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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내복사는게 너무 좋아요

겨울내복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14-11-05 23:22:43

집에서 내복입고 있는것도 너무 좋구요

방안에 혼자 있을때 내복만 입고 있어요

따뜻한 느낌이 참 좋아요

오늘도 보온메리 하나 샀답니다.

IP : 211.217.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아가씨
    '14.11.5 11:27 PM (203.226.xxx.59)

    저도 추위 많이타서 내복입는거 너무 좋아해요
    11월부터4월까지 입어요ㅋ

  • 2. ....
    '14.11.5 11:28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하핫~ 저두요!
    아직 미혼인데도 요새 나오는 까만 세련된 발열내의 말고
    분홍색 혹은 자주색 ㅋㅋ 도톰한 에어메리를 즐겨입어요.
    두툼해서 아무리 추운 날이라도 입고 나가면 훈훈해요.
    문제는 밖에서 무심코 겉옷 소매 촥촥 걷어올리면 할매내복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민망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 3. 저는
    '14.11.5 11:43 PM (211.59.xxx.111)

    왠지 내복하면 아주 어린시절 생각이나요 초딩저학년 이전
    그 이후론 내복을 안입어서 그런가?
    암튼 내복입고 맘껏 어리광부리고 동생이랑 장난치며 깔깔거리던 포근하고 좋은 기억이 떠올라요
    양말속에 잘 넣어주지 않으면 하루종일 말려올라가서 고생하던 거랑ㅋㅋㅋ

  • 4. toppoint
    '14.11.6 12:17 AM (223.62.xxx.67)

    저랑 취향이 같으시군요ㅎㅎ
    내복이 잠옷이자 홈웨어예요
    세상에서 젤편한 옷
    외출 후 씻고 내복입는 순간부터 릴렉스
    촉감은 어쩜 그리좋은지
    전 일년에 한여름만빼고 거의10달이상 입어요
    주변사람들은 상상못할 시크릿 취향ㅎ

  • 5. ㅋㅋ
    '14.11.6 1:06 AM (175.196.xxx.147)

    저는 집에서 가끔 골룸 됩니다. 남편 지못미 ㅋ
    부들부들한 느낌이 좋고 다른 옷은 거추장스러워요.
    그래서 살색은 피하려는 센스가 필요해요.
    위 아래 같은 색으로 통일감 주지 않고 내복도 하나의 패션으로 승화시켜야 해요.
    남편도 이젠 내복의 세계로 빠져서 저보다 더 잘챙겨입어요.

  • 6. 으하하
    '14.11.6 8:52 AM (116.36.xxx.132)

    윗님 ㅋㅋㅋㅋ

    전파자마가 그렇게 좋아요

    내복의 패션센스는 어떤건가요
    몇벌구입해여겠어요

  • 7. 저도
    '14.11.6 8:59 AM (125.176.xxx.10)

    추위를 많이타서 마구 껴입는 스타일인데
    내복사랑하시는 분들..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대형마트? 시장옷가게? 내복 잘 구입하는 요령좀 가르쳐주세요. 가격이 높을수록 좋은건가요? 이번주 내복 사러 나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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