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H몰의 횡포를 고발합니다.

깊은정 조회수 : 5,058
작성일 : 2014-11-05 22:45:16

살다보니 이런 일도 겪습니다.

어이가 없고 짜증도 나서 생각하기도 싫지만 여러분들에게 h몰의 횡포를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사실에 입각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7월 31일 h몰에서 듀퐁 반팔 와이셔츠 4벌 주문.

-8월 1일 출고 지연 안내 메시지 옴.

-8월 2일과 3일에 각각 출고 안내 메시지 오고 물건 도착(3벌)

-8월 4일 나머지 1벌은 입고 지연으로 추후 발송하겠다는 전화가 옴

-8월 11일 출고 메시지 옴

: 물건은 오지 않고 연휴가 지나가고 저도 바빠서 잠깐 잊었습니다.

-8월 22일 h몰에 전화함-확인 결과 매장 담당자의 착오로 물건을 보내지 않았는데 출고 메시지만 잘못 간 것이라며 바로

발송하겠다 합니다. 그러나 감감무소식

-8월 29일 h몰에 전화함-매장 담당자가 발송을 깜빡했다며 다시 발송하겠다고 합니다. 여름도 다 지나가니 그냥 취소해달

라고 했습니다. 거듭된 실수에 정말 죄송하다며 매장 담당자가 원래 물건 가격 49,000원에 자신의 사비 만원을 더해서

59,000원 상당의 물품으로 대체 발송하겠다며 새로 물건을 골라서 물품 번호를 알려 달라고 합니다. 그럴 필요없다며 그냥

취소해달라고 했지만 너무 죄송하고 성의표시이니 꼭 주문해달라고 했습니다.

h몰에 다시 전화해서 물품번호를 알려줬으나 감감무소식.

-이젠 오겠지 하며 기다리다 9월 첫째주가 고스란히 지나가고 추석 연휴가 지났습니다.

(추석 연휴가 끼어 배송이 지연되나보다 했습니다.)

-9월 11일경 h몰에 전화-확인후 전화해주겠다 했으나 감감무소식.

-9월 15일경 h몰에 전화-정말 죄송하다, 발송하겠다, 매장 담당자가 직접 전화해서 사과드리겠다고 했으나, 사과 전화도

오지 않고 물건도 감감무소식.

-9월17일경 h몰에 전화-정말 죄송하다, 발송하겠다 반복. 이젠 마지막이다 확답도 받았으나 물건은 오지 않음.

-9월 22일 h몰에 전화-정말 죄송하다, 발송하겠다 반복. 필요없고 무조건 환불 요구. 그러자 카드번호, 유효기간, 카드 소

유자명, 생년월일, 카드비번 앞 2자리 요구

너무 과한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것 같아(그것도 전화상으로) 알려줄 수 없다고 하자 그럼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누

구 때문에 일이 이렇게 된거냐며 화를 내자 전화는 상담 센터에서 c/s담당으로 넘어가 또 죄송하다 되풀이. 개인정보 거부

하자 현금 환불해주겠다며 계좌번호 요구. 계좌번호 알려주자 몇 시간 뒤 현금환불 불가하다며 또다시 개인 정보 요구.

-9월 30일 h몰 게시판에 글 올림-다음날 문자도 오고 전화 통화도 하였으나 개인정보를 주지 않으면 다른 방법으로는 환

불이 불가하다는 입장만 되풀이

-10월 17일 h몰에 전화-환불 요구하자 개인정보를 주지 않으면 절대 환불 불가능하다는 입장만 되풀이. 개인정보를 줄 수

없으니 그럼 그냥 다시 일주일 안에 물건으로(어떤 물건이던 상관없다고) 보내달라고 최종 요구. 지긋지긋해서 빨리 끝내

고 싶었습니다.

-10월 21일 h몰에서 전화가 옴-현금 환불해주겠다고 함.

저는 여기서 빡 돌았습니다. 그저께까지도 개인정보를 주지 않으면 절대 환불 불가라더니, 포기하고 물건으로 받겠다니 갑

자기 현금 환불이랍니다. 이거 사람을 놀리는거 아닙니까? 그냥 물건으로 달라니 지금 고객님, 환불 거부하시는 거냐?고

합니다. 주문하고 물건 달라니 안주고 두달 가까이 시간 끌다가, 취소하고 환불해달라니 과한 개인 정보 요구하면서 그 외

방법으로는 절대 환불 안된다, 그럼 그냥 물건으로 받겠다니 이제 와서 현금환불, 그럼 저는 그냥 네~ 감사합니다 하고 받

아야 합니까? 제 의사는 안중에도 없고 그냥 h몰이 하라는 대로 해야 합니까?

