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입자인데, 집 보여줄때요~

이사고민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14-11-06 09:20:29

지금 살고있는집이 동향에, 1층, 사이드, 안방빼고 방2+거실 올확장 되어 있는 집이에요

얼마나 추운지 짐작되시나요..

2년전 멋모르고 이사왔다가 첫날에 자다가 입돌아가는줄 알았네요,,

정말 노숙하는 기분이 들정도로.. 너무 추워서 다음날 당장에 난방용품 검색하고 두꺼운 잠옷에 조끼에..

집주인은 애들이 없다해도 이런집에서 어찌 살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미스터리입니다 -_-

우풍이 심해서 뽁뽁이도 아무 소용없고, 난방 아무리 틀어도 그야말로 바닥만 뜨겁지 공기는 차갑거든요

이사오고 몇일만에 다시 이사갈까를 심각하게 고민했네요..

그리고 찾아낸 유일한 방법이 방방마다 창문에 비닐 덮는거에요.. 이러고 난방하면 그래도 살만해요..

올해도 도저히 참다가 안되서 몇일전에 작년에 쓰던 비닐꺼내서 애들재우는 방에다 씌웠어요 (아스테이지라고 두꺼운 비닐)

그런데 지금 가끔 집을 보러오는 사람이 있는데 그때 이 비닐을 떼야할까요?

비닐보면 아무래도 들어올 사람이 없겠죠?

1층이라 지금까지 보러온 사람들이 전부 어린애키우는 사람들인데..

아마 이사오면 틀림없이 욕할꺼에요..

전세값은 제가 들어왔을때보다 7천만원이나 올려서 4억이 다되어가는데...

신랑이랑 양심적으로 어린애들 키우는 사람이면 춥다고 말해주자 했네요..

제가 오지랖인가요..

IP : 211.253.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4.11.6 9:24 AM (110.8.xxx.149)

    님 옷가게 가서 옷 입어보면
    어머...정말 잘 어울리신다. 손님...이렇게 말하잖아요.
    아는동생이랑 백화점 갔는데,,
    얘가 진짜 뚱뚱해요...죄송

    근데 뚱뚱한애한테 스판 원피스를 입혀놓고(얘가 입어보겠다고 했어요)
    정말 애벌레 같더라구요. 울룩불룩
    정말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는데

    얘는 마음에 들어하고
    점원은
    잘어울리신다 하고
    말리느라 혼났네요...


    그냥 사람마다 자기 취향이 다 있어요
    그러니 수많은 집들에 사람이 살고 있죠
    원글님 그건 오지랖이 아니라.....바보 같은거예요.

  • 2. 1층에
    '14.11.6 9:31 AM (218.156.xxx.46)

    동향이면 추운거 각오하고 올걸요?
    얘기 안 하셔도 괜찮아요. 저같으면 집보러 온 사람이 먼저 물어봤을때만 대답하겠어요.
    아무래도 1층에 동향이니 좀 춥죠.. 이 정도로요.

  • 3. 그래도
    '14.11.6 10:01 AM (118.38.xxx.202)

    전세면 나갈걸요..
    너무 춥지않게 보일러 가끔 가동하시고 비닐 붙혀놓고 생활 하세요.
    그냥 난방비 아끼는 차원에서 한다 그러시고 집이 추워서 어쩌고 그런 소리는 하실 필요가 없어요.
    바보 아닌 이상 대부분은 짐작하니깐.

  • 4. 근데
    '14.11.6 10:31 AM (175.118.xxx.205)

    아파튼데도 그렇게나 춥나요ㆍ ㆍ난방해도 집에서 잠바 입을 정도로요?

  • 5. ㅇㅇ
    '14.11.6 11:35 AM (116.33.xxx.17)

    애들 키울 땐 난방 풀 가동하시고 외식이나 피복비 등에서 아껴야...
    층간소음 문제만으로도 1층에 살아야 하는 이유가 충분하니까 난방비는
    감수하시고들 올 거예요.
    어쨌든 사시다가 이사 나가시면서 그런 얘길 굳이 하시는 것은 좋은 의도라고
    보기 힘드네요.
    언제 지은 아파트인지 모르지만 9년된 아파트도 단열 잘 되어 있어서 한갖지게
    사이드 찾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6. 비닐은
    '14.11.6 9:09 PM (222.233.xxx.209)

    떼지 말고 그냥 사시구요 춥냐고 물어볼때만 대답하심 되요
    안그래도 날씨가 계속 쌀쌀해 지는데 구경 올때마다 비닐을 뗏가 붙였다 어떻게 그러고 살아용?
    춥고 동향이어도 금액 올라도 전세 잘나가요 그러니 올랐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168 남과 내삶을 비교 안하는 분들은 계기가 있었나요...?? 7 ,.... 2014/11/18 2,313
438167 5세 여아 아주재미있는 영어 dvd 14 추천해주세요.. 2014/11/18 2,489
438166 朴 참석 호주 G20 정상회의 ‘세월호 진실 밝혀라’ 1 light7.. 2014/11/18 834
438165 믿을만한 배도라지즙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8 .. 2014/11/18 2,788
438164 미생 완간 세트 무게가 얼마나 될까요?? 4 무게 2014/11/18 1,267
438163 목동에서 오목교까지 맛있는 고깃집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4/11/18 1,445
438162 30대 데일리가방 어떤거 드세요? 9 ^^ 2014/11/18 3,688
438161 키스 10초만 해도 8000만 박테리아 전이 7 참맛 2014/11/18 2,210
438160 미니벨로 사용해보신 분들 어때요? 9 미니자전거 2014/11/18 1,437
438159 대장내시경 전날 흰죽 먹으라는데 7 ... 2014/11/18 26,190
438158 a. b상황 봐주세요 9 ~~ 2014/11/18 1,385
438157 제발좀 자식들좀 무턱대고 낳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112 aa 2014/11/18 21,212
438156 장염은아닌데 과민성대장증후군 5 화이트스카이.. 2014/11/18 2,697
438155 수능 본 조카 지방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서울로 가는게 나을까요?.. 5 ㅇㅇ 2014/11/18 1,976
438154 다른개들도 식구들이 화내면 그러지 말라고 26 .. 2014/11/18 2,646
438153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 뭐가 있을까요? 6 초보 2014/11/18 2,527
438152 양배추에 마요네즈없이 케찹만 버무리면 별로일까요? 6 .. 2014/11/18 2,241
438151 한전 비리 '선물 리스트' 입수…MB 청와대 실세도 1 세우실 2014/11/18 855
438150 올랜도 공항 밤 10시30분 도착 후 렌트..뭐든 한마디 부탁드.. 4 무셔요~ 2014/11/18 1,333
438149 중고 런닝머신 어데서..사면 져렴할까요? 2 중고런닝머신.. 2014/11/18 1,184
438148 세 살 딸아이가 '엄마 나가지마' 하네요. 10 뽁찌 2014/11/18 2,786
438147 코트 좀 봐주세요..처음으로 빨간색 코드 주문해 놓고 고민중입니.. 10 ... 2014/11/18 2,023
438146 간첩이 없으니 간첩만드는거 아닐까요?? 5 ㅇㅇㅇ 2014/11/18 731
438145 주머니(?) 구입처 알려주세요. 2 --- 2014/11/18 700
438144 패딩이나 고가옷들 드라이크리닝 크린토피아에 맡겨도 믿을만한가요?.. 6 그냥 세탁소.. 2014/11/18 4,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