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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한궤도때 신해철. 영훈초교.

풋풋 조회수 : 3,815
작성일 : 2014-11-06 10:52:56
진짜 풋풋해요. 매력적이라서

누구나 좋아할듯한 외모...

마성의 남자.

몰랐는데 영훈초등학교 나왔던데.

여기서 보내고들 싶어하는.

가사들 보니까 엄청 마음이 여린 사람

같아요.

얘기가 중구난방이네요,,,

결론은. 강원장이 제대로 죄값 받았으면

한다는거....


IP : 223.62.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10:59 AM (223.62.xxx.15)

    고대루 죄값. 되돌려 받아죠. 고통스럽게. ...

  • 2. ..
    '14.11.6 11:04 AM (39.7.xxx.150)

    제가 마왕의 3년 초등학교 후배, 당시엔 국민학교가 되겠죠
    그땐 서울의 여러 사립초등학교중에 하나였어요
    요즘처럼 화재의 중심은 아니었어요
    제가 3,4학년 부턴가 교실마다 티비설치되고 하루에도 몇번씩 영어노래틀어주고 단어 공부하고 중학교 진학하니
    확실히 영어는 친구들보다 앞서더군요
    요즘은 영어담임도 따로있고 여전히 영어몰입교육에 열심인 모양이더라구요

  • 3. ......
    '14.11.6 11:28 AM (183.109.xxx.150)

    부모님이 교육에 관심이 많으셨던것 같아요
    누님도 그 시절 없는 살림에 피아노에 소질을 보여 교수님한테 레슨받게 하셨다고
    그런데 정작 어깨 넘어로 배우던 신해철씨가 더 소질을 보이고
    음을 연구하듯이 피아노를 쳤다고 하더라구요

  • 4. 신해철
    '14.11.6 11:33 AM (223.62.xxx.26)

    엄마인가 아빠인가 약사셨어요.
    그시절엔 약국하는 집 치고 빠듯하게 사는 사람
    없을정도로 약국하면 잘 살던 집였어요

  • 5. girlspirit
    '14.11.6 11:37 AM (182.227.xxx.121)

    http://blog.naver.com/rubystarll/100128789515

    예전 글이 있네요... 초등, 중등시절...

  • 6. 시꺼
    '14.11.6 12:44 PM (123.215.xxx.84)

    girlsprit님 고맙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말 잘하는 것과 글 잘쓰는 건 별개인 거 같은데
    신해철님은 글도 눈에 쏙쏙 들어오게 잘 쓰네요. 음악하면서 고생도 엄청한 것 같고 대학가요제때 보여줬던 그 젊은 열정이 어디서 뚝 떨어진 게 아니었네요.

  • 7. ..
    '14.11.6 1:05 PM (58.230.xxx.55)

    전 신해철씨 아버지가 하신 약국 가본적 있어요..
    한창때인 90년대 초반..
    친구와 제가 열혈팬이었는데 어떻게 알아냈는지 친구따라가서 약을 지어봤네요.. 그게 제 중등시절인데..
    20년도 넘은 시간인데 그때 본 아버님 모습이 며칠전 티비로본 모습과 똑같으시더라고요.. 머리만 백발되신거 빼고..
    아무튼 그시절도 그립고 신해철씨도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ㅠㅠ

  • 8. 그당시 영훈
    '14.11.6 2:39 PM (223.62.xxx.93)

    영화배우 송승*, 공형* 씨도 영훈출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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