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내복사는게 너무 좋아요

겨울내복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14-11-05 23:22:43

집에서 내복입고 있는것도 너무 좋구요

방안에 혼자 있을때 내복만 입고 있어요

따뜻한 느낌이 참 좋아요

오늘도 보온메리 하나 샀답니다.

IP : 211.217.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아가씨
    '14.11.5 11:27 PM (203.226.xxx.59)

    저도 추위 많이타서 내복입는거 너무 좋아해요
    11월부터4월까지 입어요ㅋ

  • 2. ....
    '14.11.5 11:28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하핫~ 저두요!
    아직 미혼인데도 요새 나오는 까만 세련된 발열내의 말고
    분홍색 혹은 자주색 ㅋㅋ 도톰한 에어메리를 즐겨입어요.
    두툼해서 아무리 추운 날이라도 입고 나가면 훈훈해요.
    문제는 밖에서 무심코 겉옷 소매 촥촥 걷어올리면 할매내복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민망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 3. 저는
    '14.11.5 11:43 PM (211.59.xxx.111)

    왠지 내복하면 아주 어린시절 생각이나요 초딩저학년 이전
    그 이후론 내복을 안입어서 그런가?
    암튼 내복입고 맘껏 어리광부리고 동생이랑 장난치며 깔깔거리던 포근하고 좋은 기억이 떠올라요
    양말속에 잘 넣어주지 않으면 하루종일 말려올라가서 고생하던 거랑ㅋㅋㅋ

  • 4. toppoint
    '14.11.6 12:17 AM (223.62.xxx.67)

    저랑 취향이 같으시군요ㅎㅎ
    내복이 잠옷이자 홈웨어예요
    세상에서 젤편한 옷
    외출 후 씻고 내복입는 순간부터 릴렉스
    촉감은 어쩜 그리좋은지
    전 일년에 한여름만빼고 거의10달이상 입어요
    주변사람들은 상상못할 시크릿 취향ㅎ

  • 5. ㅋㅋ
    '14.11.6 1:06 AM (175.196.xxx.147)

    저는 집에서 가끔 골룸 됩니다. 남편 지못미 ㅋ
    부들부들한 느낌이 좋고 다른 옷은 거추장스러워요.
    그래서 살색은 피하려는 센스가 필요해요.
    위 아래 같은 색으로 통일감 주지 않고 내복도 하나의 패션으로 승화시켜야 해요.
    남편도 이젠 내복의 세계로 빠져서 저보다 더 잘챙겨입어요.

  • 6. 으하하
    '14.11.6 8:52 AM (116.36.xxx.132)

    윗님 ㅋㅋㅋㅋ

    전파자마가 그렇게 좋아요

    내복의 패션센스는 어떤건가요
    몇벌구입해여겠어요

  • 7. 저도
    '14.11.6 8:59 AM (125.176.xxx.10)

    추위를 많이타서 마구 껴입는 스타일인데
    내복사랑하시는 분들..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대형마트? 시장옷가게? 내복 잘 구입하는 요령좀 가르쳐주세요. 가격이 높을수록 좋은건가요? 이번주 내복 사러 나가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815 교회다닐때 언니들이 3 2014/12/22 1,030
447814 동국대 기계와 서울과기대 기계 고민입니다. 12 죄송... 2014/12/22 3,779
447813 단열필름, 효과 있나요? 질문 2014/12/22 6,137
447812 박근혜 부끄럽게 미국대학생이 세월호에 관한 다큐를 만들었네요 7 참맛 2014/12/22 1,346
447811 23년만에 부산 여행 가요~~ 10 2014/12/22 1,957
447810 뽀로로 집에서 물건찾는 어플 이름 아시는 분.. 1 도와줘요 2014/12/22 725
447809 홈쇼핑에서 파는 오리털코트도 괜찮을까요 4 한살 먹고 2014/12/22 1,738
447808 토익 20년만에 보는데 고민되네요. 19 고민이 2014/12/22 1,979
447807 딸아이가 친구한테 상처주는 말을. 4 초4 2014/12/22 1,531
447806 조양호 회장, 대한항공 뇌물로 구속된 항공국장 10년간 챙겼다 3 샬랄라 2014/12/22 1,082
447805 성당은 찾아가도 안내나 신자교육 안해줘요? 6 예비 2014/12/22 1,378
447804 신경치료하고 보철후 통증‥어찌해야할까요? 10 걱정근심 2014/12/22 5,208
447803 이중에 누가 제일 잘못했는지 봐주세요 49 흠흠 2014/12/22 10,949
447802 미생이 좋았던이유 2 조연들 2014/12/22 1,070
447801 얼릉 집에가서... 8 아... 2014/12/22 1,429
447800 대파로 국끓이면 맛있나요? 7 뜨끈한거 2014/12/22 2,135
447799 올해도 지방대의대 채우고 서울대인가요? 8 의대입결 2014/12/22 3,142
447798 저만 죽으면 해결되겠죠? 18 ㅇㅇ 2014/12/22 4,994
447797 이계절에 가을옷은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1 가을옷 2014/12/22 678
447796 조현A 여동생 조현min 4과글 봤어요? 7 우왕 2014/12/22 2,213
447795 박 대통령, '정규직 몫 줄이기' 노동시장 개혁 주문 11 세우실 2014/12/22 1,172
447794 한복 저고리 품 늘리기 가능한가요? 2 행복2 2014/12/22 2,440
447793 썰전에서 이철희가 이자스민 욕하는 사람 부끄럽다 하던데 11 ㅇㅇ 2014/12/22 3,856
447792 젊었을때 좋은 멘토가 있는것도 큰복 4 멘토 2014/12/22 1,201
447791 아이들 방학맞아서 쟁여놓을 먹거리 추천 좀 해주세요 10 ㅁㅁㅁ 2014/12/22 2,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