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밤에 배추 데쳐서

행복해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14-11-05 23:12:33

양념장 맛있게 만들어 밥한그릇 뚝딱 해치웠네요

데친 배추쌈 왜 이리 달고 맛있을까요?

밥 더 먹고 싶은거 억지로 참았네요

생배추는 많이 먹히지않고 또 먹고나면 속이 그다지 편하지 않은데

데친 배추는 속도 너무 편해요.

남은 배추는 다음에 젓갈로 양념장 만들어 또 맛있게 먹을라구요..

 

근데 우리집 강아지 저를 닮아 채식 엄청좋아하는데(물론 고기를 더 좋아하겠지만 ㅋ)

배추같은거 씻을때 하나씩 주는데 너무 잘먹거든요.

무도 잘라서 주면 잘 먹고.

이런거 가끔씩 줘도 괜찮겠죠?

IP : 14.45.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숙채 좋아하는데
    '14.11.5 11:17 PM (211.207.xxx.143)

    침 나옵니다ㅠㅠㅎㅎ

  • 2. ㅇㅇㅇ
    '14.11.5 11:18 PM (211.237.xxx.35)

    배추를 찐다음에 그 양념장을 끼얹으면 배추찜 됩니다..^^;
    그것도 맛있음...

  • 3. ㅁㅁ
    '14.11.5 11:20 PM (182.226.xxx.10)

    저도 왠만한 야채는 다 데쳐서 먹어요 ㅎㅎㅎㅎ

  • 4. ..
    '14.11.5 11:48 PM (59.15.xxx.181)

    울집 개녀석도
    삶은 브로콜리 삶은 양배추 상추 이런거 참 좋아해요~~

    그런데 많이 먹으면 설사하더라구요
    내몸무게 계산해서
    개녀석 몸무게 계산해서
    내가 배부른거 계산해서
    적당히 먹이면 될것 같아요

    이녀석들은 식탐이 강해서
    무조건 먹어야 하는걸로 결론 짓는 녀석들이라서요~~
    ㅎㅎㅎ

    근데 배추데치면
    양배추 데친거랑 비슷한가요??
    강된장하고 먹는 양배추 쌈 좋아해서 바꿔볼까 싶네요~

  • 5. ㅇㅇ
    '14.11.6 12:14 AM (1.241.xxx.162)

    저는 이글보니 배추전 먹고 싶네요~

  • 6. 몽쥬
    '14.11.6 12:19 AM (211.55.xxx.104)

    양념장도 알려주세요!!!!

  • 7. ㅋ 맛있을듯
    '14.11.6 8:43 AM (110.8.xxx.149)

    저도 채소 좋아하는데
    생채소가 부담스러운게 있어요.아마 채소의 독 때문에 그런듯..
    모든 생물은 자기를 보호하는 성분이 있잖아ㅛ.
    근데 그게 삶으면 누그러지니까 삶은게 편한것 같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240 인간관계에 감...얼마나 믿으시나요? 17 느낌 2014/12/14 6,245
445239 lg직수형 정수기 어떤가요? 1 .. 2014/12/14 4,639
445238 미생에서 전무가 왜 오차장에게 일을 준건가요? 7 대대 2014/12/14 4,620
445237 일자리가 있을까요? 7 구직 2014/12/14 2,450
445236 교통카드 사용법 아시는 분! 3 모르겠어요 2014/12/14 1,054
445235 훈련소면회때 음식... 8 훈련소 2014/12/14 1,597
445234 제빵기로 빵을 만들면 항상 개떡이 되네요. ㅠㅠ 1 빵순이 2014/12/14 992
445233 여자 밝히는 남자 만나면 빠지기 쉬운 착각 3 . 2014/12/14 11,388
445232 가족끼리 왜이래 효진이 vs 서울이 누가 더 이상한가요? 4 특수 2014/12/14 1,862
445231 신촌대학주위 오피스텔 8 올리브 2014/12/14 1,994
445230 미생 탕비실 13 ** 2014/12/14 6,693
445229 무슨 뜻 1 친구 2014/12/14 353
445228 이 옷을 삶으면 줄어들어서 못 입을까요? 이클립스74.. 2014/12/14 387
445227 형제간에 모은돈을.. 15 .. 2014/12/14 3,976
445226 렌트카요..k5 vs 아반떼 신형? 제주 2014/12/14 920
445225 대학원 입학 관련한 카페. 2 bab 2014/12/14 741
445224 엄마가 제인생의 딜레마에요.. 15 .. 2014/12/14 4,371
445223 디카프리오정도면 헐리우드에서도 바람둥이에 속하겠죠 7 .. 2014/12/14 2,794
445222 밴드에서는 프로필사진 삭제 ᆢ뭘 누르나요ᆢ 2 2014/12/14 2,209
445221 서울에 지하철로 바로 연결되는 주상복합 있나요? 11 주복 2014/12/14 2,901
445220 목디스크 통증 정말 힘드네요... 9 곰돌 2014/12/14 3,186
445219 윤후가 최고같아요.. 11 ㅇㅇ 2014/12/14 4,692
445218 드라이클리닝 후 옷이 줄었어요. ㅜㅜ 2014/12/14 2,862
445217 아들이 가방을 잃어버렸어요 중학생 2014/12/14 649
445216 한진빌딩 1층 이디야 커피숍 점주도 ‘땅콩 리턴’ 조현아 10 킹콩 2014/12/14 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