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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날때

문득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14-11-06 11:34:39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아버지 돌아가신 날도 기억못하고 ..더군다나 날씨가 한국과는 다른 나라에 살다보니

 

더더욱 제삿날을 기억 못하며 ..제사 며칠 지나서야 알게되고 ...그러며 살고있는데

 

며칠전 부터 부쩍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왜 갑자기 아버지가 생각이 날까 ...꿈에서도 언뜻 보이고....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맘때쯤 돌아가셨더군요.

 

웬지 아버지가 저 사는곳 왔다 가신느낌이 들었어요.

 

누가 들으면 비웃겠지요?

 

혹시 정말 다녀가신건 아닐까요?

 

돌아가신지 3년 되었는데...왜 올해 유독 생각이 나는지...눈물도 나고...

 

 

 

IP : 203.194.xxx.2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도
    '14.11.6 1:11 PM (125.140.xxx.73)

    한국처럼 4계절이 있는 나라라면
    계절이 변하는 시기에도(꼭 가을이 아니더라도)
    울컥 부모님 생각 나지요.
    맘 속으로 기도 하시고 행복했던 기억 떠올리며
    맘 잡으세요.
    위로합니다

  • 2. 이해됩니다.
    '14.11.6 2:39 PM (121.168.xxx.243)

    보고 싶어도 못뵌다는게 마음이 아프죠. 불러봐야 대답도 없으시고... ㅠㅠ

  • 3. 저도 거의 같은데
    '14.11.6 3:42 PM (175.195.xxx.86)

    아버지 돌아가시고 정말 일하면서 힘들고 어려울때 아저지 제사도 며칠 지나 알게 되고..
    꿈에서도 잘 안나타나던 아버지께서 나타나서 쭉 둘러보시는거에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셨는데 헬맷을 옆구리에 끼고 나타나서
    아마도 제가 너무 많이 걱정되었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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