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04일) 가족품에 꼭 돌아오시라고 실종자이름을 불러주세요..

bluebell 조회수 : 427
작성일 : 2014-11-05 22:15:09
부디..다윤이도 돌아와 다윤어머니 수술도 하셔야 하는데..
다른 아이들,선생님들,일반인들도 모두 겨울되기 전 돌아오셔야하는데..
오늘도 우리의 염원을 담아 실종자님들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권혁규입니다..
혁규아빠 권재근님입니다..
고창석선생님입니다..
남현철선생님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IP : 112.161.xxx.6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14.11.5 10:20 PM (119.70.xxx.185)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권혁규입니다..
    혁규아빠 권재근님입니다..
    고창석선생님입니다..
    남현철선생님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너무너무 아픈 이름입니다....제발 ....어여 오세요....아가들 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ㅠ정말 ㅠㅠㅠㅠ미안합니다 ㅠㅠㅠ

  • 2. .......
    '14.11.5 10:21 PM (211.177.xxx.103)

    허다윤.. 다윤아...

    조은화.. 은화야...

    남현철.. 현철아...

    박영인.. 영인아...

    권혁규..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오세요

    추운 바닷속에서 어서 나오셔서 가족품에 따뜻하게 한번만 안겨보고 가세요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3. 잊지않을께
    '14.11.5 10:44 PM (218.147.xxx.105)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4. ..
    '14.11.5 10:50 PM (110.174.xxx.26)

    오늘 또 하루가 지는데... 실종자 여러분을 잃은 가족들의 두려움과 고통을 짐작해 보는 것 만으로도 숨쉬기가
    고통스럽고 잠들기가 힘이 드네요.
    제발 속이 타 들어가는 가족들께로 어서 돌아 오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꼬마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부디 하루속히 나와주세요.

  • 5. 잊지 않겠습니다.
    '14.11.5 11:04 PM (182.213.xxx.126)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외 이름 알려지지 않은 실종자님들..
    어서 돌아와 주세요.

  • 6. 호수
    '14.11.5 11:11 PM (182.211.xxx.30)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언제 올라 올거니..부모님들이 기다리셔 어서어서 올라와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기다립니다. 아홉분 모두 가족에게 돌아 오세요

  • 7. 호야맘
    '14.11.5 11:31 PM (125.177.xxx.181)

    애타게 기더리고 있는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이제 겨울입니다 차가운 바닷속에서 이젠 올라와주세요. 미움과 아픔 모두 버리고 가족들 얼굴 한번 보시고 먼길 떠나주세요.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 8. ...
    '14.11.5 11:33 PM (1.237.xxx.250)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 9. ~~
    '14.11.5 11:45 PM (116.32.xxx.138)

    청운동철수 하시는 심정이 어떠셨을까요 불러도 대답이 없네요 정부는 곧 겨울인데 아니 벌써 추운데
    어린 혁규 그리고 다른분들 모두 돌아오세요

  • 10. bluebell
    '14.11.6 12:07 AM (223.62.xxx.89)

    오늘..청운동에서 유가족분들이 철수하시며,이제는 눈물로 구걸하지 않겠다.팽목항에서부터 단련되어 쉽게 포기하지 않을거라 하셨습니다.
    네,우리도 실종자님들 돌아오시기를 기다리는 마음..가족분들보다야 덜하겠지만..우리도 쉽게 포기할 수 없습니다..
    잠수사님들 좀더 힘내주시고..
    하늘이 바람을 잠재워 주시고..
    하느님이 우리의 기도 들어주시고, 저 가여운 영혼들을 위하여 꼭 실종자님들을 가족품에 돌아오게 해주세요!
    기다릴게요.!

    은화야..현철아..영인아..다윤아..
    어린 혁규야..혁규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그외 이름모르는 실종자님들..
    꼭 가족 품에 안겼다 가주세요..
    꼭 돌아와주세요.
    속보..이번에도 간절히 기다립니다..
    겨울되기 전에 와 주세요..

  • 11. ...
    '14.11.6 12:56 AM (175.223.xxx.23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꼭 가족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12. asd8
    '14.11.6 2:23 AM (175.195.xxx.86)

    청운동 오늘 철수 하셨지요. 근래 많이 추워져서 걱정했는데 광화문으로 합치니 그래도 낫지 않을까 싶어요.

    세월호 유가족들과 실종자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실종자님들 꼭 뵐수 있길 빌고 또 빕니다.

    날마다 108번씩 절하며 기도 드립니다. 부디 가족들과 상봉하시길~~

  • 13. 콩콩이큰언니
    '14.11.6 2:53 AM (219.255.xxx.208)

    어찌 쉽게 포기를 할 수가 있을까요...
    포기 할 수 없죠.
    어서들 돌아오세요.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어서 가족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서 오세요..

  • 14. ...
    '14.11.6 9:12 AM (14.32.xxx.11)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이름모를 실종자님....
    가을이 깊어가요
    더 추워지기 전에 얼른 올라오세요
    따스한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149 朴대통령 발언에 웃음보 터진 오바마와 푸틴 2 세우실 2014/11/14 3,379
436148 폭행 피해자를 뒷수갑 채운 경찰과 골프채를 휘두른 동네 실세들.. 이럴 수가 2014/11/14 895
436147 커피중독을 어찌해야 하나요? 13 위염 2014/11/14 3,111
436146 택시 승차중 사고... 기사에게 쫓겨서 내렸습니다... 화가납니.. 6 ... 2014/11/14 3,131
436145 글 좀 찾아주세요 1 맞춤법 2014/11/14 485
436144 전자저울을 샀는데 저울 2014/11/14 1,138
436143 연말도 다가오니 이런거 유용하겠어요 1 우헹헤키 2014/11/14 841
436142 국어 좀 해놓고 영어를 시작하려 했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될지... 고민 2014/11/14 885
436141 그린쥬스 부작용 2 문의 2014/11/14 1,861
436140 염색약 좀 아시면... 2 와인 2014/11/14 1,043
436139 편의점 CCTV..확인이 바로 되나요?? 2 급질 2014/11/14 4,350
436138 강도 잡으려는 자를 때려잡는 사회. 진실이그립다.. 2014/11/14 569
436137 관계후 따끔거리고 염증인가 싶은데요 6 ... 2014/11/14 3,551
436136 주방 렌지후드 전구 교체하려는데요 ... 2014/11/14 6,368
436135 명리학을 자꾸 배우라고 하는데요... 이게 맞는 사주가 있다는게.. 2 궁금 2014/11/14 2,230
436134 생김치 많이 먹으면 장염 걸리기도 해요? 5 2014/11/14 2,969
436133 한중 FTA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프레시안 2014/11/14 541
436132 자기 욕구를 스스로 드러내는 사람은 16 .... 2014/11/14 3,580
436131 기흥역롯데캐슬스카이 어떤가요? 2 용인부동산 2014/11/14 2,717
436130 입덧심해 시댁은 못가도 10 푸하하 2014/11/14 2,596
436129 다른집 며느리 돈버는 얘기 하시는건 저도 돈벌어라 그 얘기겠죠?.. 28 ... 2014/11/14 4,377
436128 이제 그만했음 좋겠어요 14 그냥.. 2014/11/14 3,749
436127 위례신도시 청약하신 분들 있나요? 특별청약 2014/11/14 928
436126 ‘시작이라도 합시다’… 400억 달탐사 ‘쪽지 예산’ 들이민 정.. 세우실 2014/11/14 559
436125 백만원 수표 ATM기기로 입금되나요? 5 궁금 2014/11/14 10,576