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6살의 남자입니다
현재 대학을 자퇴해서 고졸이고요..
지금 혼자 서울에서 전전긍긍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부모님들은 노후보낸다고 지방에서 산다고 해서 지방으로 간상태고요
나중에 대학을 가기위해서 혼자 공부하고 있는데 전기전자과 가고 싶어서요
부모님들은 시간낭비하는거 아니냐고 여기서 경량목조주택이나 배우는게 어떠냐고
저는 싫다고 얘기했습니다
근데 부모님들은 자꾸 돌아왔으면 좋겠다
이얘기를 합니다 가봤자
그런 노가다만 하면서 살을 인생
내가 내인생 살겠다는데
부모님들은 자꾸 한옥주택,경량목조주택 이런얘기만 꺼내네요
저는 죽어도 싫은데 말이죠..
제가 시골은 살기 싫고 도시에서 지내고 싶은것도 있습니다
제가 솔직히 아스팔트도로에 익숙해서 도시를 좋아하거든요
내가 왜 이런인생을 보내야되나란 생각도 묵묵히 들고요 나를위한인생인지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