴 하네요^^;;; 15 2015/01/17 11,554
456764 캐나다에서 방광염증상이면 어느병원.. 10 .. 2015/01/17 3,448
456763 남부터미날역에서 3 남부터미날역.. 2015/01/17 1,001
456762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4 .... 2015/01/17 2,015
456761 kbs 이케아 관련 인터뷰 왜곡을 한번 보세요. 정말 장난 아닙.. 5 참맛 2015/01/17 2,631
456760 미국에 살면 미국이 기독교 국가라는 느낌이 드나요? 17 ........ 2015/01/17 3,835
456759 부모님이 무주택자가 되셨습니다... 고급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 9 느티나무 2015/01/17 4,442
456758 일본 한류 방송에서 맵다고 방송한 매운돈까스 1 참맛 2015/01/17 1,032
456757 디스크에 왜 걷기 운동이 좋은건가요? 4 디스크 2015/01/17 7,126
456756 한방에서 4식구가 같이 자요ㅠㅠ 36 ㅇㅇㅇㅇ 2015/01/17 18,377
456755 유산균 영양제 먹었는데 배가 계속 꾸룩 2 꾸룩꾸룩 2015/01/17 1,666
456754 이명박 vs 조인성 6 choice.. 2015/01/17 2,850
456753 아이들 책장 3X5 2개는 필요하게 될까요? 5 ... 2015/01/17 761
456752 그기간중인데 허리랑 무릎이 욱신 아픈데요..ㅜㅜ 2 불혹코앞 2015/01/17 745
456751 시어머니가 너무너무 싫어요! 그래서 괴로워요 ㅠㅠ 10 에고공 2015/01/17 4,139
456750 경북 안동, 초등학교 예비소집때 소득수준에 따라 줄세워 93 정상인 2015/01/17 14,749
456749 갑질하는 사람에게는 큰소리로 한마디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1 참견 2015/01/17 801
456748 아줌마라고 계산대에서 막 대하는 직원 만난 경험 없으세요? 10 .. 2015/01/17 1,995
456747 강아지 이불 덮고 자는거 좋아하나요? 11 검은거북 2015/01/17 11,949
456746 여자연옌들 목말태우기, 등에 업기 같은 거, 이것도 갑질에 눌린.. 1 참맛 2015/01/17 1,329
456745 인간에게 환경이 중요한 이유 5 2015/01/17 2,531
456744 19) 남편이 안서요 43 ㅠ.ㅠ 2015/01/17 52,756
456743 몇주전 잠실롯데지하 푸드코트에서 8 음. 2015/01/17 4,095
456742 저번에 남편이 술 취해 문 밖에서 자고 있던다던 사람인데요 10 하아 2015/01/17 4,147
456741 수학은 정말 타고 나는 건가요? 25 답답한 마음.. 2015/01/17 7,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