다시 c/s센터와 통화했습니다. 물건으로 받겠다고 하니 일주일 안에 물품 발송해주겠다고 합니다. 책임지고 해주는 거냐

고 하니, 책임진다는 말은 못하지만 되도록 하겠답니다. 책임 못지면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을 바꾸라니 그 사람과 통화해도

똑같은 말밖에 못들을 거라며 못바꿔 준답니다.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연락두절. 물건도 오지 않았습니다. 하아~

-11월 4일 h몰에 전화-죄송하지만 더 기다리랍니다. 매장 담당자가 도통 전화를 안받아서 물건을 못보낸답니다. 열흘이

넘게 말이죠. 그게 말이 되냐고 하니, 매장 담당자 전화 번호를 줄테니 전화해보랍니다. h몰은 주문해서 물건을 받고 싶으

면 고객이 매장 담당자한테 직접 전화를 해야 되나 봅니다. 그러더니 h포인트 만원 줄테니 그냥 현금 환불 받으랍니다.

처음엔 상담센터 직원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나, 좋은게 좋은거지 했는데 사정을 봐준 저만 바보가 되었습니다. 위에 적은

내용이 다는 아닙니다. 한번 전화하면 확인해보고 전화주겠다하고는 하루 이틀 기다리기는 보통이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는 싸워도 보고 소리도 질러 보았습니다. 그런데 방법이 없네요. 죄송하다는 말은 100번 넘게 들은 것 같습니다. 말뿐입니

다. h몰에 주문하면 그 순간 고객은 을이 됩니다.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물건을 받을 수도 돈을 돌려받을 수도 없습니다.

물건 주문한 날로부터 100일이 다 되어 갑니다. 억울해서 그냥 환불은 못받겠습니다.

h몰 본사와 매장 담당자가 연락이 될 때까지 물건도 못 받는 답니다.

저는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요? 제가 진상 고객입니까?

IP : 122.203.xxx.1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11.5 10:52 PM (116.36.xxx.132)

    롯데닷컴 덴 적있어요
    얼마나 웃기냐면
    사고 배공까지 문제없으면 뢘찮은데
    배송지연, 교환, 반품, 사이즈교체
    이딴거 하려면 완전 골치 아프고
    시간과 감정 다 뺐더라구요
    그리고 설명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어
    벽보고 하소연 하고 있고 그이들은 죄송합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반복만하고....
    그 때 깨달았죠
    대기업, 거대기업 달콤하게
    소비자 꼬여 아주 피를 빠는구나
    조금이라도 지들은 절대 손해안볼 뿐더러
    잘못된 상황에서 소비자를 엄청 피공하게 하는구나

    질렸고
    정신차리자 다짐했네요

  • 2. 달리
    '14.11.5 11:00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달리 방법이 없는거 아닌가요? 특별히 배송지연시 위약금준다는 그런게 없으면 환불이 최선인거같아요.. 저로서는 쇼핑몰에서 뭘 더 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물론 원하는 상품 못받고 지연된 부분은 속상하시겠네요...환불받고 잊으세요 좋은생각만 하는게 남는거에요!

  • 3. 우아
    '14.11.5 11:08 PM (211.36.xxx.84)

    읽는 제가 다 열받고 속상하네요.
    전 여기 이용한지 4~5년 되는데 님과 같은 경우는없었지만
    비슷한 일 당할까봐 구매시 신중을 기해야겠어요.

  • 4. 소비자보호원
    '14.11.5 11:13 PM (210.205.xxx.161)

    제가 소보원 모니터만 10년을 했는데도 그런 일 당한 적이 있어요,
    오히려 그 복잡함을 더 잘알기에...

    h몰이 몰랑몰랑하고 배째라하는 기업이 문제예요.
    큰소리치면 답이 빠른 적도 있었고...블랙리스트에 올려졌는지 아예 응대(답변안해줌)도 안해줄려고 하더라구요.
    자꾸 전화걸면 지들이 더 큰소리..

    불매운동벌여야하구요.
    환불지연,응답지연및 전화비요구하시고 자꾸 전화하세요.

    듀퐁 손수건이랑 넥타이 ..와이셔츠 자주 사는데 저희도 조심해야겠네요.
    저런 인간이라면 아예 그 브랜드는 구매안해야겠습니다.아웃!

  • 5. 저도
    '14.11.5 11:45 PM (211.243.xxx.28)

    저 H몰과 상종 안한지 5년 넘은듯...
    홈쇼핑, 홈페이지 절대 사용 안합니다.

