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인격은 정말 Dog 수준입니다.
며칠전 회식 때 팀장이 술을 얼마 안 먹었은거 같길래
택시 타는곳까지만 인사드리고 모두 돌아갔는데
다음날 아무도 자기를 안 챙겼다고 집합 걸었어요
그리고 평소에 직장 후배를 아주 종 부리듯 부려요
자기 옷 세탁소에 맡기는건 기본이구요.
자기가 회식하면 우리 팀 막내가 팀장 술 마시는 곳까지 가서
팀장 집에까지 운전하게 해요.
연봉 1억이나 되는 사람이 대리비 몇 만원이 아깝다고 저래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팀원한테는 자기는 학교 다닐적에 네가 나온 대학교는 학교 취급 안 했다 그래요
그러면서 막상 자기 딸은 그 직원이 나온 대학도 못 갈 실력이구요.
잘난척은 얼마나 해대는지...
자기는 부사장한테 총애를 받는다.
본부장이 자기를 얼마나 아끼는줄 아느냐
나는 대학 다닐적에 수학을 잘 해서 수학은 항상 1등했다 등등...
자기 잘난 맛에 살아요...
그렇다고 회사 업무에 충실하느냐 그것도 아니에요
업무 시간 특히나 점심 시간에 책상에 엎어져서 자구요
한 시간에 2~3번씩 담배 피우러 이석해요...
진짜 진상이자 밉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