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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병원-사망한건 미안, 그러나 법적사과는 아냐

저주 조회수 : 4,454
작성일 : 2014-11-05 22:18:31
참... 이인간은 와....

유구무언입니다. 지때문에 사람이 죽었는데

어후...
IP : 203.226.xxx.15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
    '14.11.5 10:19 PM (203.226.xxx.151)

    http://m.news.nate.com/view/20141105n46256?list=edit&cate=ent

  • 2. 저주합니다.
    '14.11.5 10:19 PM (211.201.xxx.173)

    진짜 어떤 한 인간이 이렇게 미워본 건 쥐랑 닭 이후에 처음이네요.
    뮤즈님 방송으로 그대에게를 듣는데, 제가 가족도 아닌데 홧병날 거 같아요.
    온 마음을 다해 저주합니다. 이런 인간쓰레기는 절대 곱게 죽어도 안돼요.

  • 3. 아까
    '14.11.5 10:21 PM (180.70.xxx.150)

    이 기사 읽고 진짜 화가 나더라구요. 나 참..

  • 4. --
    '14.11.5 10:21 PM (39.119.xxx.12)

    양심을 팔고 발버둥 치지 않으면 안되는 밑바닥이 보여지네요. 사회라는게 이렇게 무서운 건가요
    우리가 이런 거 배우는 곳이 사회인 거군요. 회피하고 밀어내고 아니라고 부정하는 거.
    올해는 그런 일만 보고 사는 듯. 올 해 초부터 말까지...정말 우울합니다.
    미래가 있기는 한 걸까요

  • 5. 참 나쁜놈
    '14.11.5 10:26 PM (222.99.xxx.71)

    사람죽여놓고 미안하다니. 지가 살인마라는 건 절대 인정안하는 똑같이 당해야 하는 천하에 나쁜쓰레기 같은놈.놈들의 집단

  • 6. 저 인간 끌어내릴 수 있는 한 방
    '14.11.5 10:26 PM (175.223.xxx.37)

    저 인간한테 박통이 불같이 화내면 되는데...

  • 7. 질문
    '14.11.5 10:28 PM (122.32.xxx.77)

    스카이병원은 끝났다.
    죄송도 아니고 미안..이라네.. 나이도 어린게

  • 8. 바본가?
    '14.11.5 10:34 PM (211.219.xxx.101)

    미안하다는 말을 바란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라니..
    지금 상황에 저런 말을 하는건 바보 아닌가요?
    누가 보면 옆에 사람 발 밟은 정도인줄 알겠어요

  • 9. 우리 뭐라도 해봐요..
    '14.11.5 10:34 PM (175.223.xxx.37)

    뭘 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강가넘 옷벗길 수 있는 방법.
    속이 타네요

  • 10. 미안은
    '14.11.5 10:35 PM (211.202.xxx.240)

    의도하지 않았는데 남의 발 밟았을 때 정도에나 쓰는 용어가 미안이지
    동의도 안받고 자기 맘대로 위를 자르고 꼬매고
    생명에 지장이 갈 정도의 문제가 생겼는데
    그따위로 대처해서(심지어 아무 이상없고 괜칞다고까지) 사람 죽여놓고 미안이란 단어가 가당키나 합니까

  • 11. 미친거
    '14.11.5 10:36 PM (121.136.xxx.180)

    지가 죽어봐야 저런소리가 안나올까요?
    세상에....

  • 12. 앗 쓰고 보니
    '14.11.5 10:38 PM (211.202.xxx.240)

    윗님도 발밟았을 때 얘기 쓰셨네요.
    그렇죠 미안이라는 말은 가벼운 정도로 실수 했을 때
    발밟은 정도에나 쓰는 말이죠.

  • 13. 심플라이프
    '14.11.5 10:38 PM (175.223.xxx.76)

    대체 말이냐, 방구냐~;;;; 사과에 진정성은 개뿔도 없어.

  • 14. 계속
    '14.11.5 11:02 PM (110.13.xxx.33)

    죄를 벌어라.
    죄도 벌고 매도 벌고.


    평생 밤길 조심해.

  • 15. 아지조아
    '14.11.5 11:14 PM (121.130.xxx.101)

    갈수록 태산 .....완전 또러이네

  • 16. 하필 저런 또라이한테
    '14.11.5 11:26 PM (119.149.xxx.138)

    왜 몸을 맡겨가지고.
    저 새끼,
    어디 딱 가둬놓고 해철오빠가 당한 거 딱 두배만큼만 돌려줘도 혼비백산 오줌을 질질 쌀 놈이.
    진심 죽여버리고 싶네요. 저런 것도 인간이라고.

  • 17. ...
    '14.11.5 11:40 PM (58.237.xxx.37)

    일베도 아니고 왜저런대요? 어디 믿는 구석이 있나 서울대 출신이 어째 저리 어리석은지...

  • 18. 예전에
    '14.11.5 11:46 PM (68.117.xxx.159)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최형X(이름이 생각 안나요) 이놈이 안하겠다는 양수검사 임신초기부터 해야한다고 계속 주장해서 할 수없이 했었어요.
    검사한 날 집에와서 양수터지고 20주된 아기 하는나라로 보냈습니다.
    최형X 이놈이 그러고나서 미안하다고...
    그러고는 끝이지요.
    그당시 저도 너무 억울해서 소송 알아봤는데 승산없으니 하지말라고....
    명백한건데도 이길수 없다고.
    뭐 이런 놈의 의사와 이런 놈의 세상이 있나싶었네요.
    지금도 일산백병원 저주합니다.
    연대의대 나온 최형X 이놈도 저주하구요.
    아마 과장달고 잘나가고있겠죠?
    돈 벌려고 양심도 버리는 놈들. 그런 의사들 정말 없어져야합니다.

  • 19. 별미친
    '14.11.5 11:47 PM (50.167.xxx.170) - 삭제된댓글

    사주도 아주 사기꾼 사기구만 ㅉㅉㅉ 천벌받아라
    부자는 삼대를 못이은다고
    뭐 병원원장이니 돈은 벌겠다만 니 집안은 삼대부터 멸망해라 에라이 살인자야!

  • 20. 헉쓰
    '14.11.6 12:24 AM (125.186.xxx.25)

    헉쓰네요''

    한마디로.....어휴

  • 21. 찢어*인다는말
    '14.11.6 12:43 AM (14.52.xxx.208)

    ...이 왜 나왔는지 이 새끼를 보니 알겠네요
    죽여놓고 미안해 할 필요없다. 감옥가서 평생 살아라.

  • 22. .....
    '14.11.6 1:25 AM (121.190.xxx.34)

    미안이라니...이런 사과를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할수있다???
    인간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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