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를 찾아줘 보고요..(스포있어요)
1. 아
'14.11.5 11:18 PM (112.170.xxx.30)내용이 너무 와닿지가 않아서 몰입을 못했어요
이런 심오한 뜻이 있는지 님글 보고 알았음 ㅡ.ㅡ2. ..
'14.11.5 11:28 PM (211.187.xxx.98)남에게 보여주는 삶을 부모를 통해 뼛속깊이 배웠더군요.
그냥 영화보는내내 불편했고
보고나서도 별로였어요.3. 맞아요
'14.11.5 11:31 PM (116.121.xxx.225)저도 몰입이 안되고 불편했어요..
그런데 그런 삶.. 그렇게 아이를 키우는 집이. 아마 지금 우리 부모들 중에도 있지 않나.. 란 생각 들어요..4. ...
'14.11.6 12:56 AM (203.226.xxx.82)개인적으로 올해 봤던 영화 중 최고였습니다. 지루하지 않았어요. 님이 쓰신 평론 읽고 영화가 정리되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
5. 여기가천국
'14.11.6 5:22 AM (219.240.xxx.7)저도 봤어요 ㅎㅎㅎ
부모 진짜 황당. 멘붕없이 바로 홈피 부터 만든거 보고 ㅎㅎㅎ
우리같음 사방팔방 뒤지고 울고 알아눕거나 전단돌리거나 할텐데 무슨 행사부터준비하고 기자부르고
금방 올수도있는건데 마치 금방 오면 아쉬울것같은 분위기로 몰아가는 분위기였어요.
신선한스탈이라 재밌었는데
우리나라였음 감금당했어도 살해한게 정당방위될지 의문이더라고요. 너무 쉽게 죽여서 남자불쌍
남편도불쌍한데 에이미혼자만 불행한지 모르는듯요이게 원래 원작이 책이래요
책도궁금해짐
근데 에이미가 집나가서 안경쓰고 일부러 살 찌운건가요?
순식간에 띨하고못생겨져서 다른사람 같았어요6. ...
'14.11.6 9:39 AM (116.123.xxx.237)살찌려고 막 먹더군요
그냥 어릴때부터 어메이징 에이미랑 비교 혼동된 삶으로 비뚤어진 사이코패스 같았어요
살인이 정당방위로 되는 것도 허술하고 뒤는 별로였어요7. 올해
'14.11.17 10:37 PM (175.223.xxx.116)최악의 영화였어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