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 배색된 건 금방 질릴까요?

파랑+검정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4-11-06 00:08:16

몇년 겨울 옷 안 사다 패딩 솜도 죽고 한벌 장만 하려는데

만만한 저렴이루요.

링크 걸 줄을 모르는데,

아이잗 바바에서 거위털 139천원에 나온게 제 키 기준 허벅지 넉넉히 덮고 후드도 있는데

검정+파랑 배색, 자주색+네이비 배색이런 식이에요.

옷들이 다 검거나 네이비라 좀 다른 색으로 하고 싶은데, 배색이 들어가면 아무래도 금방 질리겠죠?

비슷한 디자인으로 비씨비지껀 길이는 엉덩이만 덮는 스탈로 짧고,

179천, 거위털, 근데 배색이 없어 깔끔한 느낌이 들구요.

길이를 생각하면 허벅지 넉넉히 덮히는 게 좋은데,

오래 입을 생각하면 배색 들어간 건 별루고.

딱 입에 맞는 떡이 없네요^^

IP : 119.149.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12:09 AM (211.177.xxx.114)

    작년에 한창 유행이었죠..그때도 좀 질렸어요..지송....

  • 2. 그쵸?
    '14.11.6 12:14 AM (119.149.xxx.138)

    희안한 건, 작년 겨울에도 요무렵부터 같은 물건을 같은 가격에 팔았다는 거죠.
    그니까 이게 제작년 상품인가?
    근데 또 기본형이라
    안에는 지퍼, 밖에는 똑딱이, 후드 큼직하고 목도 따로 여밈있고
    fur나 다른 소재 안 달려서
    딱 만만하고 편하게 입기 좋은 스탈이긴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선뜻 안 내키는데 계속 만지작, 만지작^^

  • 3. 정말 안예뻐요
    '14.11.6 8:39 AM (110.8.xxx.149)

    일부러 유행 만들려고 회사에서 그리하는듯한데
    정말 노노..
    근데 가격 적당하게 9-10만원 정도 하면 사시고
    2-30만원대라면 사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699 김문수 ”대한민국 관광상품, 박정희 장사가 더 잘 된다” 3 세우실 2014/11/06 587
432698 가죽쇼파 어디가서 사면될까요...? 알려주세요 2014/11/06 1,741
432697 수능에서 문과 121등급이 중경외시도 힘든가요? 23 고등맘 2014/11/06 23,752
432696 눈밑떨림 7 여쭤요 2014/11/06 1,414
432695 세입자인데, 집 보여줄때요~ 6 이사고민 2014/11/06 1,087
432694 중학생들 내의 어디서 사입히시나요? 13 궁금이 2014/11/06 2,484
432693 파운데이션 바르는 스펀지 세탁기에 빨면 안되겠죠? 7 ... 2014/11/06 1,605
432692 yahoo.com 이메일 쓰시는 분 3 yahoo 2014/11/06 736
432691 참존 콘트롤크림만 좋은게 아니에요^^ 11 라꾸베 베이.. 2014/11/06 5,230
432690 결혼 대박이 평범한 애한테서도 나오네요 50 ... 2014/11/06 17,416
432689 얼마 정도의 금액으로 감사인사를 해야할지 9 궁금 2014/11/06 672
432688 “청와대 주인은 무심했고, 청운동 주민은 따뜻했다” 7 ``````.. 2014/11/06 1,638
432687 헐.. 생필품에 부가가치세 과세한대요 14 2014/11/06 2,559
432686 초코렛 먹고 변비걸리나요 2 초코 2014/11/06 1,144
432685 황토흙 잔뜩 묻은 총각무 세척방법 가르쳐주세요... 6 김치 2014/11/06 1,723
432684 사이버사령관, 대선 때 매일 2회 ‘정치댓글 작전회의’ 1 111 2014/11/06 322
432683 82 수사대 온뉘들 ~~ 이 노래 좀 알려주세요 !!!! 1 올라~ 2014/11/06 421
432682 日정부 "독도 건설 포기는 우리 외교성과" 2 샬랄라 2014/11/06 451
432681 컴퓨터로 라디오 듣는 법 좀 알려주세요. 7 샤베트맘 2014/11/06 1,225
432680 바자회 -쿠키 후기 플러스 25 지니자나 2014/11/06 2,114
432679 다이어트시 짜증과 불안 어떻게 다스려야 하나요? 3 다욧성공 2014/11/06 1,327
432678 2014년 11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1/06 459
432677 마늘껍질째 주신 시어머니 글을보니 저도 비스한 일이 생각나서.ㅎ.. 120 저도 있어요.. 2014/11/06 15,504
432676 블로그에서 오른쪽마우스를 막은 경우에 인쇄할 수 있는 방법이 있.. 21 .. 2014/11/06 2,891
432675 부모님을 위한인생인가 나를 위한인생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12 AA 2014/11/06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