    카드로 옷 2개 주문 했는데 1개가 품절이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너무 안와서 제가 전화해서 알아보니까 그러더군요.
    그러면서..-_-
    저보고 카드결제 제가 2개다 취소해서 다시 1개만 재결제 하라고 해서..
    그렇게는 못하겠다..
    1. 그쪽에서 품절이라고 연락 오지도 않았다. 내가 연락 하니까 알아보고나서 그러고 나서 품절이란다. 화난다
    2. 이건 내잘못 아니니까 그쪽에서 재결제 하던 알아서 하면 되지 왜 나보고 귀찮게 하느냐..

    그때..제 카드가 조금 문제가 있어서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였던 개인 사정도 있었는데...

    1. 상담원...따지던 말던..무조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그냥..따져서 뭘하냐 싶어서 알겠다고 시키는 대로 할려고 했습니다.
    2. 그러다가 다시 전화해서 재결제를 하던 취소를 하던 할려고 뭔가 문의할 것이 있어 다시 전화하면서 차액으로 재결제가 안되면 환불 해주면 되는데 안해주냐...라는 식으로..좋게 말하니..
    저보고 그거 카드깡이라고 하더군요..-_-
    그때 언론에서 카드깡이란게 떠들었는데 뭔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옷 2벌이라고 해도..좀..금액이...많이 작아 5만원도 안된었는데..카드깡이라더군요..=_=

    기가차서 홈페이지에 글올리고 회원 탈퇴해버리니 그쪽에서 전화와서 환불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몇번 전화왔습니다.

    저....는 다른곳에 글도 올리지 않고..-_-;
    그냥 상종 안합니다.

  • 6. 깊은정
    '14.11.5 11:49 PM (182.227.xxx.228)

    휴대폰으로 통화내역이 남아 있는것만 이렇구요. 유선 통화한것은 적지도 않았어요.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사정 봐줬더니 바보 취급 당했네요. 정말 분통 터집니다

  • 7. 저는..
    '14.11.5 11:50 PM (122.34.xxx.11)

    저는 그런일을 신세계몰에서 겪었어요
    물건오겠지 하고 기다리다가 너무 안와서 전화하니까 물건없다고 품절이라고
    카드취소해주겠다고 인심쓰듯 얘기하더군요
    품절되는건 어쩔수없다고 받아들였을껀데 구매자가 전화하기전까지
    알려주는일은 없고, 품절인데 몰랐어? 취소해 그런 분위기에 너무 화났었어요

  • 8. 쇼핑매니아
    '14.11.6 12:20 AM (125.186.xxx.25)

    제가

    인터넷으로 한 쇼핑 하는 정말 쇼핑광이거든요..
    모든물품을 다 인터넷으로 해결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대형몰중에....감기몰이 최고 연결은 안되더라구요
    거긴 센터 회선을 늘릴필요가 있는것이
    저도 사이즈교환때문에 전화걸다 지쳐서..
    그냥 귀찮고 바빠서.....놔둔옷이 몇벌 있어요

    거기는
    끝까지 싸우시거나...
    저처럼
    지쳐 떨어져 나가거나..

    둘중에 하나인것 같네요

  • 9. 읽는것
    '14.11.6 12:52 AM (180.65.xxx.244)

    읽는것만으로도 천불이. 납니다..
    세상이 좋은게 좋은것만은 아닌가봐요..
    원글님 고생많으셨어요
    위로받으시고. 빨리 해결되시길...

  • 10. 홈쇼핑업자
    '14.11.6 8:38 AM (175.209.xxx.125)

    h몰 대표이사 핫라인이 있답니다.
    원글님이 쓰신 글
    그대로 긁어서 올려보세요.
    어디든,문제가 생기면
    상위직급에 어필하는게 빠릅니다.
    예로 백화점 ,마트의 경우 플로어 매니저나 점장…찾으시는것 처럼.
    전화상대는 매번 바뀌니,
    같은 말 반복하게되요.

  • 11. ///
    '14.11.6 8:51 AM (183.100.xxx.142)

    원글님이 화나시겠지만. 백화점물류 관련된 쇼핑몰은 고객이 항의해도 눈하나 깜짝안함.
    그냥 환불받는게 나을것임,
    결제 부분취소할때 카드번호, 유효기간, 카드 소유자명, 생년월일, 은 반드시 필요하고. 비번2자리는
    카드사로 연결되어서 누르는것이때문에 백화점몰은 고객이 비번 앞두자리 뭘누르는지모름 .
    그래서 보안이 사실 안전한것임.,

    사실, 개인정보 카드정도 전혀 노출안하고도 취소 가능함.
    이미 받은 와이셔츠 3벌값만 현금입금한다고 말하면됨 .대신 기존결제건은 다 취소하고,

    백화점물류는
    유동성이 너무큼 =물량이 사이즈당 500개가 있다가도 하루아침에 다 빠져 품절상태 너무 많이 발생함.
    운좋으면 받고 운나쁘면 못받음

  • 12. 깊은정
    '14.11.6 10:01 AM (211.36.xxx.31)

    위에 홈쇼핑업자님! H몰 대표이사 핫라인은 어떻게 알수 있나요?

  • 13. 깊은정
    '14.11.6 10:06 AM (211.36.xxx.31)

    ///님 h몰에서 제시한 방법말고 다른 방법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답답한거구요 앵무새처럼 같은 말만 반복하니 미칠 지경인겁니다

  • 14. 현대홈쇼핑
    '14.11.6 10:18 AM (211.247.xxx.7)

    안녕하세요? 고객님. 현대홈쇼핑 모니터링 담당자입니다.
    당사 관련 글을 모니터링 하던 중 고객님께서 올리신 글을 발견하고 바로 댓글을 남깁니다.
    남기신 글만으로도 당사의 처리가 얼마나 미흡했는지 보이기에, 제가 고객님 입장이었어도 충분히 화가 났으리라 생각 됩니다. 고객님 심정이 이해가 되기때문에 현대홈쇼핑, H몰 직원으로써 무척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고객님께 바로 도움을 드리고 싶지만 일반웹상에 올려주신 이 내용만으로는 고객님 내역 확인이 어려운 관계로, 다소 번거로우시겠지만 제 개인메일인 hyunhome01@naver.com으로 연락처, 성함남겨주시면 빠른 유선연락을 드리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고객님께 크나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005 이*혜 뇌새김 영어 5 문의 2014/12/22 2,869
448004 자가이신분들~ 집값 오르기 바라세요? 10 dma 2014/12/22 3,133
448003 자꾸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와요 자꾸 2014/12/22 1,138
448002 국산 소형차 추천해주세요~~ 1 자동차..... 2014/12/22 1,589
448001 세월호 생존 여학생 자살 시도, "희생된 친구 보고싶다.. 29 /// 2014/12/22 15,223
448000 인간을 지나치게 혐오하는 것...병일까요? 3 ㄹㄹㄹ 2014/12/22 1,379
447999 국토부 조현아 고발장 살펴보니…회항 책임은 사무장? 13 뭐래!! 2014/12/22 2,965
447998 박근혜 대통령 '직접 수놓은 자수로 지인들에게 연하장 ' 28 참맛 2014/12/22 3,980
447997 둘째 임신 계획 중 나이 터울이냐 연초생이냐... 5 2014/12/22 1,556
447996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꾸준히 보시는 분들 계신가요? 7 미생은 가고.. 2014/12/22 1,610
447995 아침에 저희집에서 다과가 있는데 아이디어좀 주세요.. 7 ... 2014/12/22 1,840
447994 살아있는 염소 도살로 시연한 대속, 동물학대로 고발 당함 5 속죄 2014/12/22 1,132
447993 오트밀 드시는 분 10 오트밀 2014/12/22 9,904
447992 사회생활 힘드네요..그냥 눈물 나요 5 ㅓㅓㅓ 2014/12/22 3,621
447991 리프팅관련... 조언좀 ㅠㅠ 24 ... 2014/12/22 7,656
447990 (끌어올림) '세월호와 언론' 최종 책임은 대중에게 있습니다 1 미국인 대학.. 2014/12/22 444
447989 엔엘이 북한 노선인가요? 6 종북은? 2014/12/22 535
447988 내일이 원서접수 마감인데 경희대(국제)인가?건국대인가? 고민이네.. 7 재수생맘 2014/12/22 2,029
447987 폐인이 된듯.... 2 헐헐 2014/12/22 1,671
447986 남자가 말하는 예쁘 ㄴ여자가 뜻이 달라요.. 6 asd 2014/12/22 4,912
447985 남편이랑 님아~ 그 강을... 심야 볼려고 하는데... 3 ... 2014/12/22 1,401
447984 풋버퍼 어떤 거 쓰시나요? 3 발관리 2014/12/22 1,168
447983 지창욱은. 1 성형중독.... 2014/12/22 2,105
447982 예비중학대비 어떻게해야할까요? 2 아일럽초코 2014/12/22 841
447981 목검으로 7세아이 100 9 미친 2014/12/22 2